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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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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 유 게 시 판 스크랩 노란콩잎 따기
구배기된장 추천 0 조회 133 13.09.24 07:5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콩섬지을때 가뭄에 다른 집 콩들은  빈 죽정이 많은데 우리콩밭은 대견하게 엄청 많이 달렸네요

 

 

오늘따리 바람이 넘 세차게 불어서 노랗게 물든 콩잎은 떨어지기 시작

 

 

 

 

 

 

농약을 치지않으니 콩잎이 성한것이 없네 그중 좋은것만 골라서 율곡댁 ,합천댁 안동댁 그리고  나   네사람 노랗게 물든 콩잎 따는 모습

 

 

 

 

 

 

콩 꽃이피고 섬 지을때 남부지방은 비가오지 않아서 밭작물이 ,,,,,,

그래도 모진것이 작물이라고 이렇게 풍성한 알곡으로  보답하네요

맨위 콩밭은 노루가  잎따먹고 ,맷돼지는 놀이터로 놀았는지 넘어져 있는 콩대

 

곧 콩 타작 할?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들녁은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되어

부지깽이도 춤추다는 바쁜 나날의 가을걷이가 시작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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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4 08:39

    첫댓글 드디어 수확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가을걷이가 시작되는 들녁은 정말 풍요로워 보이네요~
    수확하는 농부의 넉넉한 뒷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13.09.24 08:58

    올만입니다, ㅎㅎㅎ 늘수고많은 차차로님

  • 13.09.24 09:26

    푹 삶아서 까먹고 싶어요...ㅋㅋ

  • 작성자 13.09.26 06:02

    삶아서 먹어도 맛나고 불에 그을려 먹어도 맛 있습니다,

  • 13.09.24 11:28

    풍성하게 달렸네요...
    건강하고 맛난 된장될날 그려봅니다~^^
    조만간 무지 바빠지시겠어요~

  • 작성자 13.09.26 06:03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추수할때까지 무지 바쁠것입니다 ,

  • 13.09.24 13:30

    콩밭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네요.
    다 수확하시려면 고생 좀 하시겠어요!

  • 작성자 13.09.26 06:04

    심고 가꾸일 일보다 수확이 더 힘든것 많습니다, 그래도 땀 흘린 보람이 있어요

  • 13.09.24 14:59

    노란 콩잎 된장에 넣어 두었다 꺼내 먹으면 정말 꿀맛인데요 ~~ 침 넘어갑니다 ㅎㅎㅎ
    풍성한 들녘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가을입니다...

  • 작성자 13.09.26 06:05

    맛아요 먹으본 사람은 콩잎반찬이 밥 도독이란 것을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13.09.24 15:42

    콩잎 먹는거 전 얼마전에 알았써요
    콩밭이 끝이 없네요

  • 작성자 13.09.26 06:07

    충청도 윗지방은 먹지 않더군요 ,저의시집 문경도 먹지 않더군요 콩밭이 2 천평입니다,

  • 13.09.24 16:25

    콩이 튼실하게 잘 여물어 가고 있네요..
    울집 콩은 고라니가 다 따먹었어요...

  • 작성자 13.09.26 06:08

    저도 순은 노루가 ,맷돼지도 내려오고 합니다, 이렇게 잘여문 콩밭을 보니 대견합니다,

  • 13.09.24 17:06

    콩이 알차게 많이 열렸네요..
    어릴때 늦 가을에 콩서리 해먹고 입이 새까맣게 되어 어른들한테 들켜서 혼난적이 있었읍니다..
    제가 결혼하고 포항 내려가니 그곳에서 누렇게된 콩잎을 절여서 먹드군요..
    제가 태어난 충주에서는 콩잎을 토끼나 소여물로만 주었지 사람들은 안 먹었거든요..
    지금도 저희 집에서는 콩잎을 먹지 않아요..

  • 작성자 13.09.26 06:11

    어릴적은 먹거리가 귀한때라 콩서리 고구마 참외 서리도 많이 했지요 많이 혼나고 ㅎㅎ 아래지방은 가을이면 다 삭혀서 겨울 밑 반찬으로 먹습니다,

  • 13.09.24 17:32

    콩이 아주 잘 익은듯합니다. 풍작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09.26 06:13

    가뭄속에 이렇게 잘 자란 콩이 대견 하기만 하답니다,

  • 13.09.24 19:09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길 바래요....

  • 작성자 13.09.26 06:14

    고맙습니다 ,한알의 곡식이 이렇게 많이 주는것이 땅은 욕심이 없다는 것이 실감 합니다,

  • 13.09.24 23:42

    주렁주렁 열려있는콩 고구마랑 넣고 쩌먹을 정말 맛난데 먹고싶네요~ㅎ

  • 작성자 13.09.26 06:15

    ㅎㅎㅎ 맛울 아시는군요 고맙습니다,

  • 13.09.25 10:39

    임자도도 온통 황금물결 넘실거리지요~~~
    올해는 풍년이신거 맞죠?

  • 작성자 13.09.26 06:16

    지금 들녁은 황금 물결입니다, 가을 세찬 바람에 더욱더 출렁거려요 ,올해 풍년 맞습니다, ㅎㅎㅎ

  • 13.09.26 14:58

    황금콩닢으로 젓갈무친 장아찌.
    무꼬시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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