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떠나는 대부도(포도)
그리고
서해안의 유일한 동해바다 십리포 해수욕장 하이바다!(카페)
코스는 이렇다. ( 3개 섬여행 인셈)
시화방조제 -> 대부도 -> 선재도 -> 영흥도 -> 십리포 해수욕장 -> 하이바다(커페)
단골이 된 용*농원 덤으로 몇송이 더 엊져주는 아주머니의 손이 아름답다.
캠벨포도은 3Kg 기준 3 ~ 3.5만원
샤인머스켓 포도(상) 3Kg 4만원
산지 포도라 싱싱하고 당도도 최고 수준이다.
십리포 해수욕장의 파도소릴 들어보세요.
드디어 도착한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운 좋게 밀물 때 라서 모래사장 대신 바다물이 요앞까지 와 있다.
.
.서해바다 끝단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의 하이바다 카페
대부분이 젊은 친구들이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최고 인 듯~
스피커에선 귀에 익은 노래가 나오고....
하이바다 실내 카페는 비어있고
다들 야외 카페에 나와 있다.
멍하니 바다를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다들 바다를 원없이 멍하니 보면서 <바멍>에 빠진다.
자연이 그려준 그림이 참 아릅답다.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싱싱한 포도가 그리울 때
가족과 함께 바닷가 드라이브 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파도 소리와 바다 짠내가
그리울 때
걍~ 바다 원없이 보며 멍
때리고 싶을 때
바지락 칼국수가 왕창 땡길 때
이럴 때 권하고 싶은 나의 행복 코스이다.
" 일상의 반대말은 행복이다."
일상에서 벗어나면
그것도 곧 행복이다.
일상의 사전적인 뜻은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이다.
그런 '날마다 반복되는생활'
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의식적으로 많이 만든다면
행복지수는 점점 높아질 것이다.
첫댓글 비교적 근교에서 뻘이 이닌
푸른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친구들에게 강추-☆
물때를 확인하고 가면 더 좋치.
이번 연휴때 친지들이랑
단체로 가서 다들
좋아했던 곳이지. ㅎ
푸른별님
멋진곳소개해주셨네요
대부도 영흥도 십리포구 언제가도 좋은곳같던데
포도가 익어가는계절이 더 멋지군요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가는 그런 곳이죠.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이따금 여행 가는 대부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추억도 많은데~
이따금 그땐 그랬는데 회상하는 대부도~
동료들과 음향기기 가득 싣고 재능기부 했던곳
아련한 추억을 잠시 회상하며 웃음 짓고 있네요
젊었을 때 걍~ 길 뚫리면
궁금해서 가보곤 했는데
시화방조제 때도
선재대교 때도
영흥대교 때도
그래서 더 진숙하고 또
추억도 담겨 있는 곳이죠. ㅎ
재능기부 솜씨 궁금하기도 합니당.ㅎ
@푸른 별 장비 처분 1억 고철 값도 안되지요
손때 묻은 추억들 다 정리 했습니다
지금은 건강 관리에 주력 하고 있죠
십리포 해수욕장... 찜...
좋은 사람과 함께 떠나라고 강추 했으니
실행 하겠습니다
함께 갈 수있는 좋은 사람이 있다는거
그것이 행복 이지요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는듯 합니다.
띠방에서 바람쐬려가요
내비에 영흥도 하이바다
치고 가면 됩니당. ㅎ
밀물때 가는게 더 이쁜 그림이 나오니 참고 하시길~~
대부도 포도는 짭조름 한 바다 바람으로 일교차가 있어
맛이 좋고
축제일때 자주가
십리포 소나무길
걷다보면은 고운모래
추억을 소환해 줬네요
대부도 포도만의 바다내음 나는 짭조름한 그단맛.
(표현도 잘하셔~~)
그 맛에 빠졌답니당. ㅎ
십리포 해변길을 걸으며
낙조를 보는 낭만도 좋치요.
여심을 설레게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에 눈이 가네요~ ㅎ
바다'멍'하기 딱 좋은~~
잠시 여기가
제주도인가?
태국 푸켓 해변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키게 되서 좋은 곳이죠.ㅎ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멍에 빠진답니다.
영흥도는 제가 3년간 메주 밟듯이 다니던 곳입니다.
영흥화력발전소 제가 바다에서 육지로 신규등록을
한 곳인데 남동화력에서 장경리와 십리포해수욕장에
모래를 깔아주어 지금은 맨발로도 다닐 수 있지요~
해풍을 맞고 자란 포도는 당도가 으뜸입니다.
일영친구 덕분에 ~~☆ 바닷길도 열리고,
정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모래사장도 맨발로 걸을 수
있게 되었구나.
화력발전소 짓는 조건으로
영흥대교 연결했다는 건 알았지.
대박이네~~☆
멋지네요~
우리 회사 10월 14-15일 무의도 여행가는데~~대부도로 할껄 그랬어요~
내년에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가자고 해야겠어요~
멋진곳 알려줘서 고마워요~
무의도도는 유명해서 좋치만
여긴 덜 알려진 곳이라
더 좋치요.
답사 함 가보시길~~ㅎ
사진으로만봐두 시원함을 느끼네요~
달콤한 포도와가을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다까지~
최고네요~
하이바다카페 멍두때리고
멋진분위기 느끼러 가봐야겟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젊은친구들 SNS에 올리며 놀기 좋은 곳이죠.
포도 바다 가을하늘 그리고 멋진일몰이 있는 곳.
파도소릴 들리는 카페에서
깜장 썬그라스 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때리는
기분 느껴보시길---☆
대부도는 몇번 갔는데
여기 안가봤어요~ 말일에 한번가봐야지
카페서 커피한잔~~ㅎ
대부도 건너 선재도 또 건너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모래사장도 좋고 파도소리
들리는 야외 카페 테이블은
넘 좋치요.
물 때 확인하고 가시길.
와우~~
진짜 시원한 코스네요.
담 데이트코스는 이곳으로 확정.^^
라이브 파도 소리들리는
카페는 아주 드물죠.
데이트 코스로도 짱~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