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 공동주택 가격 2.4%↑…강북지역은 큰 폭 상승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2.4% 오르는 데 그쳤으나
서울 강북구와 노원구, 도봉구 등 강북지역은 10% 이상 올랐다.
경기 시흥 33.5%로 1위…종부세 대상 주택 첫 감소
- 코스피, 기관 '팔자'로 1800 한때 위협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관망세가 주효했지만
국내 증시는 기관이 차익 매물을 쏟아냄
- 원.달러 환율 1,000원선 상승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주가의 약세 여파로 상승했다고 설명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달러화 매수세가 확산
외국인의 주식배당금 역송금 수요와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환율 상승을 이끌었으며
역외세력도 매수에 가담
- LGT, 1Q 영업익 "껑충"..전년 比 30.1% ↑
LG텔레콤이 올 1분기에서 전 분기 대비 59.6% 증가한 899억원을 달성
영업이익의 증가는 가입자 기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마케팅 비용 절감이 함께 이루어진 결과로 분석
- 금융위원장 "産銀민영화 국내외자본 차별없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29일 산업은행 민영화에 국내외 자본이 차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마트 "2014년까지 중국에 100호점 오픈"
"11호 점포 오픈..올해 점포수 2배, 매출 60%↑"
"이르면 내년까지 중국에 지주회사 설립"
- 증권社들 2007회계연도 순이익 4조4천억원…사상최대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7회계연도(2007년 4월~2008년3월) 전체 증권사(54개사)의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총 4조4천29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8천289억원(70.3%) 증가했다.
한국경제 ----------------------------------------------------------
- 작년 CEO 바뀐 실적株 노려라
신임 CEO는 단기적인 실적 개선 의지가 상대적으로 커 취임 이듬해부터 경영 성과가 큰 폭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中증시 어디로 ‥ 짐 로저스-모건스탠리 투자전망 충돌
"중국 주가는 지금이 바닥이다. 사라."(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바닥은 아직 멀었다. 팔아야 한다."(모건스탠리)
- 주가조작 피해자 줄소송 전망…증권사들 `비상`
주가조작 종목에 대한 투자위험을 제때 알리지 못해 고객에게 손해를 입힌 증권사에 책임을 묻는 판결이 나와
관련 피해자들의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
최근 법원이 미수거래를 이용해 다단계 주가조작 대상 종목이었던 루보[051170]에 투자했다가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증권가에 미수금을 갚지 못한 투자자에게 일부만 갚아도 된다는 판결을 내린 것
- 글로벌 부동산시장 `입질 모드`로
'위기는 기회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아직 냉기가 흐르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서서히 입질이 늘고 있다.
일부 금융회사와 사모펀드,거부들이 부동산 경기침체를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발빨리 공격적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 231㎡ 땅에 원룸 16개…22억 챙겨
A씨가 매입한 단독주택의 대지는 232.4㎡,총 매입금액 35억5000만원(3.3㎡당 5000만원)
용적률 199.2%를 적용,연면적 462㎡(지하실 포함 754㎡)짜리 상가를 지었다
16개로 쪼개진 점포(사실상 원룸)당 대지면적은 평균 17㎡(5평)
분양가는 3.3㎡당 9000만원(대지면적 기준)에 책정, 63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
쪼개기 작업을 한 지 3개월 만에 건축비와 부지 매입비를 빼고 22억원의 순이익을 챙겼다.
일부 업자들은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될 예정이라거나,
상가(근린생활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더라도 실제 거주용으로 사용하면 아파트 입주권이 나온다고
현혹하기도
중간투자자가 소유권이전 등기를 하지 않은 채 최종 투자자에게 소유권을 넘기는 불법 미등기 전매도 성행
중앙일보 ----------------------------------------------------------
- 쓸모 없는 가전제품서 금·은·구리 뽑아 쓴다
휴대전화 등 폐가전제품에서 금·은·구리 등 값비싼 금속을 추출하는 사업은 특히 일본처럼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통 금광에서는 원석 t당 5g 정도의 순금을 얻는 데 비해
버려진 휴대전화에서는 t 당 150g의 금을 얻을 수 있다.
폐휴대전화 1t에서는 금 외에도 구리 100㎏과 은 3㎏, 소량의 이리듐 등을 추출할 수 있다.
도시광업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반면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으로 인해 폐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일감을 확보하는 것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 상하이 증시 회복세…수급불안은 여전
중국 증시는 지난 24일 거래세 인하로 폭등한 이후 다시 약세기조를 보이고 있어 수급불안이 여전히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문가들은 수요확대책 없이는 비유통주로 인한 불안이 쉬 가시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 이건희 회장 집값 전국 `最高`…95억9천만원
두 번째로 높은 곳은 경기 성남 분당구 운중동의 89억1000만원짜리 개별주택
세 번째는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의 소유로 알려진 동작구 흑석동 개별주택이 83억6000만원
이와 함께 역시 이건희 회장의 소유로 알려진 중구 장충동 1가 개별주택이 82억2000만원으로 공시
이어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의 개별주택이 올해 81억2000만원으로 5위에 올랐다.
한편, 아파트·연립·다세대 등 공동주택 가운데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연립주택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5(전용면적 273.6㎡)로 가격이 50억4000만원
- 롯데그룹, 제2롯데월드 사업추진에 `기대감
이명박 대통령이 제2롯데월드 건설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자
롯데그룹이 10년 숙원인 이 사업의 추진에 대한 기대감에 차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에서
서울 잠실 제2 롯데월드 건설 문제가 거론되자 이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규제 완화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
제2 롯데월드 건설은 2006년 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나 작년 7월 정부가
'비행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국방부의 의견을 받아들여 계획안을 불허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현대판 씨받이’ 대리모 미국서 때 아닌 열풍
상당수가 군인 아내…`아기 브로커` 비판도 만만찮아
대체로 미국의 대리모들은 임신과 출산을 대신해 주는 대가로 2만~2만5000달러를 받는다
- 인사이트펀드 생후 6개월 지나도록 `발육부진`
지난해 말 시중 자금을 싹쓸이하며 펀드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미래에셋의 인사이트펀드가
시중에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나도록 대규모 원금손실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쪼그려 앉는 습관, 무릎 연골판 해친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주부들에게도 흔하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가 주범이다.
무릎 안쪽 반월상 연골판에 힘이 가중돼 특별한 외상 없이도 파열된다.
첫댓글 오 그렇군요 CEO가 바뀐 후 실적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겠네요 그런데 기관은 요즘 계속 매도하네요 왜 그러징... -.-;;; 환매가 많이 들어오나... ㅡ,.ㅡ 감사합니당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중국투자 의견이 엇갈린다는게 참 -고민스럽네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