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이란, 미국과의 추가 협상 계획 無.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의 승리 전망
○ 美中, 중대합의 없이 300억 달러 관세 인하. 연준 쿡 이사는 인플레이션 지속 예상
○ 일본은행,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 의견 제기. 재무성 미무라 재무관은 엔低 경고
■ 해외시각: 미국 트럼프 경제정책, 계획과 달리 구조적으로 고물가·고금리 여건 초래
○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연준의 신뢰도 높이지만 재무부 부채 전략은 한계 노출
○ 연준의 통화긴축, 아시아에서 건전성 취약한 인도 등에 충격 초래할 우려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8%], 달러화 강세[+0.2%], 금리 상승[+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및 유가의 동반 상승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주택건설 및 에너지 관련주 강세 등으로 강보합 마감
○ 환율: 달러화지수는 중동에서의 지정학적 불안 지속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ECB 총재의 금리인상 발언 등으로 4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358.25원(서울 15:30분 대비 –6.85원), 1M NDF 1358.82원(스왑포인트 -0.45원)
금일의 포커스
n 이란, 미국과의 추가 협상 계획 無.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의 승리 전망
○ 이란의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자국의 입장을 22일 중재국 카타르를 통해 미국 측에 전달했으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 이에 미국과의 새로운 협상 계획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외무장관은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는 29일 귀국(외무장관은 UN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언
○ WSJ에 따르면, 중재국들은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방지를 위해
이란에 핵 관련 양보를 촉구하고 있으나 이란의 수용 가능성은 낮은 편.
한편, 카타르의 협상 중개단은 28일 혹은 29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언급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전쟁 종식을 위해 중개국 대표단과 협의했고,
이 전쟁에서 곧 승리할 것이라고 발언.
또한 종전 이후 유가는 급락할 것이라고 첨언.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란의對中 원유 수출이 2주 이내에 끊길 것으로 전망
○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가 약화되면서 한때 4% 이상 급등했으나
이후에 사우디의 동서 송유관 가동 재개 소식 등으로 상승 폭을 축소하며 마감(브렌트유 105.3달러 +0.92%)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美中, 중대합의 없이 300억달러 관세 인하. 연준 쿡 이사는 인플레이션 지속 예상
○ 미국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민감하지 않은 분야를 중심으로
약 300억달러 규모의 관세 인하를 합의.
구체적으로 미국은 장난감, 전자레인지 등의 중국산 제품을,
중국은 농산물 등의 미국산 제품을 관세 인하 품목에 포함.
미국 농가는 이번 합의로 일부 숨통이 트일 전망이나, 대두는 관세인하 품목에서 제외
○ 시장에서는 양국 정상회담의 구체적 성과가 나왔지만 점진적 조치에 불과하다고 평가(ASPI).
또한 양국 간 무역은 상당 부분이 점차 민감 품목으로 분류되어 축소되고 있으며,
핵심 이슈인 희토류 관련 개선이 없다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
○ 한편, 연준의 쿡 이사는 고유가 장기화 및 AI 관련 대규모 수요 등으로
향후 수 개월 동안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노동시장은 금리인상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상태라고 평가
n JPMorgan, AI 관련주 유망. Moody’s Economics는 미국 고금리의 경제 영향 우려
○ JPMorgan은 반도체 등 AI 관련주 주가가 과거와 같이 급등하기는 어렵지만,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이 개선되어 투자자의 매수가 재개될 수 있다고 평가.
한편, Moody’s Economics는 미국 고금리가 지속될 경우 경제가 상당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
n ECB 총재, 완만한 금리인상 적절. 영란은행 부총재도 금리인상 준비 강조
○ ECB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2차 영향이 아직 역내에 나타나지 않았기에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언.
영란은행 람스덴 부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금리인상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
n 중국 국무원, 경기 활성화 강조. 관계 당국은 美 첨단 반도체 수입 허용 검토
○ 국무원에서 리창 총리는 경제의 지속적인 혁신 및 향상을 추진하고,
경제 발전 목표를 완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또한 대출 확대, 내수 진작 등을 통한 경기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
○ 공업정보화부는 알리바바 등 자국 기업에 Nvidia 첨단칩(RTX PRO 5500) 구매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
시장에서는 이를 당국이 미국산 첨단 반도체 구매를 허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한편, 1~8월 공업부문 기업의 이익은 전년동기비 15.7% 늘어 전기(1~7월) 대비 둔화.
이는 내수 부진 등에 기인
n 일본은행, 빠른 속도의 금리인상 의견 제기. 재무성 미무라 재무관은 엔低 경고
○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주목했고,
일부 위원들은 금리인상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
또한 금리인상을 미루는데 따른 위험이 작지 않다는 주장도 존재
○ 한편, 재무성의 미무라 재무관은 엔화 약세에 대해
미국과 일본 모두 매우 명확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발언.
이는 양국이 엔화 약세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29일 현지시각 기준)
○ 연준 월러 이사 및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발언, 미국 9월 JOLTS 구인건수
○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호주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트럼프 경제정책, 계획과 달리 구조적으로 고물가·고금리 여건 초래
–WSJ (TheMoves That Backfired on Trump and Drove Interest Rates and Inflation Higher)
○ 임기 초 트럼프 대통령은 재정건전성 향상, 규제완화 등을 통한 물가 및 금리의 안정을 추진.
하지만, 의도와 달리 최근 연준은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이러한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의 긴축 재정이 현실화되지 못했고, 주요 정책이 구조적으로 금리상승을 유도하기 때문
○ 특히 관세 부과, 이민자 제한 등은 우려했던 것보다 강력한 금리상승을 초래.
이에 더해 예상하지 못했던 AI 관련 대규모 투자도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으로 작용.
이러한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높은 경제 성장률이 재정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주장.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대응이 승산 없는 싸움이라고 지적
n 미국국채금리상승,연준의신뢰도높이지만재무부부채전략은한계노출
– 블룸버그 (Warsh’sCredibility Boost Is Bessent’s Comeuppance)
○ 미국국채금리의급등은높은인플레이션,지속적인재정적자,견조한경제성장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
다만, 그 출발점은 워시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
당시 그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향하고 있음을 확신할 수 없다면 해야 할 일이 있다고강조했고,
최근의결과는결국연준의신뢰성이회복되고있음을의미
○ 하지만, 국채금리의 급등은 역설적으로 베센트 재무장관에게
부실한 재정운용을 지속할 수 없다는 압박을 작용.
더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이 물가압력을 높이는 정책(관세 부과,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
전반에 대한 비판적 의견도 초래.
이를 감안한다면 당국은 조속히 부채에 대한 효과적 관리 전략을 마련할 필요
n 연준의통화긴축,아시아에서재정건전성취약한인도등에충격초래할우려
– Reuters (Where will Fedtightening hit hardest in Asia?)
○ 연준의 본격적인 통화긴축이 시작되면서 관련 영향은 국가별, 업종별로 상이.
아시아의 경우 자본유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재정건전성이 취약한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잠재적 위험 국가로 추정.
이들 국가는 구체적으로 화폐가치 및 주가 하락, 인플레이션 상승 등의 위험이 발생할 소지
○ 역사적으로 금리상승 시기에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할인율 증가로 주가가하락했고,
은행 등은 예대금리 확대 등으로 수익이 증가
n 하이퍼스케일러의대규모회사채발행,글로벌채권시장의변화를초래
– FinancialTimes (AI hyperscalers aretransforming debt)
○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자금조달 경쟁이 심화.
해당 규모는 향후 수년 간 1조 달러 이상이라는 전례없는 수준이 될 전망.
또한 기존의 미국 달러화 위주 회사채 발행에서 유로화, 캐나다 달러화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채권 시장 전반으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
○ 하지만, 하이퍼스케일러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으로
여타 기업은 회사채 발행 시기를 조정하거나 단기 채권을 선호하게 되고,
미국의 경우 국채금리 상승 압박에 직면.
또한 AI發 공급과잉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이 낮은 채권 대비 금리가 상승하는 이례적 현상도 발생.
한편, AI 사업의 수익성 악화 시 글로벌 채권시장 전반으로 관련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는 잠재적 위험도 내재
n 미국의 강력한 AI 주도 경제 성장, 국가부채 해소에는 한계
– Reuters (Canthe US grow its way out of debt? Don't bet on it)
n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주식 대비 투자 매력이 25년래 최고 수준
– 블룸버그 (The Bond Rout Has a Silver Lining)
n 글로벌 투자은행,高위험 상품의 타기관 이전을 점차 확대
– 블룸버그 (Banks Recyclethe Risk)
첫댓글 동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