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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용인역 시민모임
 
 
 
카페 게시글
▣ GTX 소식 GTX용인역 개선 회의 - 3/2, 3/3
아크로 추천 1 조회 1,156 17.03.03 17: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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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4 09:41

    첫댓글 동탄 현역 정치인도 협상 좋아 합니다
    생색만 내고 주민들은 이득이 없고...
    저 꼬라지가 된 수서동탄 셔틀이 대표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약속은 지켜야 겠고 귀찮고 어려우니 대충 이름만 셔틀을 만들어 버립니다
    용인 주민들의 열정이 있다면 잘될것 같습니다
    박광서 대표님 힝내세요!
    파이팅!!

  • 17.03.04 11:22

    아크로님 없으면 용인 gtx는 어찌 될지...
    소 귀에 경읽기. 테이프 반복해서 돌리는 소리만 하는군요. 결국 보정동은 개발할 터이니 알아서 하라는 거군요 ㅠ

    구성역쪽은 기존 분당선 출구 3개를 포함시켜 출구가 4개나 된다고 헛소리 하고 있군요.
    연원마을 용구대로가 통행량이 많아 항시 막히는 것처럼, 앞으로 신수로도 그 역할을 할 주요 도로가 될 터인데..

    지금처럼 이상한 통로박스와 좁은 신정로에만 출구가 만들어지면
    gtx구성역이 고속도로에 있기에 신정로와 구성역으로 차들이 집중되어 이 지역 주민들은 항시 서있는 차들 구경만 하게 되죠.

  • 17.03.04 11:34

    우리나라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바라는 점 (교통평론가 한우진)

    http://naver.me/52rHZNiU


    첫째로 여러 교통수단간 통합적인 운영과 역할분담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은 철도뿐만 아니라 버스, 환승시설, 공영차고지 등을 모두 망라하고 있으며 심지어 대중교통이 아닌 도로까지 포함하고 있다. 지금 같은 경제, 사회상황이라면 새로 투자되는 시설의 효과를 면밀히 따져보아야 하고, 기존 시설을 개량하여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야 하며, 새로 지어지는 시설들이 서로 경합하여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 17.03.04 11:35

    통합에는 공간과 시간이 모두 포함된다. 예를들어 본 계획에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와 사당역~호계사거리간 광역BRT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별도로 추진되는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과 동탄신도시 내부 도시철도(트램)까지 고려할 수 있다. 즉 이들 사업이 동시에 개통되도록, 계획을 상위에서 조정하면 더욱 편리한 교통체계가 구축된다. 또한 이렇게 함께 개통된 교통수단과 시설들도 초기부터 많은 승객을 모을 수 있어서 사업의 타당성이 높아진다.

  • 17.03.04 11:35

    공간적인 통합도 중요하다. 사당역-호계사거리 BRT가 사당역 환승센터에 진출입할 때 입체교차를 할 수 있게 하고, BRT가 인덕원 사거리를 남북으로 통과할 때 버스전용 지하도로로 통과하면서, 지하에 있는 인덕원-수원선의 인덕원역에 지하 버스정류장을 만들어 전철 승강장과 평면 동선을 구성하게 할 수도 있다.

    즉 교통시설 항목들만 나열하여 하나씩 추진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위와 같이 연관된 사업끼리 시간적 공간적으로 통합적으로 건설, 운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 17.03.04 11:36

    이와 같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교통관련 계획들은 타 연관사업간의 연계성 제고가 지극히 빈약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3차 광역교통 시행계획도 비슷한 한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관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전체 그림을 보지 않고, 제 할 일만 하면 끝이라는 공무원식 사고를 깨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절대 공감

  • 17.03.06 14:51

    사진을 보니, 대림아파트 옆길 같네요. 제가 새벽에 저길로 여러번 다닌 적이 있습니다. 성인남자라도 머릿카락이 설 정도로
    겁이 나곤 했죠. 결국 몇번 다니다 포기했습니다. 개짖는 소리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 17.03.06 14:55

    아, 그리고 GTX 출구가 신수로 하행선쪽으로 내주면, 소실마을 주민들은 정말로 편할 겁니다. 6차로 대로를 건너는 것과
    건너지 않는 것의 차이는 말 안해도 잘 아실 겁니다. 더구나, 신수로 처럼 차량들이 시속 100에 가깝게 밟는 도로는 더구나 그렇죠. 철도공단 관계자분들도 새벽시간에 신수로 건너보세요.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무시하고 엑셀밟는 차들 많습니다.

  • 17.03.06 14:56

    초등학교 자녀가 통학한다는 생각으로 관심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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