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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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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짝짝이 신발을 신다.
안나 추천 0 조회 147 13.06.04 21: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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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22:33

    첫댓글 ㅎ~짝을 이룬 슬리퍼와 갬퍼단화 신발이 방송국 까지 진출했구먼유.
    진솔하고 재미난 이야기 , 함빡웃어 봅니다.

  • 13.06.05 00:03

    ㅎㅎㅎ 안나님 때문에 늦은 밤 컹컹 웃습니다. 짐승처럼요

  • 13.06.05 10:03

    아구!! 눈물나요. 웃느라고 손 씻는 것도 잠시 뒤로 미루고 흙 묻은 손으로 타이핑을 하네요.
    잠을 자려 했는데 잠이 확~~ 깼어요.
    하던 것을 마저 마무리 지어놓고 자야겠어요.
    안나님 덕분에 온 종일 문 밖을 나서지 않아 일광욕을 못해 그런지, 광합성을 못해 그런지
    뒤숭숭해있던 머릿 속이 개운하게 정리 된 느낌입니다.
    안녕하시지요? 늘 바쁘신 줄 알고는 있지만,,
    초하의 날씨가 무척 답다고 엄살들 피우든데 건강 유의하세요.
    (근데요 안나님!! 뒤에서 찍은 사진요,, 안나님 발님의 뒤태가 더 우스워요 ~~)

  • 13.06.05 05:43

    그상황에 그순간에도 사진을찍어 우리에게
    큰웃음 주시는 우리들의 안나님...
    모 어때요 !!!~~ 별로 표가 안나는데요
    그래도 방송국까지 가신용기에 한표
    그리고 너무 바쁘고 힘드신가봐요 ⚡
    건강잘챙기시고 ... 또 재미있는사연
    기다릴께요 !~ 안나님 !!!!!! ~~~ ㅍㅎㅎ

  • 13.06.05 06: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나님, 저는요, 몇년전에 중국 여행을 가는데 깜빡 잊고 겉바지를 안입고 고쟁이만 입은채로 하루를 중국에서 돌아다녔답니다.
    강화에서 어두울때 출발을 했는데 김포지나 날이 훤해질 때 발견한거죠. 전 여행갈 때 속에다 고쟁이 입고 그 위에 몸빼바지를 입거든요. '벗으면 잠옷, 입으면 외출복' 하면서요.
    근데 나중에 입어야겠다던 겉바지를 깜빡 잊은거예요.동행한 삼십여명 하루종일 배꼽뺐죠. 일행은 버스안에서 내 말을 들어서 웃은거죠.
    그 외 사람들은 아무도 저를 유심히 보지 않더라구요. 그 이후로 나는 짝짜기 양말도 공공연히 신고 다녀요.

  • 13.06.05 09:36

    안나님 발뒤꿈치는 참 섹시하네요.

  • 13.06.05 10:54

    안나님은 뉴 스타일리스트!!

  • 13.06.05 13:12

    그러게요.. 아무도 보지 않은 것을..
    여태 나 자신만 나를 보고 자책하는 일들을 거듭하고 있어서 저도 못내 속상합니다..
    안나님의 글을 통해 또 한번 깨닫습니다.

  • 13.06.05 14:20

    ㅎㅎㅎㅎㅎㅎㅎ 안나님 그래도 멋지세요~~^^*

  • 13.06.05 15:56

    ㅎㅎ250 이 압권이네요...ㅋㅋ

  • 13.06.05 16:32

    하루하루가 유머스런 에피소드로 간직하면 세월도 웃겨서 못 갈것 같아요~^^; ㅎㅎ

  • 13.06.06 17:39

    혹시 몰라요~~!!누군가는 알아보고 실소를 삼키느라 진땀뺏을지도......ㅎㅎㅎㅎ..?^0^

  • 13.06.07 00:29

    이렇게 당당하게 실수를 유머로 표현해 주시는 안나님이 있어 즐겁네요...얼마나 웃었는지.....
    늘 그렇게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해 주시는, 모든 일에 유쾌하신 안나님께..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3.06.07 06:28

    ㅎㅎㅎㅎㅎ감사

  • 13.06.07 08:39

    엥?........한쪽은...뒷굽을 꺾어 신은거 아녀유?.........................(ㅎㅎㅎ....아마도...요렇게들 보았을 겁니다~)...................ㅎㅎㅎㅎㅎ

  • 13.06.07 17:56

    ㅎ ㅎ웃음이 나네요...
    바삐사시는 모습이 넘~보기좋습니다
    건강하시기에 이곳저곳 가실수있다는걸 ...
    신발짝짝이면 어때요 ㅎ 보기좋습니다.^^

  • 13.06.09 19:07

    당당함이 최고이고 떳떳함이 훌륭하셨습니다

  • 13.06.14 19:41

    ㅎㅎㅎㅎ 선생님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13.06.22 20:38

    앞모습 옆모습까지도 짝퉁인데
    뒷모습은 크크크크
    역시나 용감하십니다. (허긴 그 상황에서 우짤끼고^^)
    방송실 안이 대굴대굴 하셨을

    누가 어쨌든간에 언제나 용감하시면 됩니다.
    헛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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