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른쪽 윙어가 주포구요
좀 화려한 개인기를 즐겨씁니다. 스피드도 어느정도 있구요(100m 13.04초),
특히 저를 상대하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 툭 치고 나가는 순속이 좋다네요.
여튼, 물어보려는건 윙어로서의 볼경합인데요!
그러니까.. 골킥, 혹은 수비수, 미드필더들이 길게 사이드(윙어쪽으로) 볼을 연결해줄때
윙어는 상대선수와 몸싸움해가면서 헤딩(볼경합)을 해야하나요?
제 키가 171에 몸무게가 66정도 되거든요(19살), 몸싸움은 딱히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별로 몸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왠만해선 안하려고 합니다.
그런 덕에 저런 롱패스가왔을때는 대부분 몸싸움경합하지 않고 수비뒤쪽으로 달려들어가는 스타일이에요.(이해가 되시려나?)
그러다 보니까 그냥 중간에 상대팀선수한테 커트당하기가 다반사네요.. 근데 저희 학교 후배놈중에 윙어한놈이 있는데
그녀석은 키는 그리 큰편이 아닌데(170후반) 통뼈?라고 해야하나.. 여튼 몸싸움 죽입니다.. 그놈 하는 플레이보면 대부분 그렇게 긴볼 오면 저처럼 달려들어가지 않고 등진상태에서 상대수비수랑 몸싸움해가면서 가슴등으로 트래핑하고나서 드리블을 하네요, 어찌보면
그게 더 효과적인거 같기도 하고... ;;
글을 너무 드럽게.. 쓴것 같은데.. 이해가 되시려나..? 여튼 조언좀 해주세요!
첫댓글 중고등때 야매로 측정하는 기록이 아니라면 달리기 빠르시네요. 그래서 주로 스피드를 활용하시는거 같은데..암튼 님이 하는 말을 제가 이해 못한건지 모르겠는데...공이 날아오는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할지 딱 구별되는 상황 같은데요...중간에 수비수가 커트할수 있을거 같은 패스는 당연히 경합해야지 님 혼자 빈공간으로 뛰어간다는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빈공간으로 바로 넘어갈수 있는 공은 님이 평상시 처럼 하던대로 하면 되는거고요...19살에 171/66 이시면 키는 작으셔도 단단한 체격 같으신데 적당히 위치 싸움 하면 잘하실거 같은데...제가 님 글을 잘 이해 못한건지;;
경합해야죠 오면 근데 보통 동료들이 윙으로 벌려줄때 님이 단어 그대로 경기장에 벌려져 잇어야되요 사이드라인쪽으로 가면서 출발해야죠 또 스피드도 잇으니까 님 전담마크 수비 뒷공간으로 동료들이 차줄수도 잇고요 그럼 달려서 받아내면 되고요
원래 헤딩경합은 보통상황에서는 수비수가 유리합니다.. 헤딩경합이 붙으면 그 주변선수가 볼처리 해주는것 또한 중요하지요
빈공간으로 쓰루패스 오는볼이라서 스피드 경합이 아니라면, 당연히 몸싸움으로 볼을 받아야지 아니면 못받겠죠? 님이 말한것 처럼 키도 상대적으로 좀 작은편 이시면서 수비수 뒤쪽에서 뛰어와 공을 받는다는건... 수비수가 가~~~~끔 가다 실수해서 공을 건드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님이 공을 받기란 정말 힘드죠... 포인트는 님 후배처럼 수비수를 등지고 약간 뒤로 앉는 느낌으로 밀어내는 식으로 몸싸움 경합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공을 따낼수 있겠죠? ㅎㅎ
화려한개인기?보고싶군 ㅋㅋ
무조건 경합해야되요 고등학교 축구 수준이라면 모르겠으나 실력을 좀 더 쌓고 싶다면 자기가 하고싶은 플레이만 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