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주큰스님과 함께 떠나는 선종사찰 순례,
남화선사. 대유령. 육조사를 참배하고
2시간을 남쪽으로 달려서 소관에 도착.
그 이튿날,
여셋째 되는 날에는
혜능대사께서 육조단경을 설하신
대감사를 참배하였다.
대감사는 골목이 협소한 시내중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대웅전불사가 한창이었다.
대감사 입구에는
단경성지라는 현판이 걸려있었다.
전각안에는 6조혜능대사를 모셨다.
회주큰스님께서는
대감사가 이 주위의 땅을 많이 사들여
규모가 커질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다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반야심경을 봉독했다
대감사 뒤뜰에는
수령 삼백년이 넘었다는 보리수 두 그루가
우람하게 서 있었고
대웅전 부처님을 임시로 모셔놓은
곳이 있었다
보리수나무 아래서
한국불교대학 교가를 합창했다.
머나먼 육조단경성지에서 울려퍼지는 교가소리에
뜨거운 눈물이 펑펑솓아졌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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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ㅁㅁ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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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
덕분에 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