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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추석 예산 여행
이름으로 추천 0 조회 594 24.09.19 14:1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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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15:35

    첫댓글 참 즐겁고 행복한명절이었습니다.왕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20 09:12

    부럽긴요.~ 이런 호사가 75년 인생살이에 작년부터 있었는걸요.
    그 전에는 명절날 일에 치여 살았는걸요.
    늙으니 점점 편해지는 것 같긴합니다. ~

    긴글인데 읽어주시고 댓글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0 09:47

    의미 있는
    멋진 가족 여행기
    잘 봤습니다 ~
    이 또한 인연따라~~

  • 작성자 24.09.23 17:50

    녜 ~ 인연따라 맞습니다. ^-^

  • 24.09.20 10:32

    재미있게 다녀오신 멋진 가족여행 보는사람도 힐링 되었답니다

  • 작성자 24.09.23 17:5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사이에 댓글도 많이 주셔서 지금 많이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1 07:10

    저도 내년에는 예산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생생하게 잘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설악산을 다녀 왔거든요

  • 작성자 24.09.23 20:25

    설악산도너무좋죠.? 예산도 아직 안 가보셨다면 가 보시는 것 추천해요.
    볼 거리가 많은 곳이었어요.
    예당호도 멋졌어요.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이 더 멋졌던 것 같아요.
    제 느낌에는..

  • 24.09.21 08:25

    가족 추석여행기
    꼼꼼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좋습니다
    다음엔 아이들
    각자 가고싶은 곳으로
    지네 식구끼리만
    보내시면 ㅎㅎ ㅡ 어떨까요?
    저는 추석전전 날 모여서
    성묘하고 밖에서 점심 같이하고
    연휴 동안은 따로 놀았습니다
    아들네는 해외여행 가더군요
    저는 성당가서 합동연미사 드리고
    딸이 불러 영화구경 갔다가
    수산물 시장 (사람이바글바글)
    가서 회 사가지고 저녁으로 ~

  • 작성자 24.09.23 20:03

    오해하셨네요. ~ ㅎ
    몇 달 전부터 졸른거예요. 아들네가.. 가족여행 가자고. 그러자 했는데,
    가는 길이면 이왕이면 예산도 가 보자고 했죠.

    템플스테이도 자기네들도 하겠다는 것을 내가 일찍 예약을 해 놔버렸거든요. 영감 할매 두사람만..

    가족끼리 합동연미사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시어머니. 시누들이 모두 불교라서 그거는 불가능해요. 시누 모두 이웃에 살고있고 기일에도 음식을 나눠서 해 가지고 와서 함께 지내니까요.

    우리 각자 생활환경이 다르니까...나와 영감이 죽게 되면 그때는 자식들은 연미사 할거예요. ^-^

    ##
    답글을 대폭 수정했어요. 뒤에 읽어보니 너무 구구절절 적은 것 같아서 ~ㅎ
    윤담님 ~~댓글 고맙습니다.

  • 24.09.24 00:26

    가족여행기 꼼꼼히 써주셔
    참고 해야겠다고
    보고 또보고 했답니다
    탬플스테이 너무 부러워요
    그래서
    10월중순 월정사
    탬플스테이 저도 예약
    했답니다
    글구 앞의
    수정전 글 저 못 보았어요

    우리집 경우
    아들네가
    단 한번도
    같이 여행가잔 말을 안해서
    (아들 말싸미~아이들 좀 더크면같이 가제요 지금 어리니 같이가면
    엄마가 더 힘든다나 뭐~ )
    속으로
    며느리가 불편할거 같으니
    핑게대나 보다 생각했지요
    모처럼 긴 연휴
    지식구 끼리만 여행하고 싶은가
    보다 하고 ㅡ

    며느님이
    효부십니다
    그런 가족여행 이라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울 아들 며느리
    이번주말 불러
    쥐어박아 버릴까 봐 ~ ㅋ
    제가
    너무 자유롭게
    해주었나 봐요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요

  • 24.09.21 08:43

    귀요미랑 함께네요

  • 작성자 24.09.23 18:09

    손자가 이뻐하는 식구예요. ^-^

  • 24.09.21 12:30

    어쩌면 이렇게 멋진 가족 여행기를 올려주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 작성자 24.09.23 18:12

    가족여행을 잘 가지 않아서
    오랜만이라 올려 봤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1 19:03

    즐겁고 행복한 오래기억에 남을 여행을하고오셨네요
    대식구가 떠난 여행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간 듯한 느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9.23 18:25

    자차가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는 혼자 여행할 때는 뚜벅이로 하는데..
    손주들하고 놀면 재미있죠.
    영감이 손주들하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좋은 시간이었어요.

  • 24.09.21 23:48

    어머나
    멋쪄라
    저는 가족여행은 안해보아서 부럽기만 함니다

    헌데 기분이 좋으면 굽었던 허리도 펴지는줄은....

    역시 행복은 최고의 보약 이
    맞네요

  • 작성자 24.09.23 18:28

    그 말씀도 맞네요. 행복은 최고의 보약이란 말씀요
    가족여행, 자주보다 어쩌다 한 번씩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9.22 09:05

    추석 가족들과 여행 참 보기 좋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함께 하는 시간은
    또 다른 추억일것 같습니다
    애들 여행 제안도 있었지만
    가까이 살고 있으니
    미리 음식 좀 해 보내고는
    제게도 좀 필요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저도 가톨릭 입니다만
    산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인데..
    자유형이 있군요
    수덕사 챙겨봅니다
    명절 가족들과의 시간
    노부부의 여유로운 시간도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9.23 18:44

    아이들과 가깝게 사시는군요. 그럼 자주 챙겨주셔서.. 이런 날 좀 쉬시는 게 좋죠. 저의는 딸은 서울에, 아들은 세종에 저의는 부산에 사니까.. 그래도 아들은 자주 부산에 오는데.. 딸이 자주 못 와요. 추석 차례를 작년부터 하지 않기로 해서, 가족여행도 이제 해 보는거예요. 가족여행이 불편하긴 한데, 집에서 차례 지내느라고 손님맞고 하는 것보다는 편하네요. ㅎ 모처럼 명절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9.25 21:08

    가족과 함께 하신 여행 부러움입니다~^^
    수덕사 템플스테이 예산여행으로 저도 한번 자유형 체험을 해 볼 생각을 합니다
    여행중 우리의 나이에서 여유로움은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지혜의 시간이기도 할 것입니다
    소중하고 보석같은 시간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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