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pTshmpWCwZk&feature=share
어렸을때의 엄마랑 나이들어서의 엄마는 같은 엄마이지만
내 마음은 영 다른 엄마로 닥아옵니다
이 시를 미국이민살이할때 처음 들었었는데,,,
일하다 눈물이 났었네요
저는 일러바칠게 여러개있지만 일러바치지 않을겁니다
대신 자랑스런 일들을 얘기하고 사랑과 감사를 전할겁니다
그리고 쭈글쭈글 얼굴에 볼 한번 부비고 거칠어진 손을 두손으로
꼭 잡아드릴겁니다
폭염입니다
모두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엄마가 섬그늘에
배경음도 엄마 그리움 떠울리게 하는 동요입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잘 듣고 갑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시와 영상 엄마의
그 젖가슴을 만지며 자라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다 엄마의 따스한 사랑!
다시 엄마품에 안기어 엄마 하고 안기고 싶어요...
ㅡ 엄마 사랑해요 ㅡ
엄마가 휴가를 나오신 다면 엄마
품속에 않겨 쭈쭈를 만저보고 싶습니다
엄마 엄마 사랑합니다~~♡♡♡
정채봉시인은 워낙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한번도 어머니라고 불러보지 못했다 합니다. 그분의 어머니에 관한 글을 예전에 읽고 감동받은적이 있는데 속풀이방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