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 맞은편에
조샌드위치가게 건물 2층에 안동국시라구 있거든요 가게 규모는
작지만 점심시간에 가면 정말 회사원들이 빠글빠글,,맛있다는 증거겠죠?
참기름이 살짝 떠 있는 국물이 정말 걸쭉하구 담백하구 고소하구..
하여튼 진짜 맛있어요! 콩가루로 맛을 낸다구 들었음.
한그릇 양이 꽤 많아서 여자분들은 시키기 전에 나눠담아 달라구
하셔도 되요.전 언니랑 가서 한그릇 시켜서 나눠먹고 전을 시켜서
먹었거든여~ 전은 좀 비싼편이더라구여 조그만 그릇에 16000원인가
했던 것 같아여 ㅜㅜ 넘 비싸져.. 조그만 접시에 생선전이랑
이것저것 부침개가 작게 잘려서 나오는데 왜 그렇게 비싼지..
무척 맛있긴 했지만 양에 비해 넘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더군여. 하여간 음식은 무척 잘하는 집입니당..
칼국수는 6000원 정도 햇던 것 같네요~
그리고 서비스는 나쁘진 않았지만 손님이 넘 많은 집이 다
그렇다시피 주인이 넘넘 바쁘셔서 아주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는
받기 어려운거 감안하시길..그렇다고 불친절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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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의 맛있는집7] 여의도/ 칼국수/ 안동국시
레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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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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