실연은 새로운 출발점
모든일에는 반드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지는 일도 자연의 법칙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자극합니다. 그 사랑이 깨어지면 사람은 이성을 잃게 되게 마련입니다.
실연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잊게 해주는 가장 좋은 것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시간의 자연적 흐름을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은 과감하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이번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난 지금 괜찮아,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만남을 기다려야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거야."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그 사람에게는 내가, 안 어울렸던 건지도 몰라, 만약 그렇다면앞으로 나에게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분명 나타나겠지? 운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좀더 나를 개발해야겠어."
"이번 실연을 계기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꿔서 열심히 살아가야지."
이미 끝나버린 사랑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새로운 사랑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어쨌던 사랑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연은 결코 비극이 아닙니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일 뿐입니다.
*** 오늘은 상신이가 먼저 왔고/11시10분에.. 상혁이는/11시40분에 오고.. 아빠가, 일찍 '마트'가서 잔뜩 사온것도 먹고, 열심히 부치게 한것도 먹으면서 '특강'갔고, 동두천에서 마트에서 생선장사하는 '광수'한테서 사온 "보리조기'를 사왔네/6마리=35.000-찍혔고, 깜짝 놀랬고.처음 본 '보리조기'라서.. 지난번에, 혁이가/상신이가 필요하다는'전자렌지'를 25.000-에 사서(중고)의정부 상신이 집까지 배달했다네, 감동 먹어서, 오늘, 수고비(?)1만원 줬고, 지훈이는 식탁에 앉히고, 남편이 아침밥 먹인다, 나도, 입에 떠 넣어주고(할부지가 떠 먹이니까..) 상신이는 시댁에서 오늘, '알타리'김장을 한다고 갔고, '시어머니 드리라'고,' 광동쌍화탕' 1통 드렸고, 이따가 온단다, '광동쌍화탕'이 집에도 없어서.. 상희가/아이들 옷:기능성 '책꽂이' 信이 줬고, 남편이/시어머니 드리라'고 '소생단'1통 줬고,비싼건데.. 남편은 12시 지나서, 약속이 있다고 나갔고, 꼼짝없이 지훈이 봐야되네/영선이가 왔고, 나는 '컴퓨터' 하고..지훈이는 거의 혼자서 잘 논다, 장난감이 거실에 하나 가~~득! ㅎㅎ 영선이는 안방 침대에서, 스마트폰 보느라.. 지훈이:비피더스 먹이고..물도 먹이고..귤도 먹이고.. '할머니가 많이 먹여서,오줌 마렵단다' ^^ 4시 지나서 남편이 귀가, 나는 작은핸들카랑 시장 나갔고, 오늘 '헤어1번가'에서,'퍼머'를 한다'는 상희찾으러 올라갔고, 조금전에 갔단다, 7435..(퍼머값 주러 갔는데) 계단이 좁고,경사가 심해서..무섭다(상희한테 전화하고) 용희네서 커피 마시고, 상혁이 줄/어묵=6.000- L마트/'광천 김가루=2.860- 경전철 귀가/5시반쯤- 6시에, 특강 마친 상혁이/동태졸임으로 식사하고, 박카스 1개 먹이고, 상신이가 힘든 내색없이 왔길래/'오리훈제'10분 돌려서 내놨는데, 가형이가 허겁지겁 먹는다, 또 반마리 10분 돌려서 줬는데, 조금 남겼다, 상혁갈때/잔멸치 반찬:김가루:어묵 주고, '보리조기'값 2만원 주고..(원가에 샀다며,않받는걸..) 아직 '김치'는 있단다,'오이소배기'도.. 상신 갈때/쌍화탕:묵은지'값(?)1만원 주고, (묵은지를 많이 가져 왔으니까..) 짐이 많아서, 상희가, 車까지 들어다준다, 남편은 바로 '넷네' 하고, 나는 설거지 하고,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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