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 신정리 본가 이고 죽산 박씨 입니다

[산꼴짜기에도 봄은 옵니다]

제고향은  남원  떠나온지 삼십년이 지나 청주 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늘상 고향을  그리고  있는데  아직도 고향 으로  발길을 

돌리 지 못하고 있네유  좋은 분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몇자 올여 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반갑습니다.
남원 사매에 살고있어요.
귀농 5년차입니다.

[산꼴짜기에도 봄은 옵니다]

사매 서도쪽 삼계성 문으로 어릴적 카셋트 옆구리 차고 놀어 갔던 여름 날이 생각나네유
율천에 국민 학교 동창은 몇 살고 있지유 본가는 처분 했지만 조금 남겨준 논 다락이는 친척이 경작 한답니다
언제 고향에 갈수 있으련지 마음만 조급 해지네유 행복한 귀농 되시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용북중학교 나오셨음 선배님이겠어요.
고향이 좋지요.
그래서 저도 귀농했지요

[사자봉]

반갑 습니다

[산꼴짜기에도 봄은 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여름 나세유

[션사랑]

사매는
최명희 작가님 고향이죠.
80년 봄에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되셨구요.
박경리선생님 버금가는
대작 "혼불"을 집필하셨는데,
그좋은 재능을 안고 일찍 타계하셔서 늘 마음이 아팠어요.
저는 어릴적 이사를 참 많이 다녔는데, 남원 이백면에도 아영면에도
살았어요.
저 또한 늘 그리운 남원 입니다.

[파란하늘64]

시골집 구하기가 생각보다어렵네요
저도 청주는 객지인지라 늘. 고향이 그리ㅣㅂ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