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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지리 설악 제주 해외 스크랩 지리산 창암능선~두류능선
초상비 추천 0 조회 278 11.08.21 21: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2011.08.20. 궂은 비는 내리고.. ((( 중백무(08:30)~인민군 총사령부~백무동갈림길~장터목산장~제석단~제석봉~천왕봉~중봉~하봉~국골사거리~두류봉~칠선암~추성마을(18:30) ))) 울산00산악회의 지리산 칠선계곡을 신청햇으나 비가 와서 계곡산행은 위험해서 능선산행으로 변경하엿다. 두류능선은 조망있는 봉우리와 로프구간과 급경사구간이 많아 재미있는 하산길이 되엇다.

 중백무에 내려서..

 펜션뒤로 창암능선 들머리가 있다.

 

 얼마후 인민군 총사령부가 나오고..

 

 

 이 표지목 바로 위에

 큰 바위에서의 갈림길. 좌측은 칠선계곡 방향. 직진하면 장터목 방향.

 무슨 용도인지...채집망?

 소지봉을 지나..

 

 

 조망이 나오는데 우중이라 운무만 가득...

 장터목에서 점심.

 

 장터목에서 계단 조금 오르다가 좌측 샛길로 가면 제석단.

 공사자재를 가져다놓앗다..

 눈썹바위를 지나면..

 동자꽃

 제석봉.

 

 

 통천문.

 

 칠선계곡 입구.

 

 

 

 운무가 가득해 조망은 없다.

 

 칠선계곡을 등지고 한컷.

 중봉을 지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지리태극길에 없던 표지글씨가...

 하봉헬기장.

 하봉에서...

 멋진 나무.

 두류봉. 정상석이 없어?다. 지자체에서 철수한듯.,.같이 동행한 산길동님.

 

 국골사거리. 화살표방향이 지리태극길. 두류능선은 직진한다..

 운무가 잠시 걷히면서 아름다운 능선들이 보이고..

 

 여러번의 로프구간과 바위틈도 지나고...

 외딴 집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강아지가 심하게 반긴다..

 

 칠선암쪽으로 방향을 틀어...

 칠선암.

 

 추성마을로 내려와...

추성리 주차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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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2 11:12

    첫댓글 비오는날 위험한 구간을 10시간이나 대단들하십니다,, 칠선계곡은 지난 무이파 태풍으로 많이 상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리의 가장 좋은 구간을 무탈하게 다녀오심을 감축드립니다^^

  • 11.08.22 13:29

    시작부터 끝까지 비님과 함께하셨네여.
    하봉에서 국골사거리가는길 왼쪽의 초암능선과 국골, 오른쪽의 조개골이 멋진데 날씨때문에 안개만 잔뜩 보고 오셨네.
    지도에 두류봉(1432m)이라 되어있는 곳은 영룡봉인것 같고...
    요즘 천왕봉 자주 가시네여.
    궂은날 수고 많으셨고, 9월달에는 S라인 확실하게 그려야죠?

  • 11.08.22 14:28

    비오는 날 대단하십니다. 지리산에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 11.08.22 17:53

    동자꽃,모싯대가 만발했네요. 궂은 날씨에 그림 담으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11.08.22 21:21

    궂은 날씨속에 장거리 산행 수고 많았습니다^&^

  • 11.08.24 12:33

    비오는날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 11.08.25 00:24

    악천후속에도 10시간씩이나 산행을 하시다니 역시 못말리는 산꾼이십니다. ㅎㅎㅎ
    덕분에 지리산 이곳저곳 구경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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