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연준 주요 인사, 금리 인상 필요하나 인상 시기는 유연성 필요. 美 국채 금리 하락
○ 미국 의회예산국, 성장 중심의 해결책만으로는 부채 안정화 불가
○ EU, 회원국에 재정 건전성 강화 촉구,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재정 유연성 요구
○ 세계무역기구(WTO), 중동발 차질에도 AI 수요 증가로 무역 전망 상향 조정
○ 중국 인민은행, 유럽연합의 위안화 저평가 주장 일축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 [-0.5%], 달러화 약세 [-0.1%], 금리 하락 [-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원유 가격 급등 및 반도체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8%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美 장기 국채 금리 하락, 주요국 통화 강세 등이 반영
유로화 및 엔화 가치는 0.1%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국채 입찰 호조, 중동 지역 분쟁 우려 완화 등으로 하락
독일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반영되며 2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344.0원(서울 15:30분 대비 +5.5원), 1M NDF 1341.4원(스왑포인트 -0.8원)
금일의 포커스
n 연준 주요 인사, 금리 인상 필요하나 인상 시기는 유연성 필요. 美 국채 금리 하락
○ 지역 연은 총재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이유로 향후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윌러 이사는 수요와 공급 양측에서 물가 압력이 확대되고 있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지만 연속적인 인상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
○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무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적시에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통화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6~9개월 동안 금리 인상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 한편 이날 미국 고용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9만 7천 건으로 집계되며 전주 대비 감소, 시장 예상치인 20만 건을 하회.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높은 수익률 기반의 견조한 수요가 확인되며
중동 전쟁 재발 우려로 장 초반 급등했던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 마감(30년물 –6bp)
○ 유가는 중동 지역에서의 공격 확대와 허리케인 경보 발령에 따른
미국 해상 원유 생산량 감축 소식에 장중 WTI가 5% 넘게 급등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 선거 이후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승폭을 반납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의회예산국, 성장 중심의 해결책만으로는 부채 안정화 불가
○ 미국 의회예산국 필립 스와겔 국장은 연방 부채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으로써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이는 방안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
○ 부채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지 않은
명목 GDP가 7~8%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베센트 재무 장관이 이번 주 초 ‘미국이 3%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면
GDP 대비 부채 비율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한 것에 반박
○ 의회예산국은 인공지능 붐에 따른 영향을 반영하여
내년 초에 발표할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재정 적자의 규모를 감안하면 GDP 성장률 개선만으로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
n EU, 회원국에 재정 건전성 강화 촉구,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재정 유연성을 요구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재무위원장은
유로존 회원국들에 재정 긴축을 준수할 것으로 촉구하며,
이탈리아와 그리스가 제안한 추가적인 재정 재량권 부여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
○ 프랑스를 중심으로 국채 매도세가 심화되고 있는 현재 채권 시장 상황이
재정 신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새로운 재정 유연성 정책을 계속해서 내놓을 수는 없다고 언급.
벨기에 등 일부 회원국들도 국가 차원의 예외 조항을 통해
EU 재정 제약을 약화시키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
n 세계무역기구(WTO), 중동발 차질에도 AI 수요 증가로 무역 전망 상향 조정
○ 세계무역기구는 반도체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 급증으로
수입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품 무역이 예상외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26년 세계 상품 무역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3.9%로 상향 조정
○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서비스 무역 성장률 전망치가
4.8%에서 3.3%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상품 무역 증가분도 아시아 등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
n 중국 인민은행, 유럽연합의 위안화 저평가 주장 일축
○ 인민은행은 최근 EU의 대중국 무역적자 확대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위안화 평가절하에 대해 공식 정책 문서를 통해 반박.
중국의 성장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반하고 있으며
통화 평가 절하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필요가 없으며 그럴 의도도 없다고 강조
○ 또한 EU가 IMF의 위안화 저평가 분석을 공식적인 증거로 인용하는 것이
통계에 대한 오해와 남용이라고 주장하며 투명성 제고의 일환으로
`27년부터 외환 거래 데이터를 IMF에 보고할 것이라고 발표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9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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