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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품 명 : R.O.K.AIRFORCE F-4E "17th Fighter Wing" / 대한민국 공군 F-4E "제17 전투비행단" ▨ 스 케 일 : 1/72 ▨ 제품구성 : 플라스틱 사출부품 / 레진부품 / 데칼 / 조립메뉴얼 ▨ 포장형태 : 외부-종이박스(무광코팅처리/ 345mm x 205mm x 50mm) 내부-각 부품별 폴리백 포장 ▨ 기타특징 : 72스케일중 우수한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자랑하는 독일레벨 제품을 베이스로 한국공군의 명기체이자 역전의 노장으로 최고인기의 기체, F-4E 한국공군형을 재현. 동스케일 F-4E의 한국공군형의 최초로 제품화. 최고의 인쇄품질을 자랑하는 까르토 그라프 데칼과 독자구성한 레진파트가 부속된 스페셜 팩키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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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가격 : 23,000원 (최종소비자 가격) ▨ 출시일자 : 4월 9~10일 예정(폐사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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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팬톰으로 진화한 F-4E PHANTOM II
미 공군의 F-4D는 미사일 뿐만 아니라 SUU-23 기관포 포드도 함께 사용하게 되며 근거리의 격투전에서 미그기와 싸울 때 한결 쉽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조종사들 입장에서는, 외부에 탑재하는 기관포 포드가 중량과 공기저항 증가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 여전히 아쉬웠다.
더불어 항공기 자체의 문제도 있었다. 팬텀은 애시당초 근거리에서의 격투 상황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써서 만든 전투기가 아니다 보니 기동성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격렬한 급기동 중에 종종 비행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이 비행불능 상태에 빠지는 바람에 추락하는 팬텀의 숫자도 무시 못할 정도였다.
이런 팬텀의 종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미 공군은 맥도널 더글라스에 다시 한 번 팬텀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주문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F-4E 팬텀이다.
[5057번째 생산된 팬텀. 이것은 팬텀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생산된 기체며 우리공군에 인도 되었다. 미국 국적 마크를 달고 있는 것은 아직 한국에 인도되기 전이어서 그렇다. (전체 팬텀 중 가장 마지막으로 생산된 기체는 일본이 면허생산한 F-4EJ다) ]
이전의 팬텀과 F-4E의 외관상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기수 부분이다. 종전의 뭉툭한 느낌의 기수 대신 매우 날렵하고 길쭉한 형태로 기수가 바뀌었다. 이러한 길쭉한 기수 형상은 F-4E를 위해 처음 개발한 것은 아니고, 이미 개발해서 운용중이던 RF-4C(팬텀의 사진정찰기 버전)의 것을 다시 개조한 것이다. 실제로 F-4E의 개발을 위한 실험기인 YF-4E는 RF-4C 정찰기를 개조하고 여기에 기관포 실험을 위해 F-100 전투기의 기관포 조준 시스템을 임시로 붙여 놓은 것이었다. (RF-4C는 정찰기이므로 레이더나 기관포 조준 시스템이 없다.)
[RF-4C 정찰기. 미 공군이 F-4C를 도입하면서 같이 도입했던 사진정찰기다. RF-4C는 기수부분에 지름이 큰 레이더 대신 사진정찰용 카메라를 장착했으므로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기수부분이 가늘고 길쭉하게 바뀌었다.]
길쭉하고 가늘어진 기수 안에는 AN/APQ-120 레이더가 들어갔다. 이 레이더는 발전된 기술 덕에 레이더의 안테나 크기를 종전 모델 보다 더 작게 만들면서도 미 공군이 원하는 만큼의 성능을 내었다(단 초기에 생산된 F-4E 30대는 레이더 생산이 늦어지는 바람에 레이더가 없는 상태로 일단 미 공군에 전달 된 다음, 나중에 레이더를 장착했다).
이러한 기수 밑 부분에는 M-61 기관포가 들어갔다. F-4E 팬텀은 외부에 따로 기관포를 장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사실 팬텀의 원형기인 F3H만 해도 20mm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었고, 이후 1961년에도 맥도널은 미 공군에 고정형 기관포를 탑재하는 팬텀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미 공군은 이런 기관포를 탑재하는 제안을 거절했었고 이 잘못된 선택의 결과를 베트남전에서 몸으로 뼈저리게 겪어야만 했다.
[F-4E의 기수아래 부분에는 위의 사진처럼 기관포가 들어간다. (단, 사진은 독일공군을 위해 재설계된 F-4F지만 이 부분의 형상은 F-4E와 거의 같다.)]
하지만 기수에 기관포를 탑재하면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기관포가 엔진 공기흡입구보다 앞쪽에 있다 보니 발사시 발생하는 가스가 엔진흡입구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었다. 이런 뜨겁고, 이물질이 잔뜩 있는 가스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면 엔진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꺼져버리기까지 했다. 또 기관포구 부근으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큰 바람소리를 냈는데, 이 소리가 멀리 지상에서도 들릴 정도였다.
그래서 같은 F-4E라도 뒤에 생산된 버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포 탑재부의 형상이 바뀌었다. 또한 팬텀의 기수 앞쪽에는, 기관포 부근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 가스가 빨리 빠져 나갈 수 있게 하도록 작은 공기흡입구가 추가되었다. 이 공기흡입구는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기관포를 발사하고 나면 약 30초간 열리는 방식으로 작동했다. 더불어 기관포 발사시 엔진에 이상이 생길 것 같으면 자동으로 기관포를 멈춰버리도록 하는 전기적인 장치도 덧붙었다.
또 기관포가 기수 쪽에 추가되다 보니 기수 부분으로 무게중심이 너무 쏠렸다. 그래서 동체 뒤쪽에 작은 연료탱크를 추가해서 무게중심을 맞췄다.
근접 격투전을 위해서 엔진 앞쪽에 있던 앞전 플랩 형상도 바뀌었다. 맥도널 더글라스는 본래 있던 BLC 방식의 앞전 플랩을 없애 버리고 대신 슬랫(Slat) 방식의 앞전 플랩으로 바꿨다. (팬텀 2화의 고양력장치 참조) 슬랫 덕분에 F-4E는 종전 팬텀시리즈보다 더 빠르게 선회할 수 있었으며, 급기동 도중 비행불능 상태에 빠질 위험도 줄일 수 있었다.
초기에 생산된 몇 몇 F-4E는 기존의 불어내기식 앞전 플랩을 단 상태로 공장에서 출고되었으나, 이내 군 부대에서 이 슬랫 방식 플랩으로 개조되었다.
물론 이 외에도 F-4E는 종전 F-4D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이 개량되었다. 엔진은 더 힘이 센 J79-GE-17로 바뀌었다. 이것의 엔진 노즐 부분은 종전 엔진 모델들보다 더 긴데, 이 때문에 ‘칠면조 깃털’이란 별명이 붙었다.
[편대 비행중인 우리공군 소속의 F-4E. 종전 F-4C, F-4D의 엔진과 비교해보면 엔진 노즐이 약간 더 길어졌다. 한편 신형 엔진인 J79-GE-17은 J79시리즈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매연문제를 좀 개선한 모델이기도 했다(단, 매연을 완전히 없애진 못했다). 팬텀의 심한 매연 때문에 북베트남 조종사들은 멀리서도 눈으로 팬텀이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
수평꼬리날개(수평은 아니지만) 앞쪽에도 틈이 생겼다. 이것은 슬랫처럼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항상 고정된 형태로 틈이 있는 것인데, 하는 역할은 마찬가지다. 다만 주날개 쪽과 다른 점은 날개 위가 아니라 날개 아래쪽의 공기 흐름을 개선시킨다는 점이다. 이는 전투기가 급기동하거나 이착륙할 때 수평꼬리날개는 아래로 누르는 힘을 잘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뒤쪽에 있는 수평꼬리날개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야 앞쪽의 기수가 위로 들린다. 시소를 생각해보시라.)
적 레이더를 역으로 탐지하는 레이더 경보 수신기나 항법 장비 같은 각종 전자장비들도 종전 팬텀 보다 더 신형인 모델로 교체되었다.
F-4E 모델 중 중간 정도부터 생산된 기체들은 자동 봉합식(Self Sealing) 연료탱크를 사용했다. 이것은 연료탱크에 구멍이 나도 벽 안쪽에 들어 있던 다른 물질이 구멍을 막아주는 것이다. 이미 2차대전 때부터 등장했던 물건이었으나 팬텀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가 F-4E 중, 후기형 모델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 연료탱크는 벽의 두께가 두껍다 보니 내부 용적이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연료 탑재량은 약 10% 정도 줄어들었다.
71년 경부터 생산된 F-4E는 날개에 TISEO (전자 광학식 표적 식별 시스템 : Target Indentification System, Electo-Optical)라는 장비가 달렸다. 이것은 쉽게 생각하면 일종의망원경 같은 것으로, 적기의 기종을 좀 더 먼 거리에서 식별할 수 있었다. 특히 당시에 종종 문제가 되던, 아군기에 대한 오인 사격을 막는데 효과적이었다. (아군기인지 아닌지 전파로 구분해주는 IFF 장치가 있었지만 항상 정상 작동하는 것은 아니어서 오인사격 사고가 제법 많았다)
[F-4E의 주익에 있는 TISEO. 일종의 줌기능이 달린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팬텀 조종사들은 이것을 가지고 적기의 기종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일부 F-4E는 지상공격을 위해서 종전의 패이브 스파이크(Pave spike)보다 발전된 AN/AVQ-26 패이브 택(Pave Tack)을 동체 중앙에 장착할 수 있었다. 이 장비는 페이브 스파이크와 비교해서 레이저로 목표물을 조준하고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은 같았지만, 승무원이 한번 목표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계속 추적하는 방식인데다가 야간에도 적외선으로 목표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달랐다.
[동체 중앙에 페이브 택을 달고 비행중인 F-4E의 모습. ]
[페이브 택의 모습. 뾰족한 부분이 앞쪽으로, 초음속 비행중에도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
비상동력장치는 풍력발전 방식인 R.A.T (Ram Air Turbine)에서 배터리로 작동하는 모터로 바뀌었다. 이 모터로 유압펌프를 이용하면 엔진이 꺼진 비상시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정도의 동력은 제공해 줬다. R.A.T처럼 비행기가 활공하는 동안 계속 동력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엔진을 재시동 걸거나, 아니면 비상탈출 할 시간을 벌어줄 만한 수준은 되었다.
마지막으로 항공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날개를 접는 유압장치들이 제거되었다. F-4E는 항공모함에서 운용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날개를 굳이 접을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필요하다면 정비사들이 서너 명 달라붙어서 잠금장치를 풀고 날개를 직접 접을 수는 있었다.
[날개 접힌 F-4E? 이 사진은 아이슬랜드에 주둔중이던 미군 소속 팬텀의 사고 사진이다. 조종사들이 날개 잠금장치가 풀린 것을 모른 채 이륙했다가 날개가 접혀버린 것이다. 본래 잠금장치가 풀리면 이것을 외부에서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붉은색으로 칠해진 확인용 장치가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이 기름때 때문에 회색 빛이 되어버리면서 눈에 잘 안띄어서 지상의 정비사들이 미처 이 항공기의 날개 잠금장치가 풀린 것을 눈치채지 못했었다. 이 팬텀을 조종하던 조종사들은 팬텀의 날개가 접혀버린 뒤에 자세를 바로 잡는데 어려움을 겪긴 했으나, 조종을 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어서 그대로 다시 기체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연료를 버려버린 다음 비상착륙했다.]
실기체에 대한 자료는 아래에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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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및 외형
[약 35X21X3 센티 정도의 하얀박스 입니다. 박스아트는 실사진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박스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측면에는 잘 만들어진 작례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완벽주의자(?)인 디코퍼래이션 사장님의 성격을 잘 말해주는것 같네요..]
[이제품은 레벨사 제품을 벌크로 수입해 데칼과 레진제품을 추가해 만든 제품입니다. 별다른 공장이 없고 아직 자본력이 약한 업체들은 이런방식을 쓸수밖에 없는데 그보다는 수요가 적은 한국군 아이템의 특성한 족자 개발하는것보다 이런방식이 위험도 적고 나아보입니다.]
2.내용 및 특징
[박스를 오픈하면 박스안에 부품이 꽉 차있습니다. 박스는 약해보이지만 내부를 보면 이중으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약하지 않습니다.]
[펼처보면 이런구성입니다. 좌측의 런너를 레벨에서.. 우측의 데칼과 레진제품 그리고 메뉴얼은 국내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이렇게 만들어도 국산제품으로 인정이 된다고 하네요.. 레벨등이 세금을 피하기위해 주로 쓰는 방식 입니다. ]
[이 제품은 아쉽게도 폴란드산 입니다. 이제품 자체가 98년경에 첫출시된것으로 기억하는데 분명 그때라면 금형은 에이스에서 만들어줬을꺼고 사출도 국산제품이였을텐데.. 아쉽네요.]
[펼쳐보면 이렇습니다. 크게 4벌의 런너에 약 110여개의 부품구성입니다. 제품은 F-4E ICE 제품을 사용한듯 합니다. F-4E의 후기형 제품이죠..]
(1) 콕픽
[바스터브 부품 입니다. 1/72 라는 스케일이 믿겨지지 않게 디테일한 스위치며 다테일이 작살입니다.!!]
[ 이 제품 베이스를 1/32 제품으로 했다는데 콕핏을 보면 실제로 그런듯 합니다. 1/32 제품을 스케일 다운시킨듯 디테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중앙 패널의 모습.. 요즘 나오는 중국산 제품보다 엄청 디테일이 잘 살아있습니다. 역시 금형은 한국산이 최고라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사출좌석 역시 1/72 스케일치고는 상당히 디테일이 잘 살아있습니다. 유럽산 에어로 제품하면 콕핏 부분이 개판이라 별매를 써야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을 단번에 날려주네요~~]
[조종스틱의 모습 3밀리도 안되는 작은 크기인데 디테일이 잘 살아있습니다. 다만 이를 잘 받쳐주지 못하는 사출상태가 아쉬울뿐..]
(2) 기수
[기수 부품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당연 기수에 기관포가 붙은 E형과 없는 C/D형을 재현하기 위한분할입니다. ]
[역시 레벨제품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패널라인과 기수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패널라인은 좀 얕은듯고 싶은데 하세가와 정도는 아니고 한번 더 파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역시나 금형기술을 못 따라주는 사출상태가 아쉽습니다.]
[1/72 스케일이지만 리벳도 점점히 찍혀있는등.. 동스케일의 하세가와 제품보다 분명 한수 위 입니다. 물론 에어로 제품에 패널라인보다 중요한것이 프로포션이지만 레벨제품이야 프로포션 잘 살리기로 유명한 업체다보니..]
[팬톰 기수라인의 종결자라 할수 있는 레이돔의 형태도 정확하게 잘 살리고 있습니다.]
[캐노피 입니다. 삼분할 되어 있습니다.]
[투명도는 썩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흠잡을때도 없습니다.]
[삼분할되어 있어 열린상태로도 만들수 있지만 이런분할은 이외로 닫힌상태로 할때 아귀가 딱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데 어떨지는 조립해봐야알 수 있을듯 합니다.]
(3) 동체
[동체부품은 한런너로 큼직하게 사출되어 있습니다.]
[역시 좌우분할식.. 기수는 앞서 말했듯 다른타입 F형이나 C/D형을 위해 분할하고 있습니다.]
[역시 동체전면에는 사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리벳자국도 딱 보기 좋습니다.]
[팬톰의 매력이자 특징이라 할수 있는 티타늄재질의 꼬리부분의 디테일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패널라인은 너무 얆지도 그렇다고 깊지도 않은 딱 좋은상태 입니다. 마치 아카데미 제품을 보는듯한 느낌 입니다. 여기서 패널라이너 같은걸로 한번 더 파주면 좋겠지만 그냥 칠해도 별무리는 없을듯 보입니다.]
[팬톰의 특징인 작은 구멍이 숭숭 뚫린 에어램프의 특징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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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악!!! 드디어~!!! 나오는 펜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