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부천 우체국 갑니다.

[나눔(양미동)]

어제 인쇄소에서 도착한 나눔지.

봉투 투입작업 마치고

오늘은 부천 우체국에 싣고 가서 내려 놓고 요금 지불하고 오면 됩니다.

석천 삼촌 함께 다녀오자고 하니 좋아합니다.

학생들이 둘이나 있으니 아침이 더 바쁩니다.

오늘은 부천 우체국 가면서 태훈이랑 우리를 태워서

학교에 가서 담임선생님께 인도해 줘야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최병진]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나눔(양미동)]

아멘~~

[최병진]

목사님 인쇄소(인현동) 에 있어요?
서울나오시면 문자주세요~
유명한 함흫냉면. 쏘겠습니다~~

[나눔(양미동)]

사랑하는 장로님 을지로에 있습니다.

[행복나누미]

저 내일 서울 가는데 ......,
함흥냉면 먹고파서...ㅋㅋㅋ

[최병진]

전화한번 하시지요
오늘은 해가 저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