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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친목도모 사랑방~ 공모전 채점표 양식 만들어 봤습니다.
무다이(황재호) 추천 3 조회 216 15.03.18 13:1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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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8 13:30

    첫댓글 와 되게 편하고 좋네요!..
    근데 다음에라도 곡에 대한 개인적인 배점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채점 기준 외에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보컬의 실력이라든지 보이스, 또는 리듬이나 비트 등에 주안점을 줄 수도 있는 거라 평가자 자신만의 기준에 의한 배점도 조금 첨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5.03.18 13:39

    주제의식은 20점으로 고치셔야겠어요 ㅎ

  • 작성자 15.03.18 13:56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필요하시면 고쳐 쓰셔도 됩니다^^ 저도 개개인의 기준점수가 반영되는게 좋습니다. 단, 처음 목표가 있으니 주최의 기준을 따르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예선에서 일부 개인기준이 반영이 되었으니^^ 아무쪼록 조금씩 발전해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5.03.18 23:40

    ㅎㅎㅎㅎㅎ 무 다이님 짱!!! 최고에요@!

  • 작성자 15.03.19 22:33

    별말씀을요~^^

  • 15.03.19 05:16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심사기준이 너무 모호하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발전가능성은 여기서 필요한가여?...
    오디션프로그램 사람을 뽑는다면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곡하나를 놓구 그곡이 얼마나 경쟁력을 갖추었느냐인데
    그렇다면 좋은곡을 뽑는게 아니라 발전가능성있는 작곡가를 뽑아야하지 않을까여?...
    편곡 실현 이런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외적으로 1.2.3 순위의 곡들이 들려질텐데...편곡과 사운드에 대한 기본이 않되어 있는 곡이 순위에 올려진다면
    정말 실력자들이 이공모전에서 관심을 거두지않겠느냐는 겁니다.
    핵심은 곡자체의 완성도 입니다....혼자의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되질 않을까여?

  • 15.03.19 05:26

    편곡과 사운드 그리고 상업성...여기서 말하는 상업성은 돈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수긍할수있고 사랑받을수 있는 곡을 뜻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최신스타일의 곡을 의미하는것도 아닙니다.
    곡 자체에 센스가 있어야 하겠져...70년대 디스코를 흉내낸다고 사운드 까지 완전 똑같으면 그건 진짜 70년대의
    애매한 곡이 되겠져...제가 하고싶은말은 70년대의 사운드 + 현대적인 감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겁니다...우리가 흔히 플러긴에서 사용하는 WET ~ DRY의 배합이 되겟져.
    아무튼 제 생각입니다.
    곡자체를 두고 냉정히 평가하고 그상태로 녹음 편곡 가수의 목소리 믹싱 마스터링 ...한마디로 곡들을 두고 이상태 그대로 대중에게

  • 15.03.19 05:33

    들려졌을때 가장 사랑 받을수 있는곡...나무랄데 없는곡 이여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멜로디는 못배우고 좀 음악적 지식없어도 쓸수있습니다...그럼 뭐하러 편곡 믹싱 마스터링 을 공부합니까?...
    개인적으로 저도 곡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마음에드는 보컬을 찾았는데 페이가 30 녹음실 10 이란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존심도 그렇고 최고의 곡을 위해서 믹싱 마스터링 좀더 귀를 충족시킬수 있는 세심한 편곡...
    그리고 멜로디는 당연중에서도 당연히 기본이 되어야겠져!
    아무트 그렇게 작업을 해서 공모전에 냈는데 곡자체가 완성도도 없고 발전가능성만 있는 곡에 밀렸다면

  • 작성자 15.03.19 21:48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완성도도 있고 듣는 이들에게 좋은 곡이 발전가능성만 있는 곡에게 밀리진 않겠죠? ^^ 너무 염려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15.03.19 05:37

    내가 여지껏 무엇을 공부햇으며...무얼까?...하는 자괴감에 고개를 떨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곡을 내지는 않았으니 그럴이유는 없겠져...
    깊은밤 새벽 제가 감정적으로 열낸것도 같습니다...
    암튼 공모전 다들 고생하셨구여...나름 신경써서 올린 작성표에 찬물을 끼얹은점 죄송합니다.

  • 15.03.19 05:40

    아 그리고 제가 이렇게 글은 쓴것은 무다이님 한분께 쓰는 글이 아니라 모두가 보라고 쓴것입니다...오해는 말아주세여^^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서 이런 가이드라인이 나온 것입니다. 사실 음악이 편곡을 잘한다고 음악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실 용감한형제 막 뜨기시작할때 편곡은 아니다싶지만, 히트는 하였거든요. 중요한건 사실상 어느정도 이상의 사운드만 되어준다면, 컨셉과 멜로디, 가사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편곡이 너무 못나도 문제지만,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준다면 그걸 실현시켜주기위해 하는 공모전의 의미도 있기때문에 실현가능성이란게 들어간거구요, 충분히 사람들이 듣는 귀가 있기때문에 좋은 곡을 고르실꺼라 믿습니다. ^^

  • 작성자 15.03.19 21:45

    혁진님의 말뜻 충분히 알고 있고 저도 대부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해는 하지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은빛돌고래님 말씀 그대로 작편곡, 사운드 모두 어느정도 수준은 되어야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음악은 정답이 없는 것인지라.. 팝이든 가요든 최고의 음악가들이 내놓는 음악도 내 귀에 즐겁지 아니한게 있고 어설픈 기타 반주 하나에도 훌륭한 곡도 있잖아요. 아마도 공모전의 의미가 오디션은 아닐지라도 성공가능성에는 있는 것 같습니다.

  • 15.03.20 03:14

    @은빛돌고래(임호규) 저는 예전에 바람새 할때도 느꼈습니다... 제곡의 채택 여부보다 무슨 편곡 자동프로그램 같은걸로 자동루프 만들어서 멜로디만 똑딱만들어온곡을 채택하는것을 보며..너무 큰 실망감에 탈퇴하였지요...그렇다고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수긍이라도 갔다면 이런말 하지도 않았을겁니다...카페의 회원간의 정... 친목... 사람과의 관계도 좋지만, 전 좀더 냉정하고 서로에게 합리적 비판을 하는 분위기가 되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시간이지나도 서로 발전하며 도모하며 신뢰할수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음악도 별로인데 과한칭찬 이런 미디스트만의 고질적인 부분부터 이제는 바꿔나가야 하지않을까여?...

  • 15.03.20 03:23

    @혁진DD 말이 좀 과한것도 같습니다...하지만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제가 이런말 할수있는것은 그만큼 이곳...미디스트가 제게는 특별한 놀이공간이며 쉼터이며..어줍잖은 꿈을 키워가며 함께한 소중한 공간이었기에...그리고 또, 누구보다도 이곳을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취지에서 시작한 좋은 일들이 순풍에 돛단듯 순항하며 이루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항해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혁진DD 네, 그때 바람새 할때는 제가 메인으로 움직인게 아니기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못쓴게 사실입니다. 저는 그냥 보고만 있던 경우니까요. 그때 문제점은 저도 어느정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중재를 하면서 할 예정이기때문에 걱정하시는 상황은 안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피드백을 받고있으니, 이런 말씀은 언제든지 해주셔도 좋습니다! ^^

  • 15.03.22 00:58

    @혁진DD 지난 몇년간 혁진 DD님 덕에 이것 저것 알게된것(마이크 사용법도 구체적으로 혁진님께서 알려주셨었죠)도 느낀점(여기저기에서 느껴지는 삶의 태도나, 음악에 대한 열정)도 많네요. 혁진님이 이렇게 써주시는 글들 하나 하나를 보면 대충 쓰는 글이 없어서, 그런게 하나 하나 이 카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돼요. 좋은 주말 되세요!

  • 15.03.22 04:37

    @은빛돌고래(임호규) 미꾸라지 한마리가 이리저리 휘휘 나댄거 같아...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팩트있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전 정말... 미디스트 화이팅 입니다^^

  • 15.03.22 04:45

    @한심한(재경)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카페를 위해서 노력해 보겟습니다...
    아무튼 이공모전을 통해서 카페가 더 더욱 발전하고 많은 음악인이 거닐어 갈수있는 진정한 음악인의 아지트가 될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기분좋은 완연한 봄이 느껴집니다...
    항상 좋은일... 좋은음악 함께할수있는 봄날과 같길바랍니다!

  • 15.03.19 14:05

    전 유령회원이지만ㅋ공모전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애를 쓰고 계심이 느껴지네요..누구의 의견이 맞다 안맞다를 떠나서 처음 기틀을 잡는 데에 애를 많이 썼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보다 더 객관적인 기준은 여러 사람의 의견이 모이면서 이루어지겠죠..화이팅!!

  • 작성자 15.03.19 21:48

    넌 요새 뭐하냐~ ^^

  • 15.03.19 22:45

    너무 뻔한 답글일수 있겠지만. 혁진님처럼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것 자체가 카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아야하는것도 동의하구요. 그리고 무다이님 말씀처럼 2차 심사에서는 확실히 점수 차이를 두고 경쟁력 있는 곡들이 돋보여질것같아서 너무 염려 하시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물론 일차 선정곡을 보고 낙담하시는 분이 있을거라는 지적은 가볍게 넘길수만은 없지만요.

  • 15.03.20 03:37

    고맙습니다...제가 원래 거짓말 못하는 성격인지라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듯한 느낌으로 오해 받을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여..음...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만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ㅎ

  • 혁진님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일리가 있으신 말씀이시다만, 일정부분은 공감이 힘든것도 있네요.
    믹싱, 마스터링을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음악적 역량과는 무관하게 작곡자 개인의 환경에 의한 퀄리티 차이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흔히 말하는 전문성의 시대이고, 그만큼 세분화가 이뤄지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따로 존재할정도로, 그분야의 전문화가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작곡을 메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버거울 정도로 다른 내용이 되기도하죠. 실제로 현 실용음악과 작곡파트 재학생들이나 졸업생들도 주파수에 대한 개념 등이 전무한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믹싱/마스터링 부분은 파트가 따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죠.

  • 그런 부분에서만큼은 '발전 가능성' 이라는 부분이 꼭 필요하고, 열어두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작곡자가 전혀 믹싱/마스터링에 지식이 없고, 그걸 메꿀만할 경제력이 없다면 참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부분마저 엄격하게 심사한다면 혁진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종의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대외적인 이미지와 참가자의 심경을 고려하신 혁진님의 염려는 충분히 공감되는 바이나
    너무도 엄격한 심사기준은 공모전 자체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저하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너무나 합리적이고 음악의 상업적 완성도만을 본 관심은 작품 뽐내기 게시판의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무조건 칭찬하는 풍토 또한 악영향이 되겠으나,
    일단은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선 일단 작품 발표가 선행이 되어야하니까요.

  • 작품에 대한 '퀄리티'를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심사 및 시선 또한 문제가 되겠지만,
    음악에 '답'이 정해져있는 심사와 시선은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최근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는 편이라..
    조심스럽게 의견을 남겨봅니다.

    환절기에 미디스트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 15.03.20 21:20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제의도는 노래가 좋은데 사운드와 편곡이 빈약한건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던겁니다.
    그리고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와 환경을 말씀하셨는데여...
    저는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그것또한 실력이라 생각됩니다...어떤창작자는 돈이 생기면 술이나 옷이나 일상적인 것들에 소비하는 사람이 있으면 또 어떤 창작자는 오디오카드나 스피커 룸어쿠스틱 레슨 등 사운드나 실력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만큼에 노력이겠구여,,,또 결과가 되겠지요.
    예전의 작곡가가 오선지에 곡 쓰면서, 세션맨들한테 편곡을 떠 넘기는 시대는 아니잖아여...

  • 15.03.20 21:24

    하물며 곡 아무리도 좋아도 편곡이나 사운드 안좋으면 기획사에서 들어보지않습니다...
    그것은 곡의 기본이 않되어 있기때문이지요.
    저는 전반적인 모든것을 생각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여기서 더는 오바하면 안될꺼 같습니다...이렇게 말할수없는 제 개인적인 생각...받아들이시기 조금 난해할지 모르시겠지만, 적당히 필터로 걸러서 해석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혁진DD 말씀하신 것들 충분히 공감합니다.. ^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15.03.27 11:42

    @혁진DD 모든 댓글 잘 읽었습니다. ^^;
    미디스트에 대한 사랑 또한 느껴지구요.
    저도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이번 공모전에서 1등을 하면 편곡과 믹싱 마스터링의 전문가이신 은빛돌고래님께서 손을 좀 봐 주실 예정이기 때문에 (^^; 맞나요?)
    오리지날 원곡이 좋다면 돈케어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어쩌면 그런 부족한 부분을 전문가 가 봐 주었을 때 어떤 달라짐이 있는지 확연하게 드러난다면
    그 나름대로 또 의미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도 하구요. ^^;
    지금까지 편곡능력이 확연히 떨어지는 감자의 댓글이었습니다. ^^;

  • 15.03.20 13:07

    다 읽어보았는데요^^ 모두 중요한 말씀을 하셨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먼저 공모전을 하는 목적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그 목적을 모두가 명확하게 공유를 할 수 있다면 운영할 때 필요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생기겠죠^^ 지금 이런 논의는 서로가 이해하고 있는 공모전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달라서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ㅎㅎ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15.03.30 22:53

    이 엑셀은 계속 잘 활용하게 될것 같네요 ^^ 이제야 보내요 죄송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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