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4:1
공주야!
제국 아래 식민 백성의 삶은 가혹하다. 전쟁으로 가족과 집을 잃거나 삶의
터전을 잃고 유리하는 삶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짐승 같은 세상에서 위로와
소망을 주는 건 역시 하늘의 메시지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 당신 백성
들에게 어떤 소망을 주고 계시는가?
It's a princess!
The lives of colonial people under the empire are harsh. A life in which families
and homes are lost or where their lives are lost and advantageous due to war
is devastating. It is also the message of heaven to give comfort and hope in
a beastly world. What wish does God give to your people through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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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승의 통치는 폭력적이고 파괴적이다. 야수성과 인간성을 겸비한 첫째
짐승, 살육과 파괴만을 아는 둘째 짐승, 네 머리를 가진 셋째 짐승, 무섭고
놀랍고 강하고 잔인한 넷째 짐승이 차례로 역사를 주장한다. 특히 넷째 짐승
에서 나온 작은 뿔은 신성모독적인 언동을 일삼는 극악한 권력자다.
The rule of your beast is violent and destructive. The first beast, which
combines beastliness and humanity, the second beast, which only knows
slaughter and destruction, the third beast with four heads, and the fourth
beast, which is scary, amazing, strong, and cruel, claim history in turn.
In particular, the small horn from the fourth beast is a heinous power who
uses blasphemy words and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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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 세상의 현실이다. 아무도 스스로 이 짐승의 통치를 거부할 수
없고 그 가운데서 구원받을 수 없다. 세상은 우리 혼자 상대할 수 없다.
동시에 세상의 권세는 영원하지 않다. 스스로 먹고 먹히면서 오늘의 번성을
허망하게 만든다. 이것이 자신들 위에 참 권세가 있는 줄을 끝내 모르는
자들의 운명이다.
This is the reality of the world. No one can refuse to rule this beast on
their own and be saved from it. The world cannot be dealt with alone.
At the same time, the power of the world is not eternal. It makes today's
prosperity vain by eating and being eaten on its own. This is the fate of
those who never know that they have real power ove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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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짐승들의 통치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반드시 끝이 있다.
다니엘은 짐승들에 대한 천상의 심판 장면을 이상으로 본다. 하늘 재판정에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계신다. 그런 중에도 작은 뿔의 조롱은 그치지 않는다.
But the rule of the beasts will not last long. There must be an end to them.
Daniel sees the heavenly judgment of the beasts as ideal. In the court of
heaven, there is a God who sits on the throne. In the meantime, the ridicule
of the little horn does not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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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짐승들은 권세만 빼앗기고 정한 시기에 회복될 희망을 갖지만, 마지막 짐승은
죽임을 당하여 타오르는 불에 던져진다. 세상이 아무리 기세등등해도 하나님은
이길 수 없다. 그런데 어쩌랴. 이 심판이 하나님에게서 온 줄을 모르고, 또 전복과
역전과 반란을 꿈꾸니 말이다.
The three beasts are deprived of power and hope to recover at a fixed time,
but the last beasts are killed and thrown into the burning fire. No matter how
powerful the world is, God cannot win. But what can I do? He did not know
that this judgment came from God, but dreamed of subversion, reversal,
and rebe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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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은 의의 손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탐욕을 통해서 이루신다.
그러니 악한 자의 통치에 속상해하되 낙망하지는 말일이다. 인자는 약해 보인다.
하지만 영원한 왕국의 통치권은 땅의 짐승들이 아니라 그 ‘인자 같은 이‘ 가 바로
자신이라고 말씀하신다.
God's judgment is achieved through their greed, not through the hands of
righteousness. Therefore, be upset by the rule of the wicked, but do not fail.
The factor looks weak. However, he says that the eternal kingdom is not
ruled by the beasts of the earth, but by him who is like a Son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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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구원하고 심판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오신 왕이시다.
인간이 그 어떤 세상을 이룬들 엣 적부터 항상 계신 이의 나라를 대체할 수 없는
노릇이다. 멸망한 적도 없고 멸망하지도 않을 나라가 창조 때부터 서 있었다.
믿음은 다른 게 아니라 그 나라를 믿는 것이요 참여하는 것이요 소망하는 것이다.
He is the king who came to save and judge the whole world to achieve the kingdom of God.
No matter what world humans achieve, they cannot replace the country of those who have
always been there since ancient times. A country that has never been destroyed and will
not be destroyed has stood since its creation. Faith is not something else, it's about
believing in that country To participate It's what I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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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세상을 휘두르는가,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힘은 무엇인가?
Who wields the world?
What is God's comfort and power through Daniel's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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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도입부(1)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2-8)
a.네 짐승의 출현:2-3
b.사자와 같은 첫째 짐승:4
c.곰과 같은 둘째 짐승:5
d.표범과 같은 셋째 짐승:6
e.열 뿔을 가진 넷째 짐승:7
f.사람의 눈과 입을 가진 작은 뿔:8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9-10)
짐승들의 심판(11-12)
a.네 번째 짐승의 멸망:11
b.생명을 보존하는 처음 세 짐승들:12
인자 같은 이(13-14)
a.엣 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오는 인자 같은 이
b.인자 같은 이에게 주어지는 권세와 영광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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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1a)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1b)
머릿속으로 환상을 받고(1c)
그 꿈을 기록하며(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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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의 대략을 진술 하니라(1e)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2a)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2b)
하늘의 네 바람이(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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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2d)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3a)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3b)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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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4b)
또 땅에서 들려서(4c)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4d)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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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니(4f)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5a)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5b)
그 입의 이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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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5d)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5e)
그 후에 내가 또 본즉(6a)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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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6c)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6d)
권세를 받았더라(6e)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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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7b)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7c)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7d)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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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7f)
또 열 뿔이 있더라(7g)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8a)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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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8c)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8d)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8e)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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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9b)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9c)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9d)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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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9f)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10a)
그를 섬기는 자는 천, 천이요(10b)
그 앞에서 모셔 선자는 만만이며(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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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10d)
그 때에 내가(11a)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11b)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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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죽임을 당하고(11d)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11e)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12a)
그 생명은 보존되어(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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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12c)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13a)
인자 같은 이가(13b)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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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13d)
그 앞으로 인도되매(13e)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14a)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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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들이(14c)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14d)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14e)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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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네 짐승의 환상_
The illusion of four beasts of the sea
보좌에 계신 이의 환상_
the illusion of the throne
인자 같은 이의 환상_
the illusion of a benevolent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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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세상 만물을 통치하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과 권세를 바라보며 주눅 들지 않는
의연함으로 살아가는 것이나이다. 악에 득세하는 세상에서 살지만
종국에는 거대한 악의 권력들이 망하고 미비한 하나님 나라가 승리할
것이기에 위축되지 않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rule over everything in the world.
Faith is to live with determination without being intimidated by looking
at the world and power from God's perspective. I live in a world
dominated by evil, but in the end, the great powers of evil will be
destroyed and the inadequate kingdom of God will prevail, so
I will live with my hope in the eternal kingdom ruled by God.
2022.11.15.tue.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