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도움바랍니다.

[녹색사랑]

1. 일반화학침전법으로 폐수처리장 운전하는데  약품(황산반토, 가성소다)을 물 1톤에 어느정도 량으로 넣는게 적당한가요?

2. 반토를 액체를 사용하면 더 좋다는 말도 있던데 사용하시는분 어떤 잇점이 있는지 알려주세요..보관상,관리상에는 문제없는지?금액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3. 대장균소독시 임의적으로 염소넣는거말고 잔류염소측정은 어떻게 할수있나요? 그리고 폭기시킬때 차아염소산이나 염소넣게되면 손실이 얼마나 되나요? (잔류염소측정기 사는거 말구요...,,)

4. 가압부상조가 처음에는 부상이 잘 되었는데 갈수록 부상이 잘안되고 뿌연쌀뜨물상태같이 됩니다. 왜그런지요? (펌프가 문제인가싶어 불렀는데 펌프의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5. 생물학적 처리시 초보가 운전인자로 봐야할것을 어떻게 측정할수있는지 알려주세요? (예 MLSS농도,BOD:N:P=100:5:1 일때 질소나 인의 농도는 어떻게 알수있죠?)

6. 폐수처리장에도 혐기조-무산소조를 써나요? 원수의 인이나 질소농도가 높지않습니다.

7. 막분리법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시고 운영상 어떤문제가 있는지 아시면 답좀 해주세요? 막의 폐쇄로 인한 문제, 경비등,,,,

수고하십시오!!!!!!!

[새사랑]

아~ 많다!!!
1. 응집침전법의 약품 투입량은 jar-test후 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님 현장에서 제일 정확한것은 직접 현장 맞춤입니다.
약품량을 조금씩 부터 점점 많게 늘려 나가다가 최적 효과(침전 상태)가 있을때의 포인트를 잡는 법입니다.
누가 뭐래도 자기현장의 맞춤법은 제일 정확합니다.
2. 반토는 액상으로 사용하면 좋긴 하죠... 하지만 견적 받아 보셔요 금액으로 따지면 들어가는량 대비 차이가 클것입니다. 다만 고상으로 사용시 녹이는 비용(전기,인건비-노력등)이 소용된다는것 말고요.
반응만 보자면 액상이 좋습니다. 액상은 완전 용해 되었으므로... 물론 고상도 완전 용해 시키면 반응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새사랑]

3. 폐수량이 적은것 같은데. 잔류 염소는 별도 측정 없이 적당히 과량 넣어도 별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그런데 폭기시킬때 연소를 넣는다는 말은??? 어디를 폭기시키는데 염소를 넣는다는 애기 이신지? 소독조를 말한다면 폭기하여 잔류염소 다 날아가도 상관 없습니다.
4. 약품 반응이 적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것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5. 현장 여건에 맞는걸 알려 주어야 하는데 어떤 조건인지??? 자세하게 올리셔요.

[새사랑]

6. 폐수는 T-N,T-P 어찌 되남요? 잘 아시면서요??? 원수농도 보고 정하셔요.
7. 막분리가함께 있나 본데요. 계통이 어찌 되는지요? 화학처리후 생물막분리법일것 같은데요. 전처리 화학 반응조에서 약품 투입량을 적정보다 적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고분자는 아주 적게 그리고 완전반응이 끝난 상태여야 합니다.
미반응된 약품이 막조에 들어 오면 막의 폐쇄로 이어지게 됩니다. 막세정이 잘 되면 모를까 막의 폐쇄가 되면 막 교체 하여야 하는데 장난 아님니다. 아마 그폐수처리장의 시설비의 4, 50% 정도(설비공사비) 돤다고 보면 됩니다.
현장이 어떤지 몰라 자세히 알려 드리지 못하것 같은데 참조만 하셔요.

[메탈]

와우~~ 새사랑님 말씀이 전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매뉴얼이구요 특히나 미반응 약품의 생물막조인입은 무조건 막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 막폐쇄가 시작되면 막세정효율이 급속도로 떨어져서 결국에는 막교체로 이어지는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