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손씨 무죄면 김 여사도 무죄" 논리 깨졌다…검찰 처분에 쏠리는 이목
지난해 2월 1심 선고가 나올 때만 해도 여권은 손씨의 무죄 선고를 근거로 김 여사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당시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미애/국민의힘 원내대변인 (2023년 2월) : 김건희 여사는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에게 계좌를 맡겼지만 주가조작 등에 대해선 알지 못했고 개입한 일도 없다는 것이 진실로 밝혀진 겁니다.]
대통령실도 "큰손 투자자 손모 씨가 무죄라면 같은 논리로 김 여사의 주가조작 관여도 인정될 리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2심은 손씨의 공모 혐의는 무죄로 봤지만 방조는 유죄라고 판단했습니다. 대통령실이나 여권의 논리가 깨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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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정부가있나,
그돈을 필수의료에 투입해야지.눈녹듯 사라지는 곳에 쓰면 어떻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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