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FOMC 의사록, 연내 1회 금리인상 적절. 美 1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3년래 최고
○ 미국, 이란은 호르무즈 통제력 상실. 동맹국과는 과잉생산 대응 성명서에 서명
○ 프랑스, 기존의 국채 발행 전략 유지. 유로존 관계자는 프랑스 경제 긍정 평가
■ 해외시각: 미국 S&P500 기업, 3/4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 AI 편중 등은 우려 요인
○ 프랑스發 재정 불안, 스페인·이탈리아 등 주변국으로 확산될 소지
○ 중국의 주요 국채금리, 경기 부진 및 투자처 부족 등으로 낮은 수준 지속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2%], 달러화 강세[+0.4%], 금리 강보합[+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상승세 장기화 우려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1.0%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배경
유로화는 0.6% 하락, 엔화 가치는 강보합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급등했으나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강보합 마감
독일은 유가 하락 등이 반영되며 약보합
※ 뉴욕 원달러 환율 1339.5원(서울 15:30분 대비 –0.9원), 1M NDF 1338.9원(스왑포인트 -0.85원)
금일의 포커스
n FOMC 의사록, 연내 1회 금리인상 적절. 美 1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3년래 최고
○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은 연내 1회의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피력.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AI 투자 붐과 고유가가 새로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
일부 위원들은 현재 금리 수준이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 노동시장에 대해서는 대체로 양호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가운데
일부는 신규 채용 및 해고가 모두 적어 노동시장의 역동성이 이례적으로 낮다고 언급.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고
언급하면서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한다고 압박
○ 뉴욕 연은 조사에 따르면, 가계의 1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3.9%로 전월(3.6%) 대비 상승하며 ‵23년 5월 이후 최고치.
3년 및 5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각각 상승(3.2%→3.3%) 및 보합(3.0%→3.0%).
노동시장에 대한 전망은 소폭 개선(1년 후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답변 비율 하락)
○ 한편, 이날 있었던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5.30%를 나타냈으며,
이에 입찰 이전에 5.36%까지 치솟았던 10년물 수익률은 상승 폭 축소하며 마감(5.28% +0bp).
응찰률 역시 2.77배로 ‵16년 이후 최고치.
시장에서는 국채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저가 매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SMBC)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이란은 호르무즈 통제력 상실. 동맹국과는 과잉생산 대응 성명서에 서명
○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상실했으며,
경제는 ‘자유 낙하’ 상태에 있다고 발언.
그리고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개방된 상태이며 이를 통해 반출되는 원유 규모는 전쟁 전과 비슷하다고 첨언
○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대이란 요구는 자신들의 구상과 다르다면서
절대로 핵개발 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한편, 미국과 14개 동맹국은 G20 무역장관회의 이후 마련한 과잉생산 대응 성명서에 서명.
특히 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등을 주요 우려 분야로 지목.
반면, 중국과 러시아 등은 해당 서명을 거절
n Barclays, 당분간 미국 국채금리 하락 기대난. 유명 투자자 달리오는 부채위기 경고
○ Barclays는 ‵27년 3/4분기 美 10년물 국채금리 전망을 상향(5.00→5.25%)하고,
당분간 하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
특히 경제 회복력이 유지되는 한 5%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한편, 유명 투자자이자 Bridgewater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는 3년 내 미국이 부채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 IMF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고유가, 세계 최대 수준의 공공부채, AI 투자 등이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
JPMorgan은 미국 금융시장에서의 부실대출 규모가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
n 프랑스, 기존의 국채 발행 전략 유지. 유로존 관계자는 프랑스 경제 긍정 평가
○ 프랑스 재무부는 기존의 국채 발행 전략을 유지할 것이며,
발행 시 유연성을 확보하여 수요에 최대한 접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프랑스 중앙은행 뮬랭 총재 역시 현 단계에서 ECB의 지원을 필요하지 않다고 밝히고,
지금은 재정적자 삭감을 목표로 하는 예산안 통과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발언
○ 익명을 요구한 유로존의 한 고위 관계자는 프랑스 경제가 견조하며,
어떠한 문제에도 대응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언.
또한 프랑스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이 다른 유로존 국가까지 확산되는 징후는 없다고 진단
n EU, 중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에 수입제한 조치 준비. 독일 8월 산업생산은 증가
○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준비.
구체적으로 수입 상한선 물량 초과분에 고관세를 부과하는 수입 쿼터 제도를 활용할 방침.
한편, 독일 8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2.0% 증가했고, 이는 17개월 만에 최대. 부문별로는 건설생산 등이 호조
n 일본 다카이치 총리, 국채수익률이 크게 변할 경우 정부 지출 계획 재검토 가능
○ 다카이치 총리는 국채수익률이 급변한다면 이에 따라 기존의 정부 지출 및 수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고 발언.
특히 자국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경제 혼란이 발생한다면 예비비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첨언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8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무살렘 총재 발언,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S&P500기업,3/4분기양호한실적예상.AI편중등은우려요인
– FinancialTimes (AI boom puts US earnings on courseforthird quarter of 25% growth)
○ S&P500 기업의 3/4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해, 3분기 연속 25%를 상회할 전망.
매출 성장률도 12%에 이를 것으로 예상.
특히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등이 실적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에너지 기업의 경우에도유가상승의 혜택을 누려 이익이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할가능성
○ 또한 최근 거시 경제 데이터나 AI 투자 확대 등을 고려 시 견조한 실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Goldman Sachs).
다만,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 증가세가 둔화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일부 AI 기업의 실적이 전체 이익 증가분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의존도 심화 또한 경계 요인
n 프랑스發 재정 불안, 스페인·이탈리아 등 주변국으로 확산될 소지
– FinancialTimes (The Specter ofMarketContagion Is Haunting Europe)
○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경제 호황기에 부채를 충분히 줄이지 못한 가운데 고령화로 복지지출 부담까지 증가.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 상승 혹은 경기 둔화 시 재정 부담이 급격히 증가.
이민·재정·주택개혁 지연도 경제 성장 및 재정건전성 개선을 제약.
일부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여타국으로의 확산 가능성을 경계
○ 이탈리아는 재정 적자를 줄였으나 여전히 국가부채가 GDP의 139%에 달해 금리 상승 시 이자부담 확대가 불가피.
스페인의 경우 양호한 경제 성장에도 구조적 재정적자 개선이 미흡해 위기 대응 여력이 제한적.
다만 최근의 불안이 ‵10~‵12년 유로존 위기 수준에는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
n 중국의 주요 국채금리, 경기 부진 및 투자처 부족 등으로 낮은 수준 지속
–WSJ (BondYields Are Surging AroundtheWorld—but Not in China)
○ 여타 주요국과 달리 중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1.7% 수준에 불과.
미국, 프랑스등의 주요국은 재정 부담과 물가 불안으로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진 반면,
중국은 소비 및 부동산 부진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낮은 금리 유지
○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가계와 은행의 국채 매입 증가도 금리 하락 요인.
국내외 투자 선택지가 제한된 데다 주식 투자를 통한 장기 수익성도 낮아
가계의 자금은 채권 비중이 높은 자산관리상품으로 유입
n 프랑스 국채 가격 하락, 일부 투자자는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 블룸버그 (France’s Battered Bonds Are Startingto Tempt Bargain Hunters)
○ 프랑스 국채의 가격 하락으로 독일과의 스프레드는 1.6%까지 상승하며 14년 만에 최고 수준.
이는 프랑스 재정부채 증가 및 정치 불확실성 등에 기인.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기존의 국채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며 매수 기회로 활용.
이는 여러 여건을 고려할 경우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 하지만 프랑스 재정에 대한 신뢰가 취약한 상황에서 10년물 국채금리의 높은 변동성은 신중한 접근을 요구.
또한 정부의 긴축 재정 시도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이 크다는 점도 본격적인 매수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적극적인 국채 매입은 일반 대중이 재정문제 해결 의지를 보인 이후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
n 미국베센트재무장관에대한신뢰,국채금리상승및경제성과미흡등으로저하
–WSJ (Inside Bessent’s Treasury: Tension, Turnover and Unmet Economic Goals)
n 중국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에 집중할 경우 근본적 문제 해결은 요원
–블룸버그 (China’s Growth Target Has Become a TrapforXi)
n 글로벌 경제, 비축유 고갈·수요 회복 등으로 에너지 충격 심화될 소지
– FinancialTimes (How much longer canthe world absorbthe Iran sh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