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
새벽부터 아침내내 잠을 자다 깨기를 반복.
깰 때마다 머리가 터질 것 같고 뽀개질 것 같음.
올해들어 주파수 진동이 짧고 빨라짐.
두 손에 쥔 북채로 미친듯이 북을 두드리듯이 주파수 파동이 강하고 빠르고 짧음.
피부와 뼈를 자극하면서 피부 가려움, 전신 뼈와 근육통, 더 깊숙이 파고들면서 신경염증과 혈관 염증을 유발하는데 계속 뒤틀리고 뻐근하고 팔다리, 허리와 목이 끊어질 것 같음
눈알이 굉장히 뻑뻑하고 시큰시큰거리고 머리가 계속 바윗덩어리로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이 있고 머리가 계속 멍한데 일어나야 하는데 뇌가 각성상태로 돌리기가 힘듦. 주파수가 신경물질을 인위적으로 분비되게 하다보니 뇌가 이상증상을 보임. 자야할 시간에 각성상태로 만들고 일어나야 할 시간에 계속 졸음이 쏟아지게 함.
출근준비 내내, 머리가 조여오고 압박감이 굉장히 심하고 특히 눈알이 시큰시큰거리고 눈물이 비정상적으로 흐르고, 고이게 함.
왼쪽 측두엽에 엄청난 음파 공격에 귀고막이 터질 것 같고 후두엽부터 두정엽 공격이 심한데 눈알, 특히 왼쪽 눈알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끔찍한 살인통증. 유발.
그 후로도 눈알이 뽑힐 것 같음.
팔과 눈알이 같이 톱니바퀴처럼 연동되는 느낌인데 팔이 진동하게 하고 파동으로 그네나 나선형으로 움직이게 고문이 들어오면 눈알에 피가 쏠리면서 안압이 오르고 눈알이 진동으로 떨리고 눈알이 눌리는 통증이 있음.
갈증은 굉장히 심하고 복부는 가스가 차고 땅김.
출근길, 심장이 뻐근하고 갈증을 넘어 목구멍이 타들어감.
안구뼈와 눈썹뼈, 이마골, 관자골이 간헐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쿡쿡 쑤시는 통증이 있음.
왼쪽 목동맥부터 턱관절 그리고 혀근육도 건드는데 목동맥이 미친듯이 계속 진동으로 요동치고 혈관이 튀어나오고 귀고막도 찢어질 듯 고통스럽고 관자놀이와 측두엽에 엄청난 살인진동이 하루종일 들어옴.
혀의 왼쪽 측면에 계속 진동이 며칠 째 들어오는데 혀 점막이 부어오르다못해 딱딱하게 굳어졌고 헐었음.
굉장히 쓰라리면서 혀가 마비된 느낌이고 근무 내내 발음이 새고 어눌해지게 만듦.
복부가 하루종일 가스가 차오르면서 팽만감이 있고, 배가 부글부글거리게 고문질하는데 바로 대변.
그 후로도 수시로 똥이 마려운 느낌이 들고 복부가 땅기고 갈증도 심하고 허리도 아프고 열감이 있음.
특히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엄청난 머리 압박과 조임, 살인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쏟아지는데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굳어지고 뒤틀리는데 뇌혈관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계속 위에서 좌우에서 조여오는 통증이 있고 미칠 것 같이 고통스러움.
수업을 하는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게하고 호흡도 가쁨. 땀이 전신에 나게 하고 굉장한 열감이 느껴짐.
머리가 계속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눈알도 진동으로 덜덜덜덜 요동치고 눈알이 빠질 것 같고 굉장히 핑핑 도는 느낌임.
오후 10시부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발음도 어눌해지고 머리가 또 아픔.
오후 11시 30분부터 토요일 오전 2시 30분이 넘도로 3시간 가량 또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관자놀이와 왼쪽 귓구멍, 좌뇌 전체에 총을 겨누고 수 차례 쏜 것 같은 아주아주 극심한 살인적인 통증 야기. 거의 이 고문만 1시간 가량 지속.
이후 목동맥부터 뇌동맥까지 미친듯이 살인진동으로 요동치게 고문을 하는데 쿡쿡 쑤시고 뒤틀리고 눈알도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고 있음.
오전 3시가 다 되어가도록 뇌 공격이 극심하다보니 팔이 좀비처럼 움직이고 눈알도 쓰라리고 매움, 뒷목부터 뒷골이 심하게 땅기고 뒤틀리고 뻐근하고 머리가 터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