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8월 근원 PCE 물가 상승률, 예상치 하회.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
○ 미국, 한국의 대규모 對美 에너지 투자 발표. Micron 분기 실적은 예상치 상회
○ 독일 9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강화. 프랑스는 내년 사상 최대 규모의 국채 발행
■ 해외시각: 주요국 재정부채, 즉각적 위기 국면 아니지만 정책 대응 운신의 폭 축소
○ 미국 11월 중간선거 결과, 향후 재정정책에 상당한 영향 미칠 전망
○ 유럽 채권에 대한 시장의 우려,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3%],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장중 올랐으나 장기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하락 마감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5%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9월 ADP 민간고용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경계감 지속 등이 배경
독일은 최근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등으로 4bp 하락
※ 뉴욕 원달러 환율 1356.75원(서울 15:30분 대비 +3.95원), 1M NDF 1356.30원(스왑포인트 -0.7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8월 근원 PCE 물가 상승률, 예상치 하회.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
○ 8월 근원 PCE 물가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0%, 0.2%로 예상치(각각 3.3%. 0.3%) 하회.
전월(각각 3.0%, 0.1%) 대비로는 보합 및 소폭 상승.
헤드라인 PCE 물가의 경우도 연간 및 월간 상승 상승률은 3.4%, 0.3%로 예상치(각각 3.7%. 0.4%) 하회.
전월(각각 3.4%, 0.1%) 대비로는 보합 및 상승
○ 시장에서는 연준이 선호하는 8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10월 금리인상 기대가 감소했다고 평가.
이를 반영하여 CME의 FedWatch는 10월 금리동결 가능성을 62.9%로 제시
○ 그러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상승(10Y 5.29%, +3bp)했는데,
이는 PCE 물가 산출 방법의 변경, 최근 경유 상승의 미반영 등이 부각되었기 때문.
또한 이날 공개된 9월 ADP 민간고용이 전월비 9만개 늘어 전월(3.6만개) 및 예상치(7만개)를상회하는 등
고용 호조 신호가 발생한 점 역시 국채수익률 상승에 일조
○ 한편, 이날 공개된 4/4분기 GDP(확정치, 전기비연율)는 2.2% 늘어 수정치(1.5%) 대비 상향 조정.
부문별로는 투자, 소비지출 등이 호조.
8월 상품(goods) 무역수지는 1326억달러 적자로 전월비 11.5% 증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한국의 대규모 對美 에너지 투자 발표. Micron 분기 실적은 예상치 상회
○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의 에너지 프로젝트에 2000억달러를 소폭 하회하는 규모의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
특히 원전에 1200억달러, 알래스카 LNG 사업에 5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불공정한 무역관계를 개편할 수 있다고 평가
○ 한편, 미국 무역대표부의 그리어 대표는 정부가 과잉생산에 따른 신규 관세를 부과할 때
기존 무역협정에 명시된 관세율 상한을 준수할 것이라고 발언
○ Micron Technology의 4/4분기(6~8월) 매출 및 주당순이익은 542.3억달러, 33.42달러로
예상치(각각 510.7억달러, 31.61달러) 상회. 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의 효과.
내년 1/4분기 매출 및 주당순이익 전망치(각각 615억달러, 38.15달러)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
다만 장 마감 후 주가는 소폭 하락
n 이란, 미국 측 ‘7일 계획’ 관련 답변 수령. 미국 트럼프는 중동전쟁 승리 확신
○ 이란 정부는 미국이 제공한 ‘7일 계획’에 대한 답변을 수령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 논의를 이어갈 방침.
다만, 이와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공개 거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조만간 승리할 것이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강조
n Barclays, 美 30년물 국채수익률 6% 가능. Bridgewater는 AI發 고용 감소 경고
○ Barclays는 미국 국채가 자국 경제의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만일 생산성 향상이 계속된다면 30년물 국채수익률은 6%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
한편, Bridgewater는 AI로 인한 기술혁신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마련되지 않으면
미국 노동자의 18%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
n 독일 9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강화. 프랑스는 내년 사상 최대 규모의 국채 발행
○ 독일 9월 소비자물가(HICP)의 연간 상승률은 전월비 올랐고(2.9%→3.3%),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소비자물가도 오름세 강화.
이에 ECB의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
한편, 프랑스 당국은 내년 3400억유로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
이는 금년(3100억유로) 수준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규모
n 중국 9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 전월비 상승. 인민은행은 일부 대출금리 인하
○ 9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는 52.1을 기록, 전월(51.5) 및 예상치(51.6) 상회.
서비스업 PMI 역시 51.6을 나타내 전월(51.4) 및 예상치(51.4) 대비 높은 수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제조업 PMI 역시 50.1로 전월(49.8) 대비 올라 3개월 만에 확장의 기준 50 상회.
비제조업 PMI도 50.2로 전월(49.0) 대비 상승
○ 인민은행은 담보보완대출(PSL) 금리를 하향 조정하고 지원대상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이는 투자 및 내수 촉진을 통해 경기를 회복시키려는 의도.
국가기후센터는 내년 사상 최강의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
○ 한편, 호주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전월비 둔화(0.5%→0.2%).
이에 11월 금리인상 전망이 다소 약화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1일 현지시각 기준)
○ 연준 월러 이사 및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발언, 미국 9월 ISM 제조업 PMI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주요국재정부채,즉각적위기국면아니지만정책대응운신의폭축소
– FinancialTimes (Isthe worldreally drowning in debt?)
○ 주요국의 이자비용이 재정부채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은 정치적 이슈로 취급되어 단기적인 미봉책만 제시.
특히 부채의 한계 효용성 감소, 고금리 여건의 장기화 가능성 등의 문제도 존재.
이러한 여건에서는 금리 하락이 필요한데, 최근 AI 투자를 위한 회사채 발행 급증으로 채권금리는 오히려 상승
○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 주요국의 재정부채 문제가 임박한 재앙이 아니라는 사실(IIF).
하지만 지속 불가능한 상황이 장기간 유지된다면, 이는 결국 정책 대응 운신의 폭을 제한.
현 상황에서는 ‘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늦게 찾아오지만,
일단 시작되면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확산된다’는 교훈을 기억할 필요
n 미국 11월 중간선거 결과, 향후 재정정책에 상당한 영향 미칠 전망
– FinancialTimes (Midterms andthe market)
○ 시장에서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하고
공화당은 상원에서의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예측이 정확하다면 입법 교착으로 추가 재정지출은 어려울 전망.
반면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차지하면 대규모 재정지출로경기 부양이 가능하지만,
재정적자 확대로 국채금리 상승 압력도 높아질 소지
○ AI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건설도 이번 선거 결과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관측.
최근 전문가들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면 승리하고, 지지하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n 유럽 채권에 대한 시장의 우려,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
– 블룸버그 (The Bond Market Reckoning Has Only Begun)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국채 투자자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
이에 유럽 국가들에 대해서도 재정 건전성에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역내 각국 정부의 재정 어려움을 가중 시킬 전망
○ 실제로 최근 프랑스와 독일 국채 스프레드는 사상 최대를 나타냈고,
이는투자자들의 냉정해진 시선과 불안심리가 주요 원인.
이에 더해 유럽 국가들의 GDP 대비 세수 비율이 이미 여타 선진국에 비해 높아 대응 여력이 제한적.
일부에서는 프랑스가유럽에서 가장 취약하다고 지적(Stonex Financial)
n 유가 전망, 이란의 대응에 따라 급등 혹은 급락을 나타낼 전망
– 블룸버그 (Why Is Oil at $100 If Trump IsWinningthe Battle in Hormuz?)
○ 미국이 호르무즈에서 점차 유리한 입장에 서고,
해당 지역에서의 원유 운송도 전쟁 전의 80% 수준까지 회복되었으나, 유가는 여전히 100달러를 상회하며 높은 수준.
이는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 추가 공격 가능성, 전략비축유 및 상업재고 감소에 따른 공급 여력 축소,
디젤 등 정제제품 공급 부족 등에 기인
○ 이러한 가운데 향후 유가의 핵심 변수는 이란의 대응.
만일 이란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 공급 불안이 완화되며 유가의 큰 폭 하락 예상.
반면,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 확대 시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는 큰 폭 상승할 전망
n 미국채권금리의추가상승예상.이를고려시주식투자도주의요구
– FinancialTimes (Don’t own bonds and be cautious with stocks)
n 미국 대형은행의 3/4분기 이익, 전기비 증가세는 둔화될 전망
–WSJ (Wall Street’s Trading DesksCome Down From a Record High)
n 미국 무형자산의 중요도 증가, 실제 자산 증가와 소비심리의 괴리 유발
– 블룸버그 (The ‘Intangible Economy’ IsMaking EveryoneMis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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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