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선수단 개편' 맨유, 루니 잔류에 총력?/구아린의 영입을 원하는 첼시/콜라로프, 이탈리아로 컴백?/빅 샘 "캐롤 영입, 문제 없어" 外

[토맛토마토]

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8)와 4년간 5,000만 파운드(약 861억 원)를 지급하는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한편 톰 클레버리(24)와 대니 웰벡(23),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25)를 비롯해 올리베이라 안데르송(25)과 알렉산더르 뷔트너르(24) 등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리버풀과 아스날을 비롯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5개 팀이 1,200만 파운드(약 207억 원)로 평가받는 TSG 1899 호펜하임의 윙어 케빈 폴란트(21)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첼시는 맨유를 제치고 1,500만 파운드(약 258억 원)로 평가받는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27)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0)를 데려오지 못할 경우 첼시가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18)를 데려올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28)가 이탈리아 세리에 A로 돌아가 인테르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콜라로프가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좀처럼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선)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4) 감독은 다음 달 중으로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벵거 감독은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하면 오는 2017년까지 아스날에 남게 됩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은 자신들의 야망을 과시하기 위해 스타 선수들을 데려올 자금이 얼마든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모예스 감독은 내년 1월에는 그 돈을 쓸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옵저버)

풀럼의 레네 묄렌스테인(49) 감독은 맨유 시절 함께했던 마이크 펠런(51) 코치에게 팀의 수석코치직을 제안했습니다. 두 사람은 알렉스 퍼거슨(71) 경 밑에서 코치로 한솥밥을 먹으며 맨유의 성공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33)는 주제 무리뉴(50)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서 1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샘 앨러다이스(59) 감독은 지난 여름에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24)을 1,500만 파운드(약 258억 원)에 완전 영입해온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캐롤은 지난 8월 웨스트햄에 입단한 이후 부상에 시달리며 지금까지 그라운드에 단 한 번도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55) 감독은 내년 1월에 팀의 주요 선수들이 이적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본인 전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만들어 정식 오픈했습니다. 호날두 측이 오픈한 이 사이트는 페이스북과 매우 많이 닮아 있습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66) 감독은 요즘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에 푹 빠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새들에게 줄 먹이를 마련하느라 1년에 2천 파운드(약 344만 원)에 가까운 돈을 쓴다고도 말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유라유라]

콩 ㅠㅠ

[A.Cassano]

레드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