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이 참여한 하자회의에 대한 시공사의 조치사항에 대하여 첨부파일로 올려드립니다.
20141205_01세대하자리스트-시공사답변.pdf
20141205_02공용하자리스트-시공사답변.pdf
20141205_03개선사항리스트-시공사답변.pdf
회의 후에 입주민께서 올려주신 추가 하자리스트에 대하여는 시공사에 전달하였고 그에 대한 조치사항을
받은 후에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절수형 변기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자면
절수형변기에 대하여 전에 대림비엔코의 생산공장을 다녀온 다음의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6.5리터형 절수형변기를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하자다 아니다를 판가름하기가 어려워 다른 절수형 제품들과
비교하기 위하여 대림비엔코의 생산공장에 있는 실험실에 여러 종류를 놓고 시험을 해보러 다녀왔습니다.
가서 우리가 설치된 모델을 포함 몇개의 절수형 제품을 보았습니다.
분명한 차이는 확실히 물의 양에 따른 수압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만,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우리 모델의 변기가 밑에 하수구 관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고 바로 맨바닥에 쏟아지는
차이가 있어서인지 모두들 우리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것보다 기능면에서 더 좋아 보인다는 느낌이 있었고 저 또한
그렇게 보여 실험실에 있던 우리 모델의 변기에 바뀔 수 없도록 안쪽에 싸인등으로 표시를 하고 이 제품을 그대로 우리집
공용 화장실거와 교체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기존거와 그리고 안방 화장실거와 사용해 보면서 비교를 해보려고 하였습니다.
제가 문제를 특히 삼았던 것은 수압이 약한 것은 절수형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세척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전체적으로 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위에서 갈라져 물이 흘러내리지 않는 부위가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장에서 제가 본것을 새롭게 교체하고 일주일이 넘게 지났습니다.
처음에 전체적으로 물이 잘 내려왔습니다만 역시나 일주일쯤 지나자 조금씩 갈라져 물이 흘러내리지 않는 부위가
생겼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림비엔코 쪽에서는 아무래도 변기의 경우 잘 안보이는 조그마한 이물질등이 묻어 있으면 그 곳에서 갈라지는 현상이 있다며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솔로 닦아주면 그런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온돌마루를 타현장과 비교하기 위하여 우리와 입주시기가 비슷한 용강래미안과 답십리래미안위브를 다녀왔었습니다.
삼성에서 어렵다고 하여 이리저리 아는 사람들을 통하여 살고 있는 세대에 방문을 하였고 사시는 분들에게 들어 보았고
간김에 변기도 살펴 보았었습니다.
용강은 대림비엔코의 투피스변기였는데 이는 물탱크의 높이가 우리보다 높다보니 수압의 세기가 좀 더 좋아 보였습니다.
답십리의 경우는 화장실을 보고자 하였더니 지저분하다고 꺼리길래 우리도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며 양해를 구하고 보았습니다.
변기를 보는 순간 우리의 변기와 모양과 높이가 비슷한 일체형이었고 계림의 제품이었습니다.
똑같은 6.5리터 절수형 일체형 계림의 제품이었습니다.
좋은 비교대상이라 생각하고 기대를 하고 물을 내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거와 똑같은 약한 수압의 느낌과 물의 갈라짐 현상이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몇번을 눌러보며 비교해 보았지만 같은 현상을 똑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변기에 대한 하자의 기준과 대림비엔코의 A/S에 대한 방침등에 대하여 대림비엔코에 직접 카페에 글을 올리라고 하였고
대림비앤코에서는 지금까지 하자처리 한거와 계획을 포함하여 기준등을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대림비엔코에서는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A/S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온돌마루의 경우 용강래미안과 답십리래미안위브와 비교를 하였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두곳의 온돌마루가 우리 온돌마루보다 품질 및 시공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 두곳은 윈앤윈우드의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답십리의 경우 동화마루 였고 용강은 어디인지 잘 모르겠으나 마루업체는 동화마루 이건마루 윈앤윈우드등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윈앤윈우드에서 납품 및 시공한 현장을 돌며 체크해 보는등 온돌마루에 대하여는 계속해서 체크해 볼 것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06 16:05
첫댓글 조합장님 등기소 온돌마루 변기 확실히 얻어주세요 공용하자는 입주민들이 적극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조합에서는 시공사 답변을 검토 하셨을텐데요. 어떠세요? 조합의견도 주셨으면 합니다.
55번 창틀과 프레임 이격 큰게 하자가 아니라는건가요? 이런게 하자가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 하자인지.. 이격있는 세대는 필히 타세대도 확인해보세요. 이건 하자가 맞습니다. 창문 상이즈 맞는걸로 교체해야됩니다. 또한 마루바닥이 개판인것은 향후 입주자 모임 준비되면 소송을 걸어서라도 보상이나 교체해야 됩니다. 참고 바닥에 깔고 버티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절수형변기가 하자가 아니라고 판명난다면 지금 상태로 계속 사용하여야 된다는 뜻인가요?
큰 용변후 변기에 덕지덕지 남은 잔량을 브러쉬로 또는 샤워기로 씻어 내야 한단 말입니까?
그나마 공용욕실은 샤워꼭지로도 불가능한데도 말입니다.
속시원하게 조합원 부담으로 변기를 갈아야 할까요? 더 기다려야 할까요?
오늘 입주청소 as받았는데 그분왈 다른 래미안과 달리 마감도별로고 하자도 많고 30평대도 다른곳과비교해 좁은 느낌이라 한다고. ㅠㅠ 전 막상 입주해서 만족하며 지냈는데 시장에서 우리 아파트가 그런 평가를 받는것인지 걱정되드라구요. 우린아파트 가치올리기 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c, c-1 타입 선반 미설치에 대한 시공사 답변이 설계상 설치 불가라고 한 것 같은데 그럼 설계상 설치 가능한 세대 (하재식님, 여승엽님)는 어떻게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시공사가 이런 무성의한 답변을 하고 있으면서 하자에 최선을 다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조합장님, 공동욕실에 스프레이헤드라도 설치하도록 애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조합장님, 지금 당장 변기 문제 해결이 어렵다면 일단 공용욕실에 스프레이건 꼭 좀 설치해주세요~
조합장님. 주방창 해결방법 찾았다고 하셨는데 헤스티아에서는 아직 아는 바가 없다고 합니다.
마루는 정말 답이 없네요. 왜 굳이 동화마루가 아닌 윈앤윈이었는지 그 시작부터가 문제 아니었는지.
주방창 위쪽에 레일설치하여 흔들거림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선반 설치만 하면 됩니다.
조합장님 , 시공사 답변 보니깐 전부다 모델하우스 와 같은동일 사양이라 문제없다고만 하는데 모델하우스도 구경못한 C타입은 무엇을 기준으로 동일사양이라 할 수 있는지묻고싶네요.그리고 다른타입 다 설치된 선반도 설계상 설치불가라 하고~ 입맛대로 해석하기 나름인가요? 그렇다면 마루색깔,싱크대상판은 왜 모델하우스와 동일하게 시공안되었는지 또, 옹벽도 모델하우스에 공개된 모형처럼 초록나무와풀로 울창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옹벽조경은 왜 3월에 교체인가요? 일부(304동쪽)만 교체했던데 지금까지 전면교체 안하고 무얼 한건가요?
세대하자리스트에 해당하는 부분중에 11번 싱크대 탈수기 마게 자석부분 녹 관련, 21번 침실 출입문 문짝상부 마무리 미시공, 41번 알판마감 및 모든 목재문 문틀 타카 구멍 매우기에 대해 지난 금요일 하자 신청하였으나, 시공사로부터 지침을 받은 바가 없다고 하자접수를 거부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