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강북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설 명절을 앞두고 강북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동장 김기운)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7일(목) 지역에 있는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김기운 미아동장은 어르신들에게“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달에 2~3 차례씩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방문을 받은 한빛노인정 김동원 회장도 “성․금품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그리워지는 것이 대화 상대이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송중동 주민센터(동장 금영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전달한 쌀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해 송중동 주민들과 단체들이 기부한 쌀들로, 지역의 저소득계층과 장애인, 독거어르신, 희귀질환성 환자, 차상위계층 및 수급자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금영헌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에 전달된 쌀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이분들에게 주변 이웃들의 온정과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송중동 주민센터에서도 지역의 민간업체들과 협력해 더 많은 소외계층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도 수유1동 주민센터(동장 김귀철)에는 7일(목) 나나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찾아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써달라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429,000원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강북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동장 김기운)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7일(목) 지역에 있는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김기운 미아동장은 어르신들에게“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달에 2~3 차례씩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방문을 받은 한빛노인정 김동원 회장도 “성․금품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그리워지는 것이 대화 상대이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송중동 주민센터(동장 금영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전달한 쌀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해 송중동 주민들과 단체들이 기부한 쌀들로, 지역의 저소득계층과 장애인, 독거어르신, 희귀질환성 환자, 차상위계층 및 수급자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금영헌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에 전달된 쌀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이분들에게 주변 이웃들의 온정과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송중동 주민센터에서도 지역의 민간업체들과 협력해 더 많은 소외계층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도 수유1동 주민센터(동장 김귀철)에는 7일(목) 나나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찾아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써달라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429,000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