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혹서기 지원 물품 여름 이불 세트( 베개 베갯잇) 100세대 전달 및 감북봉사회 밑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혹서기 지원 물품 여름 이불 세트 (베게 베갯잇)100세트를 지원했다.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박복녀 ) 봉사원은 무더운 여름 나기에 최고인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세요." 여름 이불 세트를 희망 풍차 결연 가족 100세대에 전달했다.
6월12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감북 봉사회(회장 임순옥) 봉사원은 하남시 지원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이틀 동안 준비했다. 희망 풍차 결연 가족 95세대 건강한 삶을 위해 땀 흘리며 정성껏 만든다.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과 미사3봉사회 박숙희 회장은 여름철 저장 음식으로 오이지 800개를 담아 저장해 놓았다. 장마철이나 입맛 없을 때는 오이지가 최고의 밑반찬이다.
밑반찬으로 부추김치 부추는 덕풍1 봉사회 이상용 부회장이 손수 농사지은 부추를 후원했다. 단무지 무침. 짜장 소스 등이다. 짜장 소스에 들어간 호박은 덕풍2봉사회 전미경 회장이 지인으로부터 후원받아 왔다. 짜장 소스 만들기는 일손도 많이 가지만 불 앞에서 저어가며 땀을 흘려야 맛있는 짜장이 만들어진다.
짜장 소스와 부추김치가 남아서 중증 장애인이 있는 소망의 집과 나그네 집으로 전달됐다.
밑반찬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혹서기 지원 물품 이불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받은 결연 어르신은 지난주에는 백미와 여름 김치 덕분에 고마웠는데 이번 주는 여름 이불 세트까지 적십자 봉사원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시원한 요구르트를 선물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감북 봉사회(회장 임순옥) 봉사원 여러분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이틀 동안 준비 희망풍차결연가족 95세대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