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폭염 대응 예방 강화…펌뷸런스 마을순찰로 군민 안전 확보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119구급서비스 및 폭염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폭염특보 발령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전역에서 소방공무원 54명과 의용소방대 17개 대가 참여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수칙 등을 군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농업인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이용 등 폭염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특히 괴산소방서는 폭염경보 발령 시 펌뷸런스(Pumbulance)를 활용해 1일 1회 마을 순찰을 실시하며, 농촌지역과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괴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폭염특보 기간 동안 구급차 냉방장비와 폭염 대응 물품을 상시 점검하는 등 신속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홍보활동과 현장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괴산소방서장은 "폭염은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실천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특히 어린이와 고령자,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을 생활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