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집 폴리예요...
근데 보시다시피.. 왼쪽 반은 살아있고... 반은 죽은듯해요..
오른쪽 줄기들은 완전 말라버린듯... 뽑아서 버려야 할까요???

그냥 다른것으로 바꿔버릴까... 했는데...
왼쪽의 줄기에서는 이리 새끼들도 나오네요.. 그래서 참... 어찌하지도 못하겠고..
우선은 보기싫어도 그냥 두고 봐야할까요???

이건.. 이사하면서 구입한 칼라벤자민요..
이놈은 거실에서 키워도 안죽는다고하여 들였는데...
이제 한달쯤... 한동안은 정말 잎이 건들면 우수수 떨어지는거죠...
집이 좀 건조한듯한데... 그러 물은 얼마나 자주 줘야하는지...
물부족이지않을까...싶은데..
과습으로 죽인놈들이 넘 많아, 킬러라는 별명을 남편이 지어줘서리..
우선은 물은 많이 안주려고 하는데... 2~3일에 한번쯤 주면 될까요???

얜 인삼벤자민요..
이발한지 거의 6개월이 넘은듯한데...
그늘에서 자라서 넘 웃자라서 다 잘랐거든요..
이사하기전 집에 해가 잘 안들어서 그런지.. 그곳에서는 새순도 안나오더니..
이사하고 2주정도 지나니... 이런 좋은 환경을 기다렸다는듯이... 막 나오고 있어요..
ㅋㅋ 어여 이쁘게 자라길~~

이 다육이는 회사 사무실에 사랑못받고 있는거
제가 집으로 가져왔네요...
근데 이름을 몰라요... 이 다육이 이름좀 알려주세요~~

천사의 눈물입니다...병아리눈물이라고도 하지요..
넘 풍성하죠??? 화원사모님께서 그냥 주셨던건데... 이것이 물먹는 하마네요..
아침 출근전,저녁 퇴근후 매일 분무를 해줘서 그런가 아주 잘자라요...
아래사진은 첨 델꼬 왔을적에...

첨엔... 이 상태였답니다..
사진으로 비교하니,정말 극과극이네요...
이상, 저희집에 문제초록이들 문의 드렸어요...
폴리는 어케할지... 벤자민의 물주기...
다육이의 이름문의드리구요...
인삼벤자민과 천사의 눈물은 자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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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쑤시게요... 감사~~ 통풍은 잘 시키는데... 어여 집에 적응하길 바라고있어요..
폴리...마른건 뽑아서 버리세요..저도 그래서 한쪽이 휑~~~죽은거는 놔두면 안좋다고해서요...병아리눈물 멋져요
뽑아요??? 그죠?? 살아날것같지는 않아요..ㅠㅠ
인삼 벤자민 저도 이발한지 벌써 3개월이되네요 근에 아직 새순은 안 나오고 있어요.. 어서빨리 새순이 보고싶은데~~
무지 더디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물주고 가꿔주니.. 저리 새순들이... 빨리 예전모습을 찾길~
다육이는 용월인듯 하네요..^^맨 아래쪽 잎은 따서 흙위에 올려주시면 잎꽂이도 잘되요^^
용월요?? 감사해요~~ 이름표달아줘야겠어요..
저두 시골에서 친정엄마네서 인삼벤자민을 업어왔답니다 ...작년추6월쯤 그렇게 풍성하던 잎이 손만대면 우수수수 떨어지고 엉성한 가지만 남드라구요 .....영양제두 주고 물도 흠뻑 줬더니 어느세 가지에 잎이 풍성해졌어요 .....그뒤론 물도 자주주고 분무기로 잘 뿌려주니 더 잘자라는거 같아요 ...이쁘게 키워보세요 ...저두 인삼 벤자민 저모양이었답니다 .....ㅋㅋ
분무 열심중이예요...ㅋ
병아리눈물 쵝오!!! 햇볕이 잘 안들면 화초키우기가 힘든가보네요..초보라.
정말 물조절과 햇볕과 통풍... 이것만 있음...쑥쑥 자라는듯한데... 저도 초보인지라..ㅋ
너무 사랑스러운 것들.... 저도 천사의 눈물?? 그거 키우고 싶네요...
가까이살면... 한 삽 드리고 싶네요.. 한달이면 쑥~~~
병아리눈물 예뻐요~~~ 싱싱한 폴리를 다른 화분에 분갈이 하면 어떨지요? 옆에거는 뽑아서 버리고요.
그래야할까요??? 폴리가 넘 예민하다해서 분갈이도 걱정이..
인삼벤자민 궁디(?)가 너무 이뻐요... 저렇게 새순이 나는걸 보면 제 몸안에서 생명력이 솟구쳐요...
궁디...ㅋㅋ 지금은 저리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한 4년은 함께한것이라 애착이 많아요.
폴리와 벤자민은 물을 좋아하지 않아요. 1주일에서 열흘에 한번씩 주시고 마른 잎은 떼어내주세요. 분갈이를 한번 해 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고 죽은 뿌리는 캐내어 버리세요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특히 폴리...ㅠㅠ
아이고 ...과습이네요...바람 잘 통하는 반그늘에서 7~10일 정도에 한번씩 물 주심 좋을꺼예요^^ 물론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요.ㅠㅠㅠ
지금은 바짝 말리고 있어요... 폴리.. 첨엔 정말 이뻤는데... 제가 킬러인지라.. 미안한 맘뿐이죠..
인삼 벤자민 저희것두 입이 마니 떨어져서 안 예쁜데... 위에 사진처럼 이발해주면 새로 잎이 나나봐요... 여기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가네요... 오늘 당장 집에가서 이발시켜야 겠어요~~^^*
저도 프방에서 보고,듣고 배운거죠... 예전에 사진올렸더니.. 웃자란듯 하다고 깔끔히 이발 시켜주라는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ㅋ
병아리눈물, 정말 싱그러움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사랑으로 돌봐줘서 보답을 하는듯해요~
잘 살려내시길..
화이팅!!!
천사의 눈물 ㅡ> 이름이 참 예쁘네요^^
천사의눈물,,,, ~~ 정말 극과극이네요 오늘 저도 사왔는데 ,, 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