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8.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말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9. 9.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금융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3.
국민의 소득 및 금융 자산 늘리기 과제 1-2.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환골탈태.
물론 나라가 작은 데다 자원, 시장도 빈곤한 까닭에, 자원이나 시장이 미국이나 중국, 인도, 심지어 인도네시아 브라질 정도만 돼도 보다 쉽게 가능할 수 있었던 우리나라 기업이 초일류 기업으로의 환골탈태는 더욱 힘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앞서 강조했듯 정치, 경제 영역에서 고난을 극복했던 현대사에 비하면 보다 많은 우리 기업의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은 그리 힘든 과제는 아니다.
보다 구체적인 과제 목표로 2030년까지 삼성 그룹의 시가 총액은 2조 달러, 현대, LG, SK 그룹의 시총도 5000억~1조 달러를 넘길 정도로 우리나라 기업은 매출, 영업 이익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포스코 등 보다 많은 우리나라 기업 그룹도 시가 총액도 5000억 달러, 그 이상도 돌파할 정도로 기업가 혁신과 창의성을 통해 스스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기업의 자유와 창의성과 관련, 1960년대 친하게 지냈던 LG 구인회와 삼성 이병철이 삼성의 전자 산업 진입으로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했지만 만약 삼성이 그때 전자 산업에 진입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암울해졌을 것이다. 나라 작고 자원 빈약한 우리나라에서 우리 기업은 자율성, 창의성에 바탕을 둔 경쟁은 불가피하겠지만 전 산업 전방위 협력도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에 상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반도체,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디스플레이, 조선 산업 등에서 기업 간 경쟁 속 긴밀한 시너지 효과로 글로벌 고부가가치 산업 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고 첨단 산업은 물론 전통 산업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중국에 빼앗긴 경쟁력, 점유율 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023년 9월 9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9월 9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아파트, 역전세난 우려 줄어...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99㎡는 연초 전셋값이 8억원대에서 이달 11~12억원에,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84㎡는 올해 1월 6억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이달 10억원대에, 지난 3월 입주한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84㎡는 한때 8억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이달 13억7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한편,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아파트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 59㎡가 11억여원, 84㎡가 14억여원, 102㎡가 16억여 원이다.
"전 세대 한강뷰"…압구정4구역 재건축 설계안 '격돌'..서울 강남구 압구정 4구역(현대 8차, 한양 3·4·6차)에는 전 세대 한강 조망을 확보를 위해 조합원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현재 압구정 재건축 4구역(1341가구)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라 1790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광진구 워커힐아파트 1, 2차는 하나의 단지로써 사업계획승인과 준공을 받았기 때문에 분리 재건축은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워커힐 전용면적인 162.41㎡가 26억3000만원(9층)에 거래됐다. 마포구청은 공덕18구역에서 해제된 ‘공덕제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공람’을 진행 중이다. 공덕7구역과 맞닿은 공덕1구역 재건축조합(마포자이힐스테이트)은 지난달 관치처분변경인가를 마치고 연내 착공 계획을 세웠다.
다섯달 만에 7억 껑충…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위버필드’ 84.98㎡(전용면적)가 올 1월 15억3000만원에서 18억7000만원(13층)에 계약됐다. 전세도, ‘과천푸르지오써밋’ 59.93㎡는 이달 21일 7억8000만원(14층)에 전세계약을 맺었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영흥’ 전용 59㎡는 지난 6월 7500만원에 매매된 뒤 8월 6400만원에, 평택시 ‘평택용이금호어울림1단지’ 전용 67㎡도 지난 7월 2억 9350만원에 직거래 된 뒤 8월 2억 8000만원에 전세계약을 맺었다.
대전 유성구 인스빌리베라 전용면적 130㎡은 이달 초 10억8000만원, 대구 중구 센트로팰리스 전용면적 153㎡은 지난 1일 7억8500만원에, 울산 남구 강변센트럴하이츠 전용면적 159㎡는 지난 달 말 10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각각 최근 수 개월 간 2~3억원 대 올랐다. 한편, 부산 재건축 ‘최대어’ 수영구 남천2구역 삼익비치가 일반 분양을 대폭 줄이고 대형 평수 중심으로 설계를 바꿔 1 대 1 수준의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시 남구 ‘대연 디아이엘’은 1206가구 모집(1순위)에 1만88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해운대구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역시 1순위 평균 경쟁률 4.41대1을 기록했다. 대전시 서구 둔산 자이 아이파크도 올해 대단지 첫 분양에서 4만명이 몰렸다. 광주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 위파크 더 센트럴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10일 부동산 단신 1.
부동산 거래 늘어난 서울...어느 아파트 많이 샀나?...최근 3개월간(3월~5월) 서울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아파트 단지는 송파구 헬리오시티로 90건이 거래됐다. 다음으로는 역시 송파구의 파크리오로 석달간 55건이 거래됐고 이어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은 52건,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도 42건 거래돼 거래량이 많았다.
이들 송파·강동 이외 지역 단지에서는 강북구 SK북한산시티 거래가 활발했다. 석달간 42건이 거래됐다. 5월 84㎡대가 5~6억원선에서 매매됐다. 이어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나 송파 트리지움과 리센츠,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비롯해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관악드림타운 등도 거래량이 30건대로 월평균 10건 이상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6월 서울에서 483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노원구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1163세대)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한양수자인그라시엘(1152세대) △강남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489세대) △자곡동 디아크리온강남(597세대) △은평구 수색동 DMC아트포레자이(672세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로엘(330세대) △강동구 둔촌동 더샵파크솔레이유(195세대) △강서구 등촌동 등촌지와인(136세대) △종로구 숭인동 에비뉴청계I(99세대) 등이다.
강남구는 올해 3월 개포프레지던스자이 3375가구가 입주하면서 주변 단지 전셋값이 연쇄적으로 출렁이기도 했다. 우선 지난해 분양이 없었던 강남·서초구에서는 강남구 청담르엘과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 신반포메이플자이, 방배동 래미안워페를라 등의 분양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송파구에서도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잠실르엘 등이 연내에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대문구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도 분양한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퍼스비엘'은 이날 1순위 303가구에 304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0대 1을 기록했다. 평택시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3블록 ‘평택지제역자이’는 4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사후) 1차 청약에 5만743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만4358.5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10구역 재개발 '수원성 중흥S-클래스'가 분양을 완료했고 맞은 편 오는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2억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었다.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에서 입주중인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난달 21일 5억6000만원에 매매돼 자체 최고가를 기록했고, 내년 7월 입주 예정인 '봉담자이프라이드시티' 분양권은 3억~3억5000만원에 매물들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