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는데 잘 지내셨나요 ^^
1 김연아 선수를 꿈에 보았습니다
공연을 하는 모양인데 관객들이 열광합니다 얼음위로 꽃다발 선물 인형등등을 사람들이 던지는데
진짜 빙판위에 꽃비가 내린다고 할까요,, 그러더니 연아선수가 마트에서나 봄직한 커다란 카트를 갖고 오더니
선물들은 주워담드라구요,, 한가득담았는데도 얼음위엔 선물들이 너무 많아 다 못담고 결국 그위에
그냥 공연을 하더라구요 아이스쇼 같았어요 007의상같은데 검은색옷에 큐빅이 눈부시게 빛나는 의상을 입고
스파이럴을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가까이서 그모습을 봤습니다 더 가까이 갈수 있었지만 연아선수한테
방해될까 가지 못했어요 요번에 새로 한다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데 못보고 잠을 깨버렸어요 ㅠ
(제가 연아선수의 광팬입니다^^; 그래서 꾼 꿈인가요?)
2 홈쇼핑에 나오는 유명한 쇼호스트가 저한테 우산을 줍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주려고 아껴둿다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가격은 3만원이래요 ㅋㅋ 우산은 검은색인데 레이스가 달렸고 무늬도 멋진게 아주 세련되고 샤뱡하네요^^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때문에 좀 망설였지요 ..제옆에 아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에게는 중고우산을 주면서 만원이래요
제것못지 않게 예뻣지만 중고라서 그런지 손잡이부분이 살짝 녹슬어있네요 가격대비 중고우산이 낳지 않을까,,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단 그 새우산을 샀습니다 그리곤 밖으로 나왔는데 마침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길을 걸었습니다
3 옛날 제가 살던 집이네요 뭔가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요
벨소리가 나더니 제친구가 왔습니다 몇몇이 더온다고 하네요 마음이 급해저서 음식을 막~준비합니다
과일도 접시에 담고 반찬들을 상에 차리고 등등.. 엄마아빠가 옆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보고만 있고
도와주시실 않네요 ㅠ 저는 맘이 급한데,,,,,,
전부 최근에 꾼 꿈들이구요 요새 꿈을 많이 꾸네 하고 생각을 하기에는 이상하게 꿈들이 저한테 뭔가를
자꾸 말해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당췌 모르겠네요 ^^
지금 15개월된 아기를 키우며 평범한 주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굳이 특별한 일이 있다면 11월에 제 남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구요
둘째 계획은 내년에나 생각중입니다^^
해몽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꿈 1 : 님께서 김연아를 좋아하듯 님에게 반가운 일이 있을 꿈으로 보이네요
꿈 2 : 어떤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있으면 성과를 얻게될 꿈으로 보여요
꿈 3 : 이꿈도 축하 받을 일이 있을것으로 해몽되는데 꿈들이 모두 좋네요
동생 결혼하고 관련은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둘째계획하고도 아직은 아니것같은데
어쨌든 좋은 꿈들이니까 또 꿈을 꾸면 상세하게 올려보세요
계속되는 꿈속에 뭔가를 님에게 예지하고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