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적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취임 연설에서 언급한 반지성의 비판과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은
시대적 역사적 오류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적절하고도
감동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지성은 어디에서 구해야 합니까?
지금의 교육은 썩은 교육입니다
3대에 걸쳐 독재를 하고 있는 북한을 우리와
동등하게 교재에 싣는 나라
대한민국에 살면서 썩은 북한이나 칭송하고 있는
전교조가 지성을 구해줄까요?
아니면 청년시절 내내 미군철수를 부르짖고
북한의 앞잡이 노릇을 한
썩은 정치인이 지성을 구해줄까요
오로지 도서관을 많이 짓고
양서를 보급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지금 지역 도서관에 가보십시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교양도서가 별로 없습니다
참 한심한 나라입니다.
나라가 이 모양인데 어떻게 훌륭한 인물이 나오겠습니까?
그러니 개똥철학이 사람을 지배하고
사회를 지배하고 나라를 지배합니다.
우리도 미국처럼 중고등학생이 읽어야할 교양서와
대학생이 읽어야 할 교양도서 목록을 만들고
이를 각 도서관에 보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내부적으로 만들고 보급만해도 좋을 것입니다.
빨갱이들이 시비를 걸지도 모르니까요
2.
"좋은 책을 많이 보급하라
그러면 교육은 저절로 될 것이다"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
돈 많이 들여서
학원보낼 필요 없습니다.
좋은 책을 많이 사서 자녀들 방에 놓아 두세요
* 하버드 클래식
총 51권으로 구성된 서양고전목록으로 당시 하버드대학교 총장인
찰스엘이엇이 추리고 정리해 1910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첫 출간 이래 20년동안
35만세트가 팔렸다고 함
이 순간에도 해킹을 통해 글쓰는 것을 방해하는 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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