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K 김동욱의 노래를 다시 듣고 있자니...<br></p><p><br></p><p>그가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p><p><br></p><p>최소한 정엽이나 백지영만큼은 나가수에서 충분히 재조명 받을 만한 가수라고 생각하는데요...</p><p><br></p><p>나가수가 논란이 되면서 이슈에서 멀어져가는 통에 관심에서 너무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p><p><br></p><p>게다가 옥주현이 좋건 나쁘건 이슈의 중심이 되면서 완전히 묻히는 분위기네요.</p><p><br></p><p>실제로 노래할 때에도 청중 평가단의 관심에서는 상대적으로 멀어지겠죠.</p><p><br></p><p><br></p><p>그리고 저는 가수가 재조명 받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선호도 조사에서 본인 노래 부르는 것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p><p><br></p><p>그 가수가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본인 노래를 부를 때, '과연' 이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p><p><br></p><p>JK 김동욱이 비록 좋은 순위는 기록할 수 없었을지는 몰라도,</p><p><br></p><p>최소한 사람들에게 '아 JK 김동욱이 저렇게 생겼었구나' '저 목소리 기억나' 정도는 환기시킬 수 있었는데</p><p>(특히 위기의 남자 드라마 보며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들 세대에서는 더더욱...)</p><p><br></p><p>그에게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p><p><br></p><p><br></p><p><object width="425" height="349"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c4UOamT08Yo?fs=1&hl=ko_KR"></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c4UOamT08Yo?fs=1&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49"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object></p><p><br></p>
<!-- -->
동감입니다. 김동욱은 '미련한 사랑'을 불러야 제 맛이죠. 그리고 7분짜리 곡을 4분 30초로 편집한 것은 절대 용서될 수 없습니다. 중간에 인터뷰를 삽입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노래 경연대회 프로그램에서 노래 한 곡 전체를 못 듣게 하는 것은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고, 노래를 부른 가수와 편곡자 모두에게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게다가 비상이란 노래는 가사가 핵심인데...2절을 통으로 들어내어 버렸으니...시청자들 입장에선 김동욱 노래 때 더 집중할 수 없었을겁니다. 그래도 청평단들은 노래를 전부 들어서 순위에 영향이 없었을테구요. 만일 시청자 투표였다면 김동욱이 골찌를 면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첫댓글 저는 비상 참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전 관심도 중요하지만 김동욱의 노래를 듣자니 꽤 오랫동안 살아남을거 같았습니다. 지금은 여러 논란들이 있어서 거론이 잘 안되지만 분명 재조명받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제는 과연 제케이가 철옹성같은 1기멤버들 쁠러스 1등한 옥주현틈에서 다음경연에서 살아남을수있을지.. 재조명받을 기회조차 못얻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저도 비상 편안하게 잘 들었는데 방송에서 너무 짧게 나와서 편곡이 뭐 이래? 했더니 멜론에서 보니 7분짜리를 편집했나보더군요. 편집마저도 안습...
어쩐지 뭔 노래가 저리 기승전결없이 가나 했습니다. 편집 진짜 짜증나네요.
2절을 통으로 들어냈죠 ㄷㄷㄷ
갠적으론....너무 힘을주어 노래하신게 아닌가...^^;; 노래 잘 하시는데.....재조명 받아 마땅한 가수라는데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미련한 사랑 너무 좋아라 하는 노랩니다...노래방 가면 빼먹지 않는..
목소리에 조금 힘을준것 같긴하지만 정말 듣기좋게 잘하더군요 저는 참 좋았습니다. 편집이 엉망이였군요...
무편집영상 보면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7분이 되다보니 방송에서 편집해서 내보낸게 이상했던거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김동욱은 '미련한 사랑'을 불러야 제 맛이죠. 그리고 7분짜리 곡을 4분 30초로 편집한 것은 절대 용서될 수 없습니다. 중간에 인터뷰를 삽입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노래 경연대회 프로그램에서 노래 한 곡 전체를 못 듣게 하는 것은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고, 노래를 부른 가수와 편곡자 모두에게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전 좀 답답하고 불편하던데. 기대보다는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신피디 정말 짜증나더군요....곡을 완전 망쳐놨어요...편집을 진짜....어휴..인터뷰를 줄이던가 하지 어떻게 곡을 저렇게 짜를 수가 있는지 정말.....
계속 댓글에쓰는거지만 기존가수의 휴식을 위해서도 공연은 꼭필요했습니다
아.. 진짜 편집이 너무 화납니다. JK김동욱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건지.. 음원이랑 완전다르네요 2절이 없습니다. 2절 통편집 -_ㅡ..........
게다가 비상이란 노래는 가사가 핵심인데...2절을 통으로 들어내어 버렸으니...시청자들 입장에선 김동욱 노래 때 더 집중할 수 없었을겁니다. 그래도 청평단들은 노래를 전부 들어서 순위에 영향이 없었을테구요. 만일 시청자 투표였다면 김동욱이 골찌를 면하지 못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