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로 가장 권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우선, 먹는 음식이 우리랑 비슷해서 정말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또한 말레지아의 여유로운 민족성을 보며 말그대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보루네오섬 북부지역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 휴양지
여행지로 망설이신다면 어서 결정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 검색하시면 상세하게 안내가 되있고요, 몇가지
간추린다면...
1) 치안과 자연재해(지진, 태풍)에 매우 안전한 곳입니다.
지리적위치가 그렇다고 자랑하네요. ㅎ
2) 정치적 경제적도 안정되었답니다.
말레지아 원주민은 태어나면서 큰 대지를 소유하게되고 팜유(과자만들때
고소한 맛을 내는 기름)나무를 대량으로 갖고 있어 원재료수출로
충분히 잘 살아 굳이 산업도시를 만들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벼도 일년에 몇번씩 베어먹는 다모작이고요... ㅎ
그래서 그들은 느긋하답니다.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3) 지구전체 산소중 약 30%가 생겨나는 청정지역이기도하고요,
(맹그로브투어, 반딧불투어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밀림지역이 있음)
4) 세계 3대 아름다운 해변석양지 중 한 곳이 이 곳에 있습니다.
자... 그럼 떠나볼까요... ㅎ
코타키나발루 3대 리조트 중 저희는 공항에서 10분정도로 가까이 위치한
마젤란리조트에서 휴양하였습니다.
이곳은 간척지로 나라에서 맘먹고 만든 해변 휴양지라합니다.
해변산책로를 거닐며 보면 바다가 보이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5개의 섬이 보입니다(섬을 공원으로 만듬. 툰 구압둘 라만공원).
Check-in
리조트 내 Mart...
옷, 간단의약품, 음료수, 술, 과자, 한국 인스턴트, 기념품들...
Room-charge로 sign후 구입
바다가보이는 식당으로 내려가는 계단
리조트에서 바같쪽으로 보면: 야외식당 - 야외풀장 - 바다 - 5개 섬으로
위치해져있습니다. ^^
무자게 넓은 로비
5개 섬을 보며 폼함 잡아보았습니다 ... ㅋ
왼쪽 부리나케 고속정으로 관광객을 실어나름니다.
돈벌이이지요... ㅎ.......... 섬에 당도하는 시간은 대략 10분...
해변은 없고 바위가 보이지요... 간척지라서... ㅎ
하루라도 테산을 산책하지않으면 잠이 안온다......... ㅎㅎㅎ
220v adopter는 요청해야합니다.
Could you give me some adopters, please?
맞나?... 못알아들으면 adopter, please? 해도 되겠지요? ㅎ
(어느나라는(괌) 아예 리조트내 마트에서 팔기도합니다/일명 돼지코)
젤루 염려되는 것이 갖고간 전기제품들이 잘 맞을지... 이지요.
다행히 화장실에 220V가 비치되어있었습니다.
대낮에 보니 엄청 크고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여유... ㅎ
요거이... 이렇게 맛난 완탕?은 첨 먹어봅니다... 아우...
잊을 수 없는맛 1호...ㅎ... 국물이 끝내줘여...ㅎ
민속음악도 들려주고... ㅎ
두번째 입안을 흥분하게 했던 Beaf stew.... 잊을 수 없는 맛 2호 입니다. ㅎ
왜 흥분하냐면 동남아 몇개국 나갔지만 모두 고기에서 특유 향이 나서
전혀 먹질 못했거든요... ㅎ
코타키나발루 ......... 먹는 것까지 정말 매력적인 휴양지입니다. ㅎ
야외 식당 야경
< 마젤란 리조트 둘러보기 1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 슬라이드쇼를 클릭하세요 ^^
첫댓글 옵빠가 요즘 취미 를 바꾸셨구나
저 여유로운 표정 ..
오빠의 전성기 가터
놀러다니는 거 다 거기서 거기야......... 고수부부가 tuor나가서 승리하는거움이 더 클것같아...
아직 골프매력은 근처도 안가서 몰러...
어디에 많은 안면이 있는 듯한 분위기
거운 여행 입니다...
'09년도에 옆나라 브루나이에 갔었던 기억이
국위선양하면서 뿌듯하셨겠구나...
울집에
두
지색시될 애랑
이번에도 같이갈 기회가 사라 졌네요.
수능 끝났는데도 힘들어요
언제나 여유로워 훨 훨 날아 다닐까
오라버니 부럽습니다
참고 해서 담엔
일주일 가본적이 없어... 늘 무박 3일... 연휴때만... 그래서 늘 아쉽지요...
담에 꼭 같이 가봐요...
와우 멋집니다~/
칭구 때문에 저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여행 잘 하고 다음 여행지로 함께갑니다~~~~~~야호~~~~///
여행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요. 그저 따라갈뿐...
특유의 향은 한국말로 고수 중국말로 향채 방콕말로 파치랍니다.
전 그맛이 넘 좋아요 동남아가면
왕창 달래서 탕에 넣어 먹어요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 양념안한 스테이크(호텔푸페)인데도 향때문에 못먹고...류는 100여가지인데 모두 맛이 이상하고... (볶음류는 먹을만)
중국음식
우리가족 먹는 거 때메 끙끙댓지요...
해외 나가면 첫째 음식이 걱정되는데요
다행이 입맛에 맞는다니 괜찮은거 같네요
기회되면 무조건 같이 가서겨여... 먹는 거 딱이야요... ...
느긋하고 가까이 섬도 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어부인님이랑 산책에도 놀러 오셔야죠
프리지아님 보면 왜와 발리가 생각날까...보다 와인 한 두잔이 내 체질이라오...
난 아무래도
@中山(朴喜大) 와인도 가끔 마시긴하는데 좀 독해요~ 역시 저는 션한 맥주가 체질인듯 합니다ㅎ 발리~그 매력적인 임팩트를 즐기자~!!ㅎㅎ
무박일로 이렇게 멋진 여행을 알차게 다녀오시다니왕 부럽사옵니다.은퇴후 이렇게 멋진 인생 사시는 분 얼마 없을것 같은데 오라버님은 인생을 참 잘 사시는것 가타요최고예요^^
어떤면에선 그저 암생각없이스케치에 몰두했던 그날들두 참 좋았던것같애...
세월이 지나 할 수 있던것두 할 수 없는 것으로 변해서 넘 아쉽지만...
먹는거는 딱 지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