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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노선제안 - 서울 제2순환선 및 광역철도, 제2탄.
◆스칼렛 추천 0 조회 3,016 07.08.23 22:4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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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3 22:57

    첫댓글 잘하셨네요 그렇게 되면 강남구간도 종로구간처럼 확대지도를 해야될 많큼 짜증나게 되겠군요 고양시 지선은 잘은 모르겠는데 경의선 1차개통 이전에 만들어진다면 효율은 있겠네요 원당의 짜증나는 교통을 해결하는데..

  • 작성자 07.08.24 08:00

    어차피 강남은 이미 3핵도시론으로서의 부심이 아니라 사실상 제2도심으로 커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추세는 향후 10년 이상은 꺾이지 않으리라 보입니다. (당장 굵직한 기업들의 태평로 탈출이 지속되고 있죠.) 뭐, 이 제안노선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9호선과 분당선 나머지 구간, 신분당선 2차 구간이 개통되면 확대지도가 필요할 겁니다. :)

  • 07.08.24 01:49

    좋은 생각입니다. 경전철 노선을 보니까 연결되지 못하고 중간에 끊겨진 부분이 많은데, 승객들의 환승편의를 위해서라도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신월선하고, 상계역으로 가는 노선을 각각 제4, 제5지선으로 계획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쪽도 교통편의가 필요하거든요.

  • 작성자 07.08.24 08:02

    그쪽은 경전철로도 충분하리라 여겨지고, 특히 월계선은 그 자체가 왕십리로 연결되는 만큼, 월계시장 인근에서 환승역으로 처리하고 놔둬도 된다고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제 블로그 쪽의 안모군님이 지적한 바에 의하면 지선이 많아지면 본선 영업시간 단축 문제가 제기된다고 하더군요...

  • 07.08.24 03:10

    사실, 제가 꾸준히 신안산선의 여의도역 경유를 제안하는것이, 이 글에서도 말씀하신 영등포지하상가 지하통과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안산선을 영등포역에서 저렇게 급턴-_-을 해버리시는 것도 공사 빡세긴 마찬가지일 듯... 게다가 급턴후 서울교 부근 경유면 더 막막해집니다.. 환승동선도 안습스럽게 나올것 같구요. 그래서 사심이 약간 결합되어-_- 신안산선의 도림사거리 경유를 주장하는 거구요. 그 후 1호선 선로 동쪽으로 진행하여, 경인로가 아닌 영등포공원쪽으로 해서 여의도 진입하는.. 어쨌든간에 신안산선과 이 대순환선이 영등포 부근에서 환승되어야 할텐데, 그래서 저는 대방역-여의도역-광흥창역이 낫다고 봅니다.

  • 07.08.24 03:12

    어차피 1, 5, 9호선은 대방역과 여의도역에서 각각 다 만나는 거고, 저렇게 하는게 오히려 더 직선에 가깝거든요. 사실 여의도역 경유 제안은 저의 꾸준한-_- 여의도역 환승집중화 및 환승센터 연계안에 걸쳐 있는 이야기입니다. ㅋ 저는 이번에 서울 서부지역 경전철 3개노선 개선안에 대한 논문을 제출하려고 하는데... 만약 이거 내실꺼면 1주일밖에 안남았으니 서두르셔야 하지 않을까요.. ㅋ; 아 그리고 보니 제가 2005년에 난곡선의 시흥대로축 연장을 시정개혁논문에 냈다가 탈락한 적이 있다는.. -_- ㅋㅋㅋㅋ

  • 07.08.24 03:14

    그리고 점선표시된 신안산선에 대해서.. 윗쪽 노선의 경우 어떻게든 혜화역이나 창신역과 연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07.08.24 08:03

    신안산선은 앞으로 변동이 많을 테니 일단 점선표기를 해 두었는데, FRDB에 올라온 계획안을 참고해보니 혜화는 환승시에 좀 길고, 아마 창신에서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07.08.25 17:12

    아, 제 얘기는 둘 다 어떻게든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묘역(1호선 역을 신설해가면서까지 환승시킴)이나 삼각지역(1호선 역이 없어서 6호선 환승이 불가..)을 생각해보시면 쉽게 제 취지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주변을 지나가면서 환승을 못한다면 그 불편은 엄청납니다. 신안산선을 안국역 이후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빼서 혜화-창신을 모두 연결시키거나, 아니면 4호선 (가칭)이화동역을 신설하더라도 4호선과의 환승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6호선도 어떻게든 만나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구요(하다못해 안암오거리역과 6호선 안암역을 환승통로로 강제로 잇는 한이 있더라도 -_-).

  • 07.08.24 03:44

    동남부 지역 노선대안에 대해서, 송파신도시를 염두에 두고 좀더 원을 크게 그리는 방향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동대문운동장-(삼성)-복정-과천의 광역전철노선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차피 건설할 것이라면 제안하신 선형에서 삼성-사당-서울대 선을 이 선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과천-서울대 간 관악산 지하터널이 난코스?)

  • 작성자 07.08.24 08:06

    어쩌면 제2공항철도의 3가지 안 중 마지막과도 겹치는 노선이군요.(혹자는 이걸 두고 중부내륙선 연장 구상이라고도 하던데) 제 구상의 경우는 영업이익을 위해 강남으로 집어넣는 방안을 택한 거죠. 사실 지상권 설정의 문제나 공사기법 등을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느라 애먹긴 했습니다(.....) 그런데 관악산 밑으로 뚫으면 대단히 난공사가 되지 않을까요...?;; 완전 암산이던데;

  • 07.08.24 10:56

    마지막 인천대공원-금천-사당-남부터미널 구간에 저로서는 흥미있는구간이네요 저 구간만 생각하면 경전철이 아닌 중전철급 이상으로 지어야 할거 같은데요. 특히나 가장 중요한게 속도라고 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승용차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면 폭발적인 수요를 기대할수 있을겁니다. 현재의 도시철도 공사가 역을 과도하게 많이 설치를 하였기 때문에 신속성이 떨어지는것이 흠이죠...

  • 07.08.24 17:12

    논점에서 약간 벗어날수도 있으나 스칼렛님 글 중 경의선 지하화요구. 솔직히 지역민들로서는 충분히 제기할수 있는 사안입니다. 실제로 경의선 선로와 일산 신도시 아파트촌과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기에, 무조건 무개념적이다 라고 논평하는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저는 지하화 반대론자이긴 하나, 그렇게 개념없다고 치부해버리는것은 옳지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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