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항상 앤틱가구와 앤틱소품들을 디피하고 촬영하고 사진을 보면서 그 당시에는 만족을 하지만,
한동안 지난 뒤에 다시 그 사진의 앤틱가구와 앤틱소품을 바라보면 뭔가 아쉬움도 남고 이렇게 저렇게 바꾸고 싶기도 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앤틱가구며 앤틱소품을 바꾸어가며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바로 아래의 사진은 가장 최근의 앤틱인테리어입니다.
앤틱가구 프렌치 유리장과 가운데에 프렌치 8구 브론즈전등을 달아두었고, 프렌치 체어와 게이트렉을 배치를 했습니다.
격자문을 약간 열어두니 좀 분위기가 있어 보이더군요.
전부 프렌치 앤틱가구로 배치를 했는데 영국 게이트렉대신에 프렌치 티테이블을 두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다음의 사진은,
1년전의 앤틱인테리어로 좌측에 영국 사이드보드를 오른편에는 월넛의 뷰러북케이스를 배치를 했습니다.
붉은 색감이 도는 월넛의 뷰러북케이스가 전체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진한 질감의 오크 색상의 뷰러북케이였다면 아마도 전체적으로 어두워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기에 자수보와 뜨게보를 약건 흘려 내려주니 참 부드러워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을 맘에 들어합니다.^)^
그 다음의 사진은 그 1년전의 전에 촬영한 사진인데요,
영국 앤틱가구 스테인드글라스 부페장을 무척 마음에 들어 했었습니다.
군더더기가 하나 없는, 그리고 더하거나 뺄 것도 없는~
프랑스 앤틱가구처럼 화려한 로코코스타일의 조각장식은 없지만 뭔가 묵직하고 조용히 중심을 잡아주는 듯한 앤틱이었습니다.
일찍 주인을 만났더랍니다. 어떻게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번 이 아이와 똑같은 앤틱가구를 찾아달라고 요청이 있었지만 아직 비슷한 아이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앤틱은........... 똑같은 아이는 만나기 힘든가 봅니다.
앤틱가구의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rino0924/90157807730
http://blog.naver.com/rino0924/90187118918
http://blog.naver.com/rino0924/90151007938
즐거운 감상이 되셨으면 합니다~^^
|
다음검색
출처: 브리티쉬 앤틱 원문보기 글쓴이: rino
첫댓글 앤틱의 정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던보다 이런 엔틱집이 너무 좋아요 정말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용 ^^
멋지네요^^
멋지네요
이야~ 멋져요 ^^
와 집이 잡지에 나올법한 .. 완젼 엔틱 해요!!!
갠적으로 엔틱을 좋아하는데.. 정말 넘넘 멋찌네요~^^
잡지에 나오는 한 장면 같네요^^
와우
엔틱은 질리지 않으면서도 참 예뻐요~~^^
예쁘네요~ ^^
우와~완전고급스러워보여요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