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Desperado<br />임재범 이 이 노래 부른적이 있죠<br />가사 또한 넘 좋습니다.<br /><br />카드보면<br />다이아몬드 하트 스페이드 크로바 퀸이 있죠<br /><br />데스페라도 가사 & 해석<br />Desperado, why don't you <br />come to your senses <br />You've been out ridin' fences <br />for so long now <br />Oh, you're a hard one <br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br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br />Can hurt you somehow<br />Don't you draw the queen of <br />diamonds, boy <br />She'll beat you if she's able <br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br />is always your best bet<br />Now it seems to me, <br />some fine things <br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r />But you only want the ones <br />that you can't get <br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br />no younger <br />Your pain and your hunger, <br />they're drivin' you home <br />And freedom, oh freedom well, <br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br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br />this world all alone <br />Don't your feet get cold <br />in the winter time <br />The sky won't snow <br />and the sun won't shine <br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br />from the day <br />You're loosin' all your highs <br />and lows <br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br />goes away<br />Desperado, why don't you <br />come to your senses <br />Come down from your fences, <br />open the gate <br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br />rainbow above you <br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r />let somebody love you<br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r />before it's too late<br /><br /><br />방랑자여, 이제 그만 정신차리지.<br />오랫동안 홀로 떠돌았으니.<br />그래, 당신은 참 고집불통이네.<br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지.<br />당신에게 기쁨을 줄 지라도<br />어떻게든 상처도 줄 수 있지. <br /><br />(충동적인) 다이아몬드 퀸을 뽑지말게나, 친구<br />다이아몬드 퀸은 당신을 이기려 들겠지. <br />당신도 (사랑의) 하트 퀸이 언제나 최선이라는 걸 알면서.<br />내가 보기엔 그래도 좋은 패들이<br />당신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데<br />당신은 항상 가질 수 없는 것들만 원하는군.<br /><br />방랑자여, 젊음이 영원하진 않네.<br />아픔과 배고픔에 집으로 돌아가게 되겠지.<br />그리고 자유, 자유 말인가? 그건 그냥 몇몇 사람들이 하는 말일 뿐.<br />당신이 지은 감옥에서 이 세상을 홀로 걷고 있는 것이지.<br />겨울엔 발이 시려워지지 않나?<br />하늘엔 눈도 내리지 않고 태양도 빛나지 않지.<br />낮인지 밤인지도 모르게 되겠지.<br />당신은 모든 걸 잃게 되겠지.<br />우습지 않나? 감정이 무뎌져간다는 사실이 .<br /><br />방랑자여, 이제 그만 정신차리게.<br />당신만의 울타리에서 나와 문을 열어보게.<br />비가 내리겠지만, 당신 머리 위엔 무지개도 있겠지.<br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놔둬보게. <br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br />더 늦기전에...<br /><br />다이아몬드퀸 을 뽑지 마시고<br />하트퀸을 뽑으세요.ㅎㅎㅎ<br />인생의 좋은 패는 <br />늘 지금 내 앞에 놓여 있다 생각합니다.<br /><br />선택할 수 있어 <br />두렵기도 하고<br />때론 잘못 선택 할 수도 있지만<br />적어도 <br />하트 퀸을 뽑는다면<br />후회는 안 할듯 싶어요<br /><br />사랑담은 따뜻한 시선으로<br />이 가을 바라보고 싶네요.<br /><br /><br />어제 그린 수채화 <br />가을이 보이나요?<br />하트퀸이 보이나요?<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16435BB4251910'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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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채화가 너무 좋아요
작가로 등단 하셔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