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 이란은 미국의 종전 제안 답변에 불만
○ 미국 9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예상. 10월 금리동결 전망 뒷받침할 가능성
○ 중국, 경제 목표 달성 위해 추가 지원 확대. 증권 당국은 증시 안정 대책 논의
■ 해외시각: 미국 국채금리, 금리 옵션 변동성 확대 등 추가 상승 가능성 신호 발신
○ 세계 경제, 양호한 성장 불구 부채 증가·에너지 불안 등 위험 요소 내재
○ 미국과 러시아의 경유 공급 합의, 실제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 주가 상승[+1.2%], 달러화 강세[+0.3%], 금리 하락[-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기대,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강보합
○ 환율: 달러화지수는 프랑스 재정 우려에 따른 유로화 약세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3%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저가 매수 유입, 10월 금리동결 전망 등으로 하락
독일은 ECB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2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16% 하락(1342.0),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 이란은 미국의 종전 제안 답변에 불만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휴전에 합의했으며,
이는 즉시 발효된다고 게시. 다만 합의 과정, 구체적인 내용, 후속 절차 등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거부.
우크라이나의 주요 인사들은 이번 발표가 갑작스러운 소식이며, 러시아가 동의하면 합의하겠다고 언급
○ 시장에서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휘발유 및 경유의 가격 상승 억제를 위해 이번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평가
○ 한편, 이란의 레자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종전 제안에 대한 미국의 답변이 불충분하며
교전 재개 시 데이터센터 등을 공격하겠다고 경고.
아울러 더 이상 미국의 요구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며, 호르무즈 해협은 주요 국가 자산이므로
이란의 이해관계는 해협 폐쇄, 통행료 징수에 그치지 않는다고 강조
○ 이란의 모하마드 에슬라미 원자력청장은 힘을 앞세운 강대국이 복종을 강요해도
자신들이 독자 개발한 핵기술을 단념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한편, 지난 주말 사우디의 리야드에 위치한 국제공항이 공격을 받았고 12명이 사망.
이와 관련하여 예멘의 후티 반군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발표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9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예상. 10월 금리동결 전망 뒷받침할 가능성
○ 10/14일(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 오름세가 모두 강화될 것으로 전망(각각 3.4% →3.7%, 0.4%→0.6%).
다만 근원 CPI의 경우 월간 상승률 둔화(0.3%→0.2%)를 예상.
연간 상승률은 오름세 강화(2.4%→2.5%) 나타낼 것으로 추정
○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경제 전반에서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산업 혹은 특정 지역에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Bloomberg Economics).
이는 최근 경제 여건이 금리인상 사이클이 시작되었던 ‵22년과 다르다는 점을 의미하며,
이를 감안하면 이번 결과는 10월 금리동결 전망을 뒷받침할 소지
○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대체로 높아지고 있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70.2%)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CME의 FedWatch)
n PIMCO,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6% 가능.Citi는美 11월 장기 국채 입찰 감소 전망
○ PIMCO는 기술적 요인, 레버리지 활용한 투자자들의 손절 등을 고려할 경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일시적으로 6%까지 상승할 위험이 있다고 평가.
Citi는 재무부에서 11월 장기 국채 발행 규모를 줄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다만, 감소분은 이후에 추가 발행으로 충당될 수 있다고 관측
○ LSEG는 S&P500 기업의 3/4분기 이익이 전년동기비 31%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특히 증가분 가운데 AI 및 여타 기술 기업의 비중이 높을 것으로 분석.
독일 중앙은행은 최근 유럽의 부채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고 진단.
특히 프랑스 위기가 일부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
n EU, 중국과 하이브리드 차량 수출 제한 합의. 무역갈등 봉합 수순
○ EU와 중국은 중국산 하이브리드차(HEV)의 對EU 수출량 감축에 합의.
세프초비치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중국이 HEV의 수출을 절반 이상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
다만, 중국 상무부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 내용 발표를 회피
n 중국, 경제 목표 달성 위해 추가 지원 확대. 증권 당국은 증시 안정 대책 논의
○ 국가개발개혁위원회는 금년 경제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 대응 지원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고효율 정책 수단을 마련할 방침.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신질 생산력(새로운 품질의 생산력) 제고를 위해 과학혁신 등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동시에 무분별한 투자는 제어하겠다는 의지도 피력
○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증시 안정을 위해 제도 개선과 중장기 투자금 유입 확대 방안 등을 논의.
참석자들은 최근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지속적인 시장 안정을 위해
자금 유입 확대, 투자 경로 다양화 등을 건의
n 인도 중앙은행, 루피화 환율 안정을 위한 긴급 조치 발표
○ 최근 루피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일련의 대책을 공개.
구체적으로 국영 석유 회사의 미국 달러화 수요 충족을 위한 특별 창구 개설,
은행들의 일부 외화 거래를 위한 현금 예치 등이 포함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12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콜럼버스데이 휴장, 클리블랜드 연은 해맥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국채금리, 금리 옵션 변동성 확대 등 추가 상승 가능성 신호 발신
– Reuters (Four signs it is aboutto get uglier inthe bond market as yieldsrise)
○ 주요 장기 국채금리가 20여 년 만의 최고 수준인 가운데 다음과 같이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4개의 신호도 존재.
첫째, 최근 금리 상승에 대한 헤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리 옵션 변동성이 확대(‵23년 3월 이후 최고).
둘째, 하이퍼스케일러의 회사채 발행 증가. 이는 회사채 금리 뿐 아니라 국채 금리 상승 압력으로도 작용
셋째, 모기지 증권에 대한 헤지 증가. 해당 헤지는 국채에 대한 헤지도 증가한다는 의미
넷째, 장기 국채수익률 곡선의 기울기 상승.
재정 우려로 장기 국채 투자에 더 높은 보상이 요구되면서 30년물 금리가 10년물 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으며,
이는 장기 국채 프리미엄의 상승을 시사
n 세계경제,양호한성장불구부채증가·에너지불안등위험요소내재
– FinancialTimes (Theremarkableresilience ofthe global economy)
○ 미국 고율 관세,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 차질, 주요 국채금리 상승에도
세계 경제는 예상보다 견조한 성장세 유지.
각국 정부의 에너지 비축, 경기 지원, AI 관련 반도체 수요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
○ 다만, 정부 부채 증가에 따른 국채시장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 차질 심화,
AI 투자 수익 부진 가능성 등은 세계 경제 성장을 위협할 잠재적 위험 요인.
이에 정부의 재정 운용 여력을 확보하고 무역 및 에너지 조달처를 다변화해
외부 충격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필요
n 미국과 러시아의 경유 공급 합의, 실제 개선 효과 등은 제한적일 전망
– FinancialTimes (Can Russia meet Trump’s diesel demands?)
○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産 경유 공급에 합의했고,
이에 전 세계 경유 공급 부족이 일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 고조.
합의 후 러시아는 단계적으로 공급량을확대할전망(월평균 약 580만 톤의생산량 중 120만~200만 톤 정도가 수출 가능)
○ 하지만, 향후 러시아가 경유를 수출한다고 해도 이는 전 세계 수요의 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정유시설의 정상 가동이 어려울 시 대규모 물량 수출에 한계가 있을 소지.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러시아産 경유 수출 허용은 곧 러시아의 전쟁 재원 확보 지원이라며 비판
n 주요국 중앙은행, 재정부채 우려 속 물가안정의 시험대에 직면
–Reuters (Central banksfacetest.Willthey be good cops or bond villains?)
○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주요국은 향후 1~2년 이내에 여러 차례의 선거가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대규모 지출 삭감 논의 가능성은 낮은 편.
이는 재정부채 압박 및 국채금리 상승을 유도할 소지
○ 이를 감안하면 중앙은행은 정치권으로부터 적극적인 국채매입을 통한 시장 안정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
그러나 대규모 양적완화 등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어 실제 시행에는 어려움이 존재.
IMF 등은 중앙은행의 구제 조치에 의존하기보다 재정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
n 전세계 9월 AI 채권 발행 감소, 투자자의 부채 우려 등이 반영
– FinancialTimes (AI borrowingfalls sharply as debt investorsreassessrisks)
n 글로벌 금융시장, 지나친 AI 의존 확대는 구조적 취약성 유발
– FinancialTimes (The world of onetrade — AI)
n 중국의 원유 수입, 내년 초까지 확대 예상. 유가에도 영향을 미칠 소지
– 블룸버그 (China’s Oil Imports Look Setto Rise as Supertanker Fleet Swells)
n 신흥국의 유럽 부채 위기 대응, 재정 개선 등으로 이전 위기 시보다 양호
– 블룸버그 (Emerging Markets Better Armedfor Renewed European Debt Turmoil)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