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적층 Micro LED소자 개발→제품으로 출시할 업체 모색 중 기존 모든 Micro LED 소자(화소) 배열은, R/G/B 3개(3색)의 Micro LED소자를 가로로 배열하였지만, 적층 Micro LED 소자(화소)는 R/G/B 3개(3색)를 1개에 접합하여, 전사와 접합의 공정을 단순화 하여, Micro LED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을 줄일 수 있다. 참고로 서울바이오시스는 Micro LED 'R'소자 크기를 2021년 중반에 70㎛까지 상용화 하였고, G/B는 1㎛까지 줄이는 기술을 확보하여, 세계 최고 수준을 가지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에 'R'소자 크기를 30㎛ 줄기고, 2022년에는 'R'소자 크기를 10㎛까지 줄이는 목표를 세웠지만, 아직 상용화는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Micro LED 소자 크기를 줄이는 문제는, 100인치 미만 8K Micro LED TV나 AR/VR과 같은 HMD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가령 88인치 8K Micro LED TV를 만들려면, 1화소 크기를 0.2537mm(253㎛)로 줄여야 한다. 그러려면, R/G/B 3개(3색)의 Micro LED소자 크기를 가각 50㎛이내로 줄여야 한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70㎛도 가능하지만, R/G/B 3개(3색)의 Micro LED소자간 연결 배선을 감안(잔류)하면, 50㎛이내로 줄여야 한다. 또한 AR/VR과 같은 HMD를 만들려면, R/G/B 3개(3색)의 Micro LED소자 크기를 10㎛이내로 줄여야 한다. 하지만, 'R'소자 크기를 10㎛ 이내로 줄이는 문제는 쉽지가 않다. 현재 삼성-LG등의 Micro LED 1소자 크기는 100㎛내외다. 해서 R/G/B 3개(3색)를 합친 1화소 크기는 최소 300㎛넘기 때문에, Micro LED TV는 크게 만드는 것보다 작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