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기념으로 올리는 트와이스 옛날 이야기들..

[바댜거]

나연이는 오전 9시~10시 경에 태어났다.

-아육대에서 미나가 양궁할때, 카메라에 잡히면 타 팬들도 요정아니냐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미나는 오디션 때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를 불렀었다.

-아육대에서 트둥이들끼리 어깨동무를 했는데 쯔위 키 때문에 가운대로 쏠려서 실패했다고...언니들이 쥐어박았다고 한다.

   그 다음에 9명이 같이 어깨동무 하려고 했는데 채영이 키때문에 실패했다고. 막내즈의 키가 문제인것인가.

-미나는 아육대 혼성양궁에서 9점 9점을 쏘면서 팀을 이끌었지만 결국 패배했다. 다현이는 6점 4점.

-모모는 아육대에서 5번 졸았다. 1번째 나연이 깨움. 2번째 환호성에 깸. 3번째 총소리에 깸.

   잘 자고 일어나서 족발 나눠주고 씨름 이기고 다시 잠들었다.

-나연은 아육대에서 달리기 결선을 앞에서 보려고 가다가 자기가 셀프로 넘어졌다. 정연이와 지효가 일으켜줬다고.

-정연과 나연은 아육대 쉬는시간에 씨름대결을 했고 나연이 이겼다.

   지효와 나연이도 씨름을 했는데 둘다 기술도 못 걸고 빙빙 돌기만 했다고.

-트와이스는 아육대때 심심했는지 아이엠그라운드도 했다 사나가 져서 등짝스매싱을 당했다고..

-채영이와 모모는 아육대 때 쎄쎄쎄를 두번 했다. 채영이가 둘다 완패했다.

-나연은 아육대 때 혼자 땅파면서 요리하고 먹는척을 하는 등 혼자 소꿉놀이를 했다. 채영이가 한심하게 쳐다봤다고.

-채영이는 다현이 양궁대기할때 다현이 화살로 투호놀이를 했다.

-나연이는 아육대에서 무려 17시간 이상 떠들었다. 팬들은 나연이 도핑테스트를 해봐야한다며 신기해했다.

-미나는 아육대때 사나 등 이름표에 도시락 스티커를 몰래 붙여놓고 즐거워했다.

-데뷔한것이 실감나는 순간:

   정연,나연-응원소리 들을때

  미나-음악방송 모니터링할 때

-사나는 모모와 함께 새벽에 숙소에서 족발을 시켜먹었는데, 실수로 상추 한장을 못 치워서 걸렸다.

   와중에 족발이 아니라 냉모밀을 먹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냉모밀 집은 배달을 안하는 곳일 뿐더러 냉모밀을 시킨다고 해서 상추가 나오지는 않는다. 결국 걸려서 혼났다.

-나연이는 즐겁거나 기분이 좋을 때 한쪽 팔을 드는 버릇이 있다.

-채영이는 어렸을 때 딸기를 완전 좋아해서 딸기공주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모모는 인터뷰때 멘트를 준비해서 외워갔는데, MC분이 다른 질문을 해서 당황하자 전혀 다른 대답인데도 불구하고

  준비해간 멘트를 그대로 말한 적이 있다고. 기자분이 친절하게 다시 질문을 해주셨다고 한다.

-채영이는 자다가 자꾸 발차기를 해서 인형을 떨어뜨린다.

   또 언제는 채영이가 자다가 배를 누르면 소리가 나는 엘모인형을 건드린적이 있는데, 덕분에 다현이가 자다 깨버렸다고.

   건전지 좀 빼라고 다현이가 그랬는데 어떻게 빼는지 몰라서 그냥 뒀다고한다.

-어흥 V앱에서 채영이가 입은 니트는 지효랑 같이 쇼핑가서 산 것.

-채영이의 V앱에 지효와 나연이가 스케줄 끝나고 난입(?)했는데, ‘비글라인이 오니 시끄러워졌다'라는 시청자 반응에

  지효와 나연은 각각 ‘누구지? 나는 말티즈인데?>_<’ ‘아니지 내가 말티즈지~’ 라고 했다.

-지효는 어흥 V앱 하는 날 채영이 침대에 처음 올라와봤다고.

-원래 나연이가 채영이 방에 자주 왔는데 요샌 채영이가 나연이 방에 더 자주 간다고 한다.

   최근에는 채영이가 나연이 침대에서 자고있길래 나연이가 지효 침대에 가서 잤다고. 그래서 지효는 정연이 침대가서 잤다고 한다.

-미나는 정채지미 바보 V앱에서 26분 10초동안 28번의 혀앓이를 했다.  (*혀앓이 = 혀를 낼름 하는 버릇)

   또 미나의 SPOT LIVE영상에서는 11분 11초동안 12번의 혀앓이를 했다. 거의 1분에 한번 꼴로 하는 미나의 버릇.

-OOH-AHH하게 막방 기념으로 트와이스는 고기를 먹으러 갔다고.