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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극] 『나를 구원한 찬송가』
이헌진(돌이캉놀자) 작
시놉시스
1. 제목. 내 생명 구한 찬송.
2. 기획 의도. 새 생명 축제 행사용.
3. 나오는 사람
장군달. 아내와 아들 내외를 둔 60대 초반의 가장으로 허리 디스크로 인해 사경을 헤맨다.
아내. 남편을 돌보는 지극 정성의 여인
상혁. 장군달의 장남. 해군 소령
며느리. 모태의 신실한 교인.
기봉. 상혁의 아들. 초등 5년
의사1. 큰 병원 의사
의사2. 시골 병원 의사
간호사1. 큰 병원 가호사
간호사2. 시골 병원 간호사
목사. 시골교회 목사
찬양대. 시골교회 찬양대
기타.
4. 무대
1장 무대 : 도회지의 큰 종합병원 내 야외 정원 및 병실
2장 무대 : 시골 병원 입원실
3장무대 : 시골 교회
5. 소도구
환자 침대 환자복, 휠체어. 링거주사 바침 대, 청진기, 의사 가운 및 간호 복, 해군 장교복,
6. 줄거리.
장군달은 착실한 60대 남성이다.
부부는 세상을 어렵게 살면서도 아들 상혁이가 영특하고 공부를 잘하므로 훌륭하게 키우는 것을 낙으로 삼아 날품팔이, 행상 등으로 푼푼이 돈을 모았고, 그 돈으로 구멍가게, 식당 등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하였다.
착한 아들이 해군 사관학교에 합격하자 두 내외는 정말 행복하였다. 아들이 소위로 임관한 후, 해군본부에 요직을 맡아 대위로 진급할 때 기독교 집안의 착한 처녀를 며느리로 맞게 되었다.
그는 곧 귀여운 손자를 보게 되고, 터울로 또 달덩이 같은 머슴애 손자를 보게 되어 남부러울 것이 없이 행복하였다. 맏손자 기봉이가 초등학교 들어 갈 때, 호사다마라 했든가 그는 척추 디스크 병에 걸려 허리를 제대로 쓸 수 없었고, 다리의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하였다.
일차 인근 도시에 나가 디스크 수술을 받았으나, 무엇이 잘못되었던지 수술부위에 화농이 생기고 더욱 악화되어 통증이 심했고, 드디어는 큰 병원에 입원하여 2차 수술을 받았으나 망가진 육체는 가뭄에 시든 풀같이 메말라 갔다. 그래서 갖가지 치료를 다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드디어는 죽음 직전까지 몰리게 되었다. 그는 의사로부터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고향으로 후송되어 고향 병원의 한 병실에 입원하여 죽을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의사도 치료를 포기한 상태여서 모든 사람이 뼈만 남은 그를 보고 곧 죽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의 친구나 친지들도 그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생명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렇게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그의 병실에 하루에 서너 번씩 찬송가가 잔잔하게 울려 나왔다. 그의 간청을 들어 모 교회에서 찬양대와 신도들이 번갈아 찾아와 노래를 들려주었던 것이다.
그는 찬송가를 들을 때 마다 가슴 깊은 곳에 기운이 솟아나고, 근육에 힘이 뻗히고 얼굴에는 차츰 핏기가 어려 화색이 돌았다.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하던 그는 이제 허리를 펴고 혼자의 힘으로 침대에서 앉을 수 있게 되었고 수주일이 지나자 걷게 되었다. 이런 기적은 찬송가를 듣기를 갈구하고 찬송가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따스한 구원의 손길이 자신에게 뻗치고 있음을 깨닫고 더욱 찬송가에 매달렸기 때문이다.
그가 하루라도 듣지 않으면 배겨낼 수 없는 찬송가는 545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였고, 또 다른 찬송가는 172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영혼’ 이었다.
이 두 찬송가를 계속 들으면서 그는 내 생명이 하늘나라로 가든지 성령의 힘으로 새 생명을 이어 이 세상에 살아남던지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시는 대로 따라가겠다는 믿음과 소망이 가슴을 벅차게 했고 기쁨을 충만하게 하였다.
자비로우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듯 찬송가를 갈급 하는 그의 착한 믿음에 감동하였던지 아니면 아들내외의 기도에 응답하였던지 인간의 힘으로는 다시 회복될 수없는 죽음의 문턱에 선 그에게 새 생명을 주어 침상에서 일어나 햇빛을 보게 하셨던 것이다. 사망 소식만 기다리든 친구와 친지들도 이런 기적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하고 신기해하면서도 모두가 기독교의 유일신인 여호와 하나님이 베푼 기적이라고 생각하였다. 특히 아들과 며느리는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한 응답이 아버님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이라 확신하고 주 여호와께 감사 또 감사했다.
그는 신실한 교인이 되어 지금 거의 정상인들 같이 활동을 하고 주일마다 그 교회에 출석하여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분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다.
제 1 장
무대. 큰 병원, 군달이가 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에 타고 아내의 도움으로 병원 정원으로 나오고 있다.
내레이션.
여기, 60대 노인인 장군달이라는 평범한 중년 노인이 척추 디스크를 알아 일차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이 잘 못되어 병은 악화 되고 큰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않고 더욱 악화되어 끝내는 의사도 치료를 포기하는 죽음의 직전까지 이르렀다.
그는 생을 포기하여야 할 시점에 이웃 병실에서 어떤 신자가 찬송가 545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하고 부르는 간절한 노래를 듣게 되고, 그 가사 마디와 음정이 자꾸 뇌리에서 떠올라 무거운 입술을 겨우 움직여 모기 소리처럼 갸날프게 따라해 보기를 거듭하였다. 노래를 되 색일 때마다 이부자리처럼 덮고 사는 죽음의 그림자가 차츰 사라지는 듯 했고, 공포와 통증도 점점 가시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어쩌면,‘하늘가는 밝은 길’같이 자신이 죽어도 하늘나라로 갈 수 있을 것이란 실낱같은 소망을 갖게 되었다. 이런 그가 오늘은 햇볕이 화사한 병원 정원으로 휠체어를 타고 모처럼 마음의 평정을 찾아 아내와 함께 병원 정원인 무대로 등장한다.
아내. (휠체어를 밀며, 얼굴이 다소 밝은 남편에게) 여보, 오늘은 햇볕도 따스하고 공기도 유난히 맑 고 싱싱한 것 같아요.
군달. 정말 이렇게 상쾌한 기분이 들 줄은 몰랐소.
아내. 여보, 오늘은 어쩐지 당신 몸이 가벼운 것 같고 얼굴이 볼그래 하게 화색이 도는 구려.
군달. 맞아, 지금 통증이 덜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오.
배경이 교회로 된 정원 나무 밑 의자에 둘이는 마주보고 앉았다.
이 때 담 너머 교회에서 --하늘가는 밝은 길이--하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군달. 오늘 어쩌면 상혁이 내외가 올 것 같구료.
아내. 요즘‘을지연습’인가 무언가하는 훈련으로 바쁘다고 했는데---,
군달. 참, 그랬던가. 그런데 여보, 의사가 무라 그래요.
아내. 서울의 전문가 의사와 계속 상의하고 있고, 새로운 치료방법이 개발되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해요.
군달.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저번 주일 문병 온 며느리에게 ‘애기야 니가 믿는 기독교에서는 죽음을 무엇이라고 설명 하느 냐’하고 물어 봤지요.
아내. 무슨 그런 질문을 다해요. 애기 마음 아프게---
군달. 며느리는 담담하게 ‘아버님,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도라 간다’고 하던 군요. 그러면서 자기 내외가 아버님 위해 하나님께 하루에도 서너 번씩 기도하고 있어 하나님께서 아버님을 꼭 병상에서 일어나게 하실 거라고 하데요. 어떻게나 갸륵한지--,(눈물을 훔친다). 그러면서 자기들의 기도가 성취되기 위해서 아바님과 어머님도 하나님을 믿는 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데요.
아내. 계들의 정성에 하나님도 감복하여 당신을 꼭 병을 털고 일어나게 하리라 믿어요.
이 때 교회에서 찬송가가 또 들려온다.‘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중약-,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군달. 아니, 여보,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을 준다는 저 노래, 2차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아들 내외가 불러주던 그 찬송간가 무언가가 아니오. (남편은 의자에서 겨우 일어나려고 하니 아내가 부추겨 세운다)
오--, 제발 하나님, 아들 내외가 섬기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메마른 내 육체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을 주옵소서---, 진정 하나님이여--, 당신이 천지를 주관하시고 무소불위의 전능한 하나님이시라면, 저의 메마른 육체에 단비를 소록소록 내려 주십시오. 하나님---,
조명이 꺼지면서 찬송가 172장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그리고 조명이 꺼진다.
제 2 장
무대. 큰 병원 입원실. 불이 켜지면, 장군달은 침상에 누워 있고 아내는 실내를 정리하고 있다.
또 어떤 병실에서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의 노래가 들려온다.
군달. 여보 저 노래 들리지--
아내. 참 진실한 기독교 환잔가 보네요.
군달. 해필이면, 내가 지금 눈을 감고 저 노래를 입속으로 부르고 있었단 말이요.
아내.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이 꿰뚫고 있나 봐요.
군달. 지금 내가 단비를 맞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평온해지고, 통증이 사라지는 구려.
아내. 며느리의 하나님이 그들 내외의 기도를 듣고 당신에게 새 생명을 주시려나 보오.
군달. 이렇게 마음이 평온해 지다니---, 스러러 눈이 감기는 구려.
아내. 한숨 푹 주무시구려.
군달은 잠이 들었다. 이 때 의사와 간호사가 들어온다. 정돈을 하고 있는 아내에게
의사. 잠이 들었나 보네요.
아내. 통증도 덜하고 마음이 평온하다더니 금방 주무시네요.
의사. 마침 잘되었습니다. 주무시고 계시니---, 이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습니다. 퇴원 수속을 밟아 주세요
아내. 선생님, 퇴원을 당분 간 미루면 아니 될까요. 지금 통증도 공포도 훨씬 가시고 몸이 회복 되는 것 같은 징후가 보이는데요.
의사. 최후를 맡기 전에 있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임상 결론을 말씀 드리면, 이제 살아야 겨우 2-3개월 정도입니다. 집으로 모셔가서 평온하게 눈을 감도록 협조해주는 것이 환자를 위하는 길입니다. 그동안 진통제나 진정제 같은 약을 처방하여 드리겠습니다.
아내. 어쩔 수 없군요. 남편에겐 무어라고 말해야 될지---.
의사. 사실대로 말씀 드리는 것이--, 그래야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겠어요. 2-3일 안에 퇴원 수속을 밟아 주십시오.
의사는 퇴장한다. 남편이 눈을 떤다.
군달. 누가 왔다 갔소.
아내. 의사선생이 오셨다 갔어요.
군달. 뭐라 해요.
아내. 퇴원하라고 해요.
군달. 지금 내 병이 호전되고 있는데, 그리고 건너 방에서 찬송가가 매일 들려오고, 정원에서 듣는 교회의 찬송가도 나에게 새 삶을 약속하는 것 같은데 퇴원이라 니오.
아내. 여보 고향에 가면, 그 곳에도 교회가 많아요. 우리 그 곳에 가서 듣기만 할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예배당에 나가 -빈들에 마른 풀같이-나 -하는나라 가는 길이 내 앞에 있으니- 같은 찬송가를 힘차게 불러 봅시다요.
군달. 의사가 나가라면, 어쩌겠소.
아내. 고마워요. 고향에 가더라도 기봉이 애비와 의논하여 그 곳 병원에 입원수속을 밟고, 그 곳 교회에 찾아가 매일 서너 차례 당신이 좋아하는 찬송가를 부르게 해드리겠소.
이 때, 기봉와 그 놈의 애비 어미가 들어온다.
상혁. 아버지!
기봉. 할아버지, 이제 다 나았지요. 병원에서 집으로 간다고 들었어요.군달. 그래, 내 귀여운 손자야. 할배는 다 나았어.
며느리. 아버님 걱정마세요. 집에 가시더라도 그 곳 병원에 입원토록하여 아버님을 꼭 일어나게 할거에요. 저는 하나님을 믿어요.
군달. 예들아, 내가 이제 죽는 것은 하나도 겁이 안 난단다. 어디 가 있어나 그 찬송가를 들을 수만 있다면, 수속을 밟아라.
찬송가가 들려온다. 조명이 꺼진다
내레이션
사람은 죽기 마련입니다.
죽음은 두려움입니다.
왜 두려울까요. 죽음의 실체만을 보기 때문이고 그 후 장사를 지낸 다음의 사상(思想)에 대하여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군달이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도 찬송가로 인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죽음의 두려움에서 차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성경말씀을 통해 죽음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고 요한1서 3장 14절에서 가르쳐 주시는데, 우리 기독인에게는‘사랑이 없는 삶도 죽음’과 같다고 했습니다. 또 야고보서 4장 2장 17절에는‘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도 죽은 믿음이라’ 비유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 신도는‘죽음에 대한 공포를 초월 할 수 있는 궁극적 승리를 갖게 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이고, 주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길 만이 죽지 않는 영생이라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신도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장 군달은 찬송가를 통하여 주의 부르심을 받고, 지금은 하늘 길로 가든지, 세상길로 가든지 오직 하나님의 뜻에 맞기고 어느 길로 인도해도 즐겁게 받아들이겠다는 신앙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제 3 장
무대. 시골 병원 입원실
불이 켜지자, 서너 명의 신도가‘가물어 메마른 땅에--’의 찬송가를 군달의 병실에서 합자창하고 있다.
목사. 며느리 권사와 아드님이 교회를 찾아와서 아버님의 병실에서 특별 찬송가를 불러달라고 간청하셨습니다.
군달. 정말 고맙습니다. 찬송가를 듣기가 오늘이 일주일 쩬데요. 내가 허리를 펴고 일어나고 화장실에도 갈 수 있게 됐답니다.
아내. 찬송가는 바로 남편의 허리병을 고쳐주는 명약이고, 그를 구원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매시지 입니다.
이 때 시골의사와 간호사가 등장한다.
의사. 교회에서 오셨군요.
목사. 담당 선생님이신가요.
의사. 그렇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삶이 끝났다고 손을 놓은 환자가 소생하다니요. 정말 하나님이 살아 있는 신이라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생명을 건졌습니다. 한 달 내에 퇴원이 가능해 보여요.
군달. 의사선생님, 제가 소생하리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들 내외와 손자들도 들어온다.
상혁. 아버지,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시다니 꿈만 같습니다.
며느리. 아버님, 하나님이 베푸신 은총입니다.
상혁은 어머니를 끌어안고 운다.
군달은 손자를 포옹한다.
목사. 온 집안이 다모였군요. 주 여호와를 찬송하는 감사 예배를 올리겠습니다.
의사. 나는 교인이 아니지만 예배에 참여해도 되겠습니까.
목사. 물론입니다. 모두 눈을 감아 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간단한 기도. (기도문 준비) 끝나자,
모두. ‘아멘’
목사. 군달씨를 구원해준 찬송가‘하늘 가는 밝은 길이’이와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을 다 같이 연속으로 합창하겠습니다.
이 노래가 울려 펴지자, 천사 같은 몇몇이 무대 앞에 나타나서 춤을 추고 그 찬송이 끝나자 새 생명 축제를 위한 노래(?)를 다 같이 합창하는 가운데 서서히 막이 내려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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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극] 『나를 구원한 찬송가』이헌진(돌이캉놀자) 작
참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기도를 들으시며 주 하나님께 향한
진심어린 찬송을 흠향해 주심을 감사 드리오며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1982년 동양매듭을 배우고 작품을 완성하기위해 의자에 편히 기대지도 않고
자세를 한 곳에 고정하여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중하다 보니 여러 날이되어 허리 디스크로
걷지도 못하고 참으로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어려움을 당했지요 마사지 지압하신 잘 아는 권사님이
집에오셔서 다행이 허리를 치료받고 좋아졌습니다.
한대 그후 또 이프기 시작하여 연대세브란스병원에서 허리협착증 수술을 받은지가 4년 1개월이 지났으나
회복이 되지않아 견디기 힘이들고 잠도 설치게 됩니다.늘 찬송부르며 세벽기도회 나가 예배드리고
믿으면 하겠네 구주예수만 믿어 하신일을 힘있고 주께 가기만하면 영원 삶을 었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구원받았내 나를 구원하신 주 예수 밖에없네 아멘
"믿으라 믿으면 너희 병 고침을 받으리
믿으라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아멘 믿습 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 16-18)
그리고 길을 거를 때에도 집에있을 때도에
"예수 사랑하심은" 찬송 4절까지 항상 부르면 기쁨이 감사가 넘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며 전도지를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아멘
돌이캉 놀자님1 게시판에 "돌이캉 놀자님 방을 만드어 놓았으나
아무런 답이 없기에 방을 없에버렸습니다.
수선화님,
님을 만나게된 것도, 예담목장을 찾은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인 줄 알고 있습니다.
본 광장에 자주 들어와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돌이캉놀자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반가워요^^ 자주오셔서 함께 나누어요..
늘..평안하시구요~~~게시판지기로 등업해 드렸습니다.
우리 함께 손 잡고 동행하며 "예담동산" 예=예수님,"예' 담談=말씀 "담'예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파하길 바랍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