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녹취 파일 중 신이사장의 주요발언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 신영철 이사장
"다음주까지가 항소를 할것이냐, 말것이냐 결정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사건 자체가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관심이 쏠리는 사건이다보니 법무차원에서 검토를 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건 우리도 특별히 마음을 열고 검토해보겠다는 얘기다. 항소한다면 암환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고, 한다면 하기전에 항소한다는 사실을, 어떤 이유인지, 알려드리겠다는.."
-피해자 유가족들
"도와주세요 진짜.."
첫댓글 근로복지공단은 대기업의 앞잡이 노릇이나 하려고 존재하는 것인지 기가 막힐 뿐입니다.
근로자를 위해 일해야하는 근로복지공단이 기업의 앞잡이 노릇이라니 헐~
죽일놈들
우리 관청피해자 회원님들 함께 힘을 모아
불 공정한자들을 때려부숩시다
물망초 5님 힘내세요.
화이팅~!!!
정동영의원님께서 야무지개 책임을 묻겠습니다.
기다려 봅시다. 행운을 빕니다.
나으리님들 근로복지공단이란 뜻을 알고 합시다.감사합니다.
근로복지공단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저도 13개월전에 다쳐서 치료받고 있는데요..
보내기만 하면 강제종결 통보 오더라구요..
지금 일년이 넘도록 개인비용으로 치료받고 있어요..
물론 일도 못하고 있지요..
근로자의 입장에서 일해야하는 공단이기를 이미 포기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