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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외로운 산장'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킨 임희숙 권사.
1950년 6.25 남북전쟁 발발 후 사흘 만에 출생한
임희숙 권사의 집안은 고모가 절을 지을 정도로 독실한
불교 집안이었다.
전쟁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때에 태어났다고 하여
집안 어른들은 이유 없이 그녀를 미워했고,
늘 소심하고, 그늘진 아이로 성장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재능이 있었던 임희숙 권사는
고등학생 때 가요계에 데뷔.
1969년 흑백TV에 출연하여 '진정 난 몰랐네'를 히트시키며
대중가수로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1975년 '대마초 사건'에 휘말렸고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후 6여 년간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평탄치 못한 결혼생활로 남편과 이혼을 하기에 이른다.
당시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암담함, 힘든 생활고 등에
시달리면서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고, 철학관, 절 등을 찾아다니며
값비싼 굿을 하기도 했지만, 참된 평안를 찾지 못한 임희숙 권사.
삶의 난간에서 마지막 희망을 갖고 동료 연예인과 함께
예능교회(당시 연예인교회)를 찾는데...
예배당에서 울리는 찬송가와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온전히 자신을 향하여 주님이 주시는 위로의 메시지임을 느꼈고,
그렇게 임희숙 권사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난다.
주님을 영접한 이후 현재까지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선교 사업에 앞장서는 임희숙 권사!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주님의 일등 일꾼 임희숙 권사를 만나본다.
임희숙 권사의 간증은 4월 22일 밤 10시,
4월 23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첫댓글 진정 가슴에서 나오는 간증과 영혼을 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입술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권사님 화팅!! 할렐루야!!!!
임희숙 권사님 사랑해요!!!..펜입니다
너무너무 감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