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하는 추가모집의 두 유형

첫번째   원래는 좋은곳에다가 아무런 빵꾸가 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판에 등록포   기하는 사람들때문에 대기자들이 남아있음에도불구하고 법이설정한 추가합격발표시간을넘겨 정원이   몇명 남아 추가모집하는경우(머 이경우에도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자존심강한애들은 그냥 개무시하고   시간넘겨서라도 예비자한테 다 전화하더라 이건 예외의 경우로하고..)   작년대표적인예:건국대수학교육과(9명),한동대,전북대,조선대 원광대약대,서남대의대,여러개잡사범대 등등   쟤네들은 대부분 조금만 채우면 되기때문에 아주 소수의 정원만모집함 건대 저거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   고 대부분 1,2명극소수 인원 모집이 대부분   인풋:말할필요가없다 보통 정시성적보다 기본 1.5배는 오른다고 보면된다 2배도많고...점수로따지면   3.40점 많게는 한 50점도??ㅋ 건대수교 저기는 여러 의치한약떨어진애들이 대거 지원해서 최종합격자   인풋은 상상초월,다른곳도 굳이 말할필요는없음 원래 조은곳인데다가 극소수정원모집이라 더이상 수능   볼수없고 원서삽질한 수능초고수들이 다 쓰기때문에 경쟁률 100넘기는건 일도아님 나도 작년에 저런곳   2곳 지원해봐서암 (목원대국어교육120:1,전북대인문63:1) 그러니까 요번 서남대의대가 정시때 말도안   되보이는 엄청난 최저지원기준을 적용 일부러 미달을 유도한다음에 추가모집때는 최저지원기준을 훨씬   완화시켜서 의대떨어진 여러초고수들을 불러들여서 최종 인풋을 높이려는 전략임..참고로 03년도에   전북대의대도 2명인가 3명인가 추가모집을했었는데 걔네들 인풋은 연의수준이었다고함   한마디로 원래 점수 좆도안되서(상향지원)떨어진놈들은 돈아깝게 지원할생각하지말고 원래 점수존나   높았는데 원서삽질해서 떨어진 초고수들만 지원해라!! 그래도 될까말까지만...   두번째   말그대로 처음부터 미달났거나 경쟁률이 적어서 예비합격자들 다 합격시켜줬는데도 정원이남는경우..   정말 말그대로 제대로된 추가모집...정말 개잡대중 개잡대들만 다모임 내가 간 서남대물리치료의경우는   후자의 경우였음 그래서 완전개잡대들은 여기서도 미달나는게 태반(내가 지원했던곳중 제주대야간은   여기서도 미달-_-) 그래도 아주 개잡은 아니고 그나마 이름좀 알려져있는학교들은 인풋이엄청나게   치솟음 예로들면 대진,평택,청주,조선,원광,동국대경주 등등 이학교들은 그나마 조금이라도 많은사람들   이알고있는학교라 추가모집인풋이상당함 대진대 추가모집인풋이 거의 2등급후반에서3등급초반이었다고하니...   그래서 저학교들은 일부러 예비애들짤라버리고 올해 서남대의대처럼 인풋높일려고 추가모집하는경우   도 많음   참고로 추가모집에도 최초,예비합격있음 내가 서남대최초하고 등록했다가 2월27일인가 동국대에서 전   화와가지고 끝까지 고민했었음(첨에 예비10번이었음 5명모집에...추가모집은 수시처럼 무한정지원이   가능하기때문에 아주조은곳아니면 미친듯이 돌음)     한줄요약-그래밨자 추가모집으로 좋은데가기힘들어 걍 재수,삼수 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