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응급실 못 간 의식불명 여대생 결국 숨져
응급실 이송 과정을 두고 혼선이 빚어졌던 심정지 대학생이 결국 숨졌다. 13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조선대학교 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20) 씨는 일주일만인 전날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뒤풀이 자리에 참석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직선거리로 100m 앞에 있는 조선대학교 응급실이 전화를 받지 않자 차로 5분 거리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A씨를 이송했다.
당시 조선대 응급실에는 응급 전문의 대신 외과 전문의 2명이 당직 근무를 하고 있다가 긴급 수술과 다른 환자 대응으로 자리를 비워 응급 이송을 위한 전화를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응급처치를 위한 원격 의료진료 시스템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병원 측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오락가락 해명을 내놨다가 혼선이 빚어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에 범죄 연관성을 찾지 못했으며, 의료 기록 등을 분석·검토해 내사 종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0913n10595?mid=n1006
"'응급실 뺑뺑이'에 국민 죽어나" 지적에 한덕수 "가짜뉴스" 반발
https://news.nate.com/view/20240912n37054
"돈 없으면 아파도 참으세요?"…의료비 '명절할증' 어떻게 보세요
https://news.nate.com/view/20240913n15177
“윤 대통령, 일본 총리에게 ‘제 센세가 돼주십시오’ 얘기해”
최재영 “대통령 취임 하루 앞두고.. 대통령이 총리에게”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대일 외교 정책과 관련해 범야권·시민단체 등에서 '친일 정권'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최재영 목사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날 일본 전직 총리에게 "저의 선생님이 되어주십시오"라고 이야기했음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42409
하.....파도파도 괴담만...
16억 떼먹고, 3억 날리고...대통령실·관저 이전 ‘비리 종합판’
감사원 1년8개월 만에 결과 발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7167
오늘부터 귀성길이라 정치권들이 귀성인사 마중이 시작됐는데
때마침 전장연도 이곳에서 투쟁중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정치권에 저렇게 간절히 부탁하면서 안건을 건네더군요.
곰곰히 듣고있다가 잘 살펴보겠다 하시면서 자리를 떠났습니다.
서미화의원이 발의한 법도 있다던데
국회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움직일지는 지금 우선순위로 두지않는 느낌도 있어서요.
전장연이 지난번 파리가서 루브르박물관 점거시위도 해가지고 좀 감금도 당하고
시끄러운 이슈도 만들어냈긴 했습니다만은 국내에서도 앞으로도 의견피력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첫댓글 사람이 죽어나도 콘크리트 지지율은 굥고하고 그 지지하는 사람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길 바란다.
오이지영감아 이게 가짜뉴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