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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9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이란은 호르무즈 상선 공격 강화
○ ECB 주요 인사, 추가 금리인상 예상. 프랑스에는 자체적인 부채 문제 해결 촉구
○ 중국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고. 수출 및 무역흑자는 급증
■ 해외시각: 글로벌 경제, 고유가·대규모 재정부채 등 위험 장기화 가능성 대비 요구
○ 미국 증시, 임계점 낙관(10년물 국채금리 5~6%에도 주가 상승 가능) 주의할 필요
○ 일본 기관투자가, 국내 채권 매입 확대. 본격적인 자본 환류 여부는 불분명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1.1%], 달러화 강세[+0.4%], 금리 하락[-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9월 소비자물가 결과, 반도체 관련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헬스케어 및 화학 관련주 강세 등으로 0.4%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금리인상 전망 강화 등으로 18개월 만에 최고
유로화는 0.4% 하락, 엔화 가치는 강보합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큰 폭 상승 이후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하락 마감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약보합
※ 뉴욕 원달러 환율 1339.5원(서울 15:30분 대비 +1.2원), 1M NDF 1339.6원(스왑포인트 –1.0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9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이란은 호르무즈 상선 공격 강화
○ 9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7%, 0.6%로 모두 전월(각각 3.4%, 0.4%) 대비 오름세 강화.
근원 CPI의 경우 연간 상승률이 2.6%를 기록, 전월(2.4%) 및 예상치(2.5%) 상회했고,
월간 상승률은 0.3%를 나타내 전월(0.3%) 대비 보합이었으나 예상치(0.2%) 대비 높은 수준
○ 항목별(전년동월비 기준)로는 에너지 부문(20.4%)이 큰 폭 상승.
다만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부문에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조적 물가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
특히 주거(3.2%), 의류(3.4%) 부문의 상승 압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
○ 전문가들은 10월 금리동결 가능성(CME의 FedWach, 67.3%)이 높지만,
이번 결과는 향후 수개월 동안은 추가 금리인상 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Bloomberg Economics).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에너지 이외의 부문까지 확산되어
연준의 물가안정 목표 달성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LPL Financial)
○ 이날 공개된 베이지북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低고용 低해고 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
연준 보우먼 이사는 금융시장 및 경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정책적인 추가 조치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한편, 호르무즈 해협에서 싱가포르 원유 수송선이 이란의 공격을 받아 침몰.
10월에만 20척 이상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받는 등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하는 상선에 대한 공습이 강화.
이에 일부에서는 해당 지역에서의 원유 수송이 다시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
○ 이에 더해 예멘의 후티 반군은 석유기업 Aramco 본사를 공격한 후
사우디의 공항 및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천명.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후티 반군이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 지역의 석유 및 군사 시설을 공격.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이후 후티 반군을 공격할 수 있다고 발언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세계적인 경유 부족 사태가 내년 중반까지 이어질 수 있고,
이에 수주일 안에 경유 가격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 정유사들이 생산 확대에 나서겠지만
수급 불균형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유명 투자자 켄 피셔,美 중간선거 이후 주가 상승. BofA는 중국의 추가 부양책 예상
○ 켄 피셔는 정치적 소음 및 정책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전세계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BofA는 중국 정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경기가 부진하면 당국에서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
○ Moody’s는 민간 채권시장에서 만기 연장 혹은 이자 지급 연기 등으로
신용 위험의 심각성이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
한편, Morgan Stanley의 3/4분기 매출 및 이익은 주식 트레이딩 호조 등으로 모두 예상치 상회
n ECB 주요 인사, 추가 금리인상 전망. 프랑스에는 자체적인 부채 문제 해결 촉구
○ 분슈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높아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나서야 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언급.
심쿠스 위원도 예상치 상회하는 9월 소비자물가, 고유가, 견조한 노동시장 등으로 금리를 다시 인상할 수 있다고 발언.
한편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가 재정건전성 강화를 통해 재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
n 영란은행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 향후 1년 4회 금리인상 전망에 회의적
○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시장에서 영란은행이 향후 1년 동안 4회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발언.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의 장기화 가능성 등은 점차 분명해지고 있으나,
임금 상승률 둔화 등이 인플레이션 기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
n 중국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고. 수출 및 무역흑자는 급증
○ 9월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비 5.0% 올라 전월(3.8%) 및 예상치(4.5%) 상회했고, 이는 ‵22년 6월 이후 최고.
이번 결과는 원유 등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기인.
소비자물가는 0.9% 상승하여 전월(0.8%) 대비 높지만 예상치(1.0%) 하회
○ 한편, 9월 수출은 4472억달러로 전년비 36.3% 급증했고, 이는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가 반영.
무역흑자 규모도 1335억달러로 ‵25년 1월 이후 최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15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9월 생산자물가 및 소매판매,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글로벌경제,고유가·대규모재정부채등위험장기화가능성대비요구
– FinancialTimes (The global economy andthe art of living dangerously)
○ 최근 IMF는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 중동發 에너지 충격 속에서도
4월과 비슷한 수준의 금년 및 내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각각 3.1%, 3.4%) 제시.
이는 혁신 및 재정지원 확대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기 때문.
또한 무역 다변화시도,에너지공급망유연성확보, AI붐등은관련충격을흡수한다고설명
○ 하지만, 낮은 수준의 원유재고, 수출제한에 따른 에너지 공급 리스크 등을 고려 시 회복력 지속은 어려울 가능성.
AI 붐도 수익성 악화 시 관련 투자가 축소될 우려. 주요국의 재정부채 확대 역시 불안 요인.
이러한 가운데 최선의 대응은 경제 유연성 및 역동성 확보, 에너지 회복력 확대 등 펀더멘털 강화임을 유념할 필요
n 미국 증시, 임계점 낙관(10년물 국채금리 5~6%에도 주가상승 가능) 주의할 필요
– 블룸버그 (Hope I Die Before I Getto 7% 10-YearYields)
○ 기존에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서면 주가가 하락 전환할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
하지만, 5%를 돌파해도 주가가 상승을 이어가자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6%에 이르러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이 64%로 상당(BofA).
이는 주가 상승의 임계점으로서 국채금리 수준에 대한 인식이 변했음을 의미
○ 이러한 변화는 기술 기업 중심으로 양호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
하지만, 국채금리가 지속 상승하는 여건에서 이익도 계속해서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는 허황된 꿈일 가능성.
일부 빅테크가 대규모 자본지출 확대와 이익 증가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으나,
이는 이례적 현상임을 자각할 필요
n 일본기관투자가,국내채권매입확대.본격적인자본환류여부는불분명
– FinancialTimes (Japanese banks and insurersreturnto domestic bonds as yields surge)
○ 대형 은행 및 보험사들이 국내 국채 매입을 늘리고 해외 채권을 매도하면서, 자금의 국내 환류 가능성이 부각.
이는 자국 내 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제고 기대, 환헤지 비용 증가 등으로 투자 유인이 강화된 영향
○ 하지만 연기금의 해외 장기채 순매수, 여타 투자자의 유럽 국채 매입 등을 고려한다면
본격적인 국내 환류 판단 여부는 시기상조.
일부에서는 최근 변화가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Deutsche Bank)
n 강대국의압박,약소국의전략적지렛대활용으로효과는이전대비감소
–FinancialTimes (This is an era of Davids, not Goliaths)
○ 강대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이 승리를 보장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으며,
약소국이 강대국의 압박에도 굴복하지 않는 사례가 점차 증가.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후티 반군 제압이 실패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공에 맞서 수년째 저항.
미국 역시 이란의 대항 등으로 소기의 목적 달성에 난항
○ 이는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도 해협 통제권이나 핵심 기출처럼 강대국이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전략적 수단을 갖고 있기 때문.
강대국 또한 무력 사용에 따른 국제적 비난과 동맹국의 신뢰 상실 가능성 등으로 운신의 폭이 제한적.
세계경제의 다극화 및 동맹국 지원 여력 감소 등도 원인
n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충격, 이번 주 예정된 워시 의장 대담 등에 촉각
– 블룸버그 (InflationJolt Raises StakesforWarsh’s FinalWord in Bangkok)
n 미국트럼프의러시아경유공급합의,유럽의우크라이나평화추진저해
–블룸버그 (TrumpJustCan’t Figure Out HowtoMake Peace in Ukraine)
n 비트코인가격하락,인플레이션우려속위험자산회피강화등이반영
–블룸버그 (Bitcoin Slides asWall Street Risk Pullback Tests Bullish Turn)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