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는 스데반의 죽음
https://youtu.be/E79puOkg0HQ?si=hRsb4denHRIKzshc
믿는 자는 어떠한 죽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죽는 것도 주를 위하여 죽는 것입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였습니다.
스데반이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기도 하고 서계시기도 합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으로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모습은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 뜻을 따랐던 십자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것이었습니다.
스데반이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본다”고 산증거를 하였습니다.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사도행전7:56)”
어두움에 속한 자들이 스데반의 살아있는 증거를 듣기 싫어하여
큰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스데반을 내치고 돌로 쳤습니다.
스스로 띠 띠우고 있는 청년 사울의 발 앞에 두는 것이었습니다.
무리가 스데반을 돌로 쳤으나
스데반은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짖었습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행7:39)”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6시간 동안 매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직전의 마지막 십자가상의 7언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입니다.
“예수께서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누가복음23:47)”
이 위대한 사건을 목격한 산증인 백부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눅23:47)
사랑하는 여러분, 어떠한 죽음을 따를 것입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심은 베드로에게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르키셨습니다.
“나를 따르라”는 말씀하시는 죽음으로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에게 영혼을 맡기세요.
예수님 재림하실 때 생명의 부활되어 신령한 몸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휴거성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로마서14:8)”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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