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확실하게 다가옵니다..저는 울산에서 교회를 다닙니다..아가씨때엔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구요..10여년 방탕한길을 걸어왓고..믿지않는신랑을 만나서 시부모님이랑 같이7년동안 살면서 하나님께 돌아가겟다고..분가를 해달라고...그런후에 다시 돌아욋습니다..다시 맞이해주신 주님의사랑...그 누구도 끊을수 없기에 핍박이라면 핍박이고 고난이면 고난이였지요<아직은 믿지않는데요 하나님께서 우리 신랑,시댁식구들 만지기 시작했어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싶은 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요즘 새벽기도를 가는데요..기도하면서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에 대해서 생각이 나서 기도했어요..
절대로 교만 하지말라고....전에 기도하는데.."하나님 전 하나님께 이렇게 저힘들게 걸어왓어요..왜 저의 기도를 왜 안들어주냐고..
이렇게 하면 전 ,,,암튼 때를 썻어요.ㅠ.ㅠ...힘들어서...그랫더니 "요것바라 고것좀 한다고 피조물인 니가 감히 누구앞에서 땡깡부리고 협박을 하냐고...덜컥..겁나면서 도구일뿐인..내가...창조주 하나님께..버릇없이 굴엇다는것이..회개를 했던적 있었죠..그후론 모든걸 맡기고 다만 기도하며 불평하진 않아요..넘 두렵기 때문에...교만하면 찍어버리는거...절대로 교만할수가 없죠...
그런데 오늘 새벽에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생각이 나서 그 기도를 하는데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요즘 각교회마다 자기중심적이고<나도 포함합니다..ㅠ.ㅠ..>하나님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인본주의로 빠지거나 자기가 예수다..이정도면 하나님은 다 아셔..등등...자기적인 하나님이 너무나 많습니다..교만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신앙생활을 자기식으로 풀이를 하고 받아드리고 가르치고....지금은 분별해야 할때..기도와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할것같아요..
사랑하는 성도님~저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성도님들도 마찬가지죠?..^^;;;목숨까지도 줄수 잇는..지킬수 잇는..신앙...간직합시다..교만하면 찍어버립니다...낮아지고 겸손하며 섬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