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들쭉(천연기념물 제 461 호)
소 재 지 : 량강도 삼지연군 신무성로동자구
백두산들쭉이 퍼져 있는 곳은 량강도 삼지연군 신무성 로동자구이다. 들쭉은 신무성지구에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도로의 휴식터옆에 퍼져있다. 백두산들쭉은 량강도의 소문난 특산물이다. 들쭉이 퍼져있는 토양은 부식층우에 생긴 산림밤색토양이고 기계적조성은 모래메흙이며 부식함량과 누기는 적당하다. 주변에는 봇나무와 이깔나무, 구름나무, 월귤, 황산참꽃 등이 자라고있다. 자원량은 1정보에 1,400포기이다. 들쭉나무는 높이 70~90cm 정도이고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백두산들쭉은 무리를 이루고 자란다. 들쭉은 단물, 술 등 식료가공원료로 리용하며 비타민원료로도 쓰인다. 백두산들쭉은 자연적으로 자라는 무리이며 경제적으로나 학술적으로 의의가 크므로 적극 보호하여야 한다. 1983년 3월 천연기념물 제46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있다.
만병초(萬病草) : 백두산과 우리 나라의 설악산 등의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들쭉을 말하는 것으로써 이름 그대로 만병에 효과가 있는 약초이며 북한의 유명한 들쭉 술이 바로 이것으로 담근 술이다.
한방에서는 별로 쓰지 않지만 민간에서는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쓰고 있으며 당 연구소의 실험으로도 역시 대단한 효과이다.
만병초는 고혈압·저혈압·당뇨병·신경통·관절염·두통·생리불순·불임증·양기부족·신장병·심부전증·비만증·무좀·간경화·간염·축농증·중이염 등의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만병초 잎을 차로 마시려면,
만병초 잎 5∼10개를 물 2되(3.6리터)에 넣어 물이 1되가 될 때까지 끓여서 한번에 소주잔으로 1잔씩 밥 먹고 나서 마신다. 만병초 잎에는‘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毒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中毒되고 너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만병초 잎을 달인 차를 오래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며 정력이 좋아진다.
특히 여성들이 먹으면 불감증을 치료할 수 있고 정력이 세어지니 여성에게 많이 처방된다.
습관성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할 수 있고 간경화·간염·당뇨병·고혈압·저혈압·관절염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만병초 잎은 백설풍 또는 백전풍이라고 부르는 백납에도 특효가 있으며 해수. 천식. 폐암. 무좀 등에도 사용하며, 재래화장실에 잎을 몇 장 넣어 주면 깨끗이 소독이 된다.
[들쭉]
들쭉은 Vaccinium uliginosum L. 라는 학명의 산머루와 비슷한 열매이며 개마고원과 백두산 일대에서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461호로 보호되는 식물이다. 진달래과의 낙엽 소관목.
높은 산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원형 ·도란형 ·타원형이며 길이 15∼25mm, 나비 10∼20mm이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녹백색이며 털과 톱니는 없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가지는 갈색으로 어린 가지에 잔 털이 없는 것도 있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길이 15∼25mm, 나비 10∼20mm로 어긋나고 달걀 모양 원형,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 타원형이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녹색이 도는 흰색이며 털과 톱니는 없다.
5∼6월에 항아리 모양 꽃이 지난해 가지 끝에 녹색이 도는 흰색으로 1∼4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다. 화관은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에는 잔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공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 8∼9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익는다. 달고 신맛이 나며 흰 가루로 덮여 있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날것으로 먹고 과즙이나 잼을 만든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전남·강원·평북·함남·함북), 북반구 한대지방에 분포한다.
열매가 지름 14mm로서 편구형인 것을 굵은들쭉(for. depressum), 열매가 길이 13mm로서 긴 타원형인 것을 긴들쭉(for. ellipticum), 열매가 지름 6∼7mm로서 원형인 것을 산들쭉(for. alpinum)이라고 한다.
[효능]
모세혈관강화작용, 비타민 P활성물질이 있음. 열매는 즙을 짜서 식료품을 만들고 열매껍질은 당뇨 저당 약으로 쓰이며 특히 대장암 예방, 피로회복, 통풍등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여성들이 산후에 먹으면 배앓이를 하지 않으며 정혈작용, 이뇨작용,정력증강,해열작용,원기재고,류마티스 관절염등에 좋다고 하여 민간요법으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음. 그 외도 방사성원소침입예방과 간염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단기 계약직이라고 하니, 신분이 약간은 불안하여 평생직업으로 안정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학을 막상 졸업해도 평생직업으로 삼을만한 적당한 직장이 없다고 우왕좌왕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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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안정적인 미래설계, 요동치는 경제 불안의 공포가 없는 아메리카(특히 캐나다)에서 한의사, 자연의학 의사가 되어 활동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지평을 넓히는 길이요, 애국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SCU 한의대 재학생(www.scukorea.com)들은 캐나다 한의사가 독점적인 한의사(Doctor)면허 시스템이라는 점, 정년 퇴직의 불안이 없다는 점에 만족하고 열심히 한의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